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딸을 등원시키고 아내를 직장에 데려다 주는데..
커피 한잔하자고 해서 단골 커피숍에 들렸네요~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찍어달라고 하는것 같아서 몇장 찍었는데...
갑자기 에러 코드 뜨더니...안찍히네요~!!
센터 갔더니 셔터릴리즈 사망판정... 셔터박스를 갈아야 한다고 ㅠ,.ㅜ
이제 보증기간 2년 딱 지나고 1개월 지났는데 ㅠ,.ㅜ
병원 입원했습니다. 흑 ㅠ,.ㅜ
*
*
*
*
*
고장나려면 보증기간 안에 고장나야지...에휴...지갑이야 ㅠ,.ㅜ
시한폭탄같아요 ㅠㅠㅠㅠ 카메라는 아니지만 저도 쓰고있는 폰이 딱 1년 지나자마자 액정에 잔상이..
셔터박스 2년만에 갈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진짜 복불복인데...이렇게 빨리 갈게 될줄이야 ㅠ,.ㅜ
d850 으로 가시라는 신의계시가 아닐까요? ^^
자꾸 z시리즈로 기웃기웃하고 있습니다 ㅠㅜ
몇만컷 찍은건가요?!
대략 49700컷이네요 ㅠㅜ
앗... 750에겐 성장기때 운명을 한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