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실드 21
노오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긴 하지만
결국엔 노력 위에 재능이 있고
재능 위에는 인종이 있다는 걸 보여준 만화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에 의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만화
아이실드 21
노오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긴 하지만
결국엔 노력 위에 재능이 있고
재능 위에는 인종이 있다는 걸 보여준 만화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에 의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만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여기서 다 나옴
재능충 명언 보고가자
만화 보면서 저게 가능한가? 했는데 실제 플레이 보니까 하는 놈들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멋있다
나루토 록리일줄 알았는데....
명작이었음.
물론 재네들이 미국에서도 극소수나 가능한 플레이를 보여준건 넘어가자
나루토 록리일줄 알았는데....
걔는 노력의 천재잖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여기서 다 나옴
존나 멋있다
존니 멋있다
이거 누구 대사야? 어느편에서?
미국편 가오우가 미스터 돈에게 덤비면서 하는 말
가오우
대사는 막권에서 월드컵같은 세계대회에서 세계최강 라인 상대로 하는 대사
세계대회편 마지막에서 가오우가 미국 최강의 라인인 미스터 돈이 어짜피 자기한테 맞기않는 기술을 계속 하려하냐 물어보자 하는말
마지막 세계 대회
미국 vs 일본
가오우 였나? 일본 애랑 돈 이라는 애랑 붙을 때 대사
"너한테 맞지 않는 방법인데 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냐" 에 대한 대답
그 다이노서어즈인가에서 큰 떡대
그래도 종료때 결국 이겨내더라
개간지
당연히 나뭇잎마을에 푸른찐따인줄알았는데 ㅜㅜ
내 인생만화
크리스마스볼 우승!! 한 다음에 깔끔하게 끝냈으면 베스트였는데. 서비스였는지 간보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세계대회로 마지막이
ㅇㅇ 세계대회편은 너무갔음 스펜서 처럼 외국인 한명 담깐 나오는 정도가 좋았는데
그냥 일본올스타팀 VS 미국팀으로 보너스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니까 재미있었음.
노력하는 천재 vs 재능충 구도로
노력을 강조함
천재 vs. 재능충이라며
만화 보면서 저게 가능한가? 했는데 실제 플레이 보니까 하는 놈들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보면서 ㅅㅂ 병,쉰같은 니뽄쥔쉑들 또 스포츠 껍질의 판타지 쓰고있쥬? 하고 넘어갔다가 미식축구 짤 보는데 만화보다 더한 비인간이 넘치더라...
아이실드에서 유일하게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다면
그 기술을 일본 고등학생들이 썼다는 거 정도...
실제 기술 자체는 진짜 현실적이지.
미국 최고 스포츠라고 하길래 뭔가 했는데 보는 맛도 있고 보면서 오우... 이런 장면이 좀 있지만
하이라이트만 몰아보면 만화보다 더 만화 같아
피지컬 빠요엔 종목이라 이게 되나 싶은걸 그냥 하는 판타지같은 종목
개멋짐
있긴있지 미국 NFL 탑선수들급이란게 문제지만
재능을 인정하면서도 노력또한 인정해서
재능VS노력 다루는 스포츠만화에선 제일 좋아
몬타는 원숭이로 봐야되잖어ㅋㅋㅋㅋㅋㅋ
몬타가 일본측에서 유일하게 미국전 내내 상대에게 우위를 잡는 선수였다는걱도 ㅋㅋㅋㅋ
저렇게 해도 실제 nfl 선수들 실력 못따라감
대부분 일본만화는 결국 재능충이 승리하더라..
뿅뿅...
흑인 피지컬 갱장해요오오
세계대회만 없었으면 정말 쩔었을거 같은데 괜히 길어진 느낌
그래더 세계대회편 운스이 우는장면이라거나는 좋지않았냐,시합내용이 긴장감이 덜해서 좀 그렇긴한데 이건 나가전이나 화이트나이츠전이 너무 쎈거같기도하고
오죠 화이트나이트전,아님 신류지 나가전까진 진짜 최고였는데 알렉산더즈랑 미국대표전은 솔직히 좀 심심했지...
아무리 노력해도 못따라가는 놈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노력하지 않은 나 보다는 나은 인간이 되니까
10 재능충 주인공으로 노력하는 재능의 위엄을 보여주고 마지막엔 노오오오오력도 안통하는 끝판왕은 어떻게 상대할거냐를 보여줬지
만화적 과장도 인게임 플레이도 전달하는 메세지도 다 좋은 몇안되는 만화였어
재능충 명언 보고가자
네 다음 피지컬한테 쳐발린 재능충
이때까지는 간지였는데.. 연재가 길어지더니.. 흠흠
ㅋㅋ
호날두: 모두 나랑 같은 수준이였으면..
미스터 돈 5명이면 22명 씹발릴듯
가오우도 얘도 진 아이실드도 일본 내에서는 씹 재능충이었는데....셋다 미국편에서 미스터 돈에게 똥수저 취급당했지
그렇구나
히루마가 1년간 노력으로 0.1초 줄인거로 아곤한테 한방 먹인 장면도 있었지.
천재앞에서 범인의 노력은 오차범위내의 발악이라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중요한 순간에 그 미세한 오차범위로 승패가 갈리는 점이 좋았음
분명 첨에 40야드 5.0인가 5.1인데 아곤이 0.1초 늘여서 부르길래 ?? 했는데 복선이었어
마무리도 완벽하게 쿠리타가 아곤에게 힘만쎈 뚱보라 디스당한 자기만의 장점(뚱보 체형 때문에 밸런스가 기울지 않는다)로 아곤 뭉갰지.
난 제일 기억에 남는게 신류지나가전의 히루마
히루마가 1년간의 피나는 노력으로 40야드대시 기록을 겨우 0.1초 줄였는데
이걸로 아곤 제쳤을때 카타르시스 개쩔었음
만화가 노력하는 천재는 더욱 뛰어난 재능충을 이길수 있다 이기는 한데 그 재능충이 노력해서 돌아오면 못이기는 재능과 노력 양측다 한계가 있음을 시사하는게 좋아 보였음
신류지 나가 전이 진짜 카타르시스 쩔었지.
마츠오카 슈조 있자너 일본인인데 인종 극복하고 열심히해서 1위찍은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