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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어느 가게의 부탁

태국의 간판.jpg

태국어 할 줄 모르면 우리 직원들의 영어가 서툴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댓글
  • Overwatch 2019/03/04 15:54

    Cove you 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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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로호로야 2019/03/04 15:55

    맞는말이네 우리나라도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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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나린 2019/03/04 15:55

    손짓 발짓으로 서로 맘이 통하는것도 잼나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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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yon 2019/03/04 16:48

    예전에 북경에 출장 갔을 때 생각나네요. 공항에서 택시 잡아타고
    숙소 주소를 적은 쪽지를 보여 주고 출발했는데 기사 아줌마가 정확한
    장소를 모르는 느낌이었슴. 목적지는 왕징이라고 한국 사람들이 많은
    동네인데 일단 왕징에 들어오면 정확한 숙소 위치를 제가 아니까 간단한
    영어로 설명하면 쉽게 도착하겠지 했는데... 이 기사 아줌마가 전혀 영어를
    모르심(쿵후 허슬의 여주인 느낌). 통하는 단어는 OK와 NO 이 두개와 방향을
    손짓으로 가르키는 것 뿐이었는데도 무사히 그리고 빨리 도착함. 도착후 마치
    퀘스트를 무사히 마친 파티원들 처럼 하이파이브를 하고 둘이서 무지하게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숙소 호텔 직원이 쟤들 왜저러나쳐다봄.
    이후로 북경은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런게 여행의
    묘미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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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9/03/04 17:15

    여행자: ทำไมคุณพูดภาษาอังกฤษไม่ไ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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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雲 2019/03/04 17:28

    영어권에 은근 근거없는 우월감 같은거 가진놈들 꽤 있음.
    그런놈들 보면 아시안 무시하거나 아래로 보기도 함.
    아시안이 유창한 영어로 말해도 못알아듣겠다는 듯 찡그리면서 뭔말인지 모르겠다고 씨부리던새끼가
    옆에 프랑슨지 독일인인지 되도않는 영어발음으로 어버버버하는건 다 쳐 알아듣고 지랄~
    아오 씹새~ 15년이 지난 일인데도 빡치네 개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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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를내놔라 2019/03/04 17:48

    가끔보면 양키시키들..진짜...짜증남.
    한국으로 여행오면 기본적인 한국어는 몇마디라도
    알고와야하는거아님..
    관광지에대한 불편조사로나오는
    언어소통불만이라는게 솔직히 제일 웃김.
    다른나라왔는데 언어소통이 불편한게 당연한게아님..
    이걸 왜 고쳐야할 사항인지 알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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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일까나 2019/03/04 18:47

    2년 전 영국인이 우리회사에 출장왔었음
    회사 특성상 보안문제땜시롱 1차적으로 우릴 거쳐가야 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임마가 내가 ‘필기체 못 읽으니 정자로 적어주셈’ 에서 1차로 비웃고 내 미국식 영어 듣고 웃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하더니 ‘따라해봐. 그게 아니라 이거야’ 라며 내 발음을 고쳐줄라고 함
    순간 욱 할 뻔했으나 이번달 카드값이 떠올라서 잘 참고 웃으면서 보냄. 몇 년 전 일이지만 굴욕감때문에 잊혀지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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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싸 2019/03/04 19:18

    태국에 왔으면 당연히 태국어로 말해야지
    영어 못한다고 컴플레인 거는 사람 정신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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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돼징 2019/03/04 22:23

    근데 저러는 한국 사람도 많다는 점 ㅋ 관광지면 당연히 영어 해야 하는거 아냐? 이지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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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리롱 2019/03/05 00:27

    왼쪽 슈퍼마리오 버섯이 아니라
    무당벌레 모형
    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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