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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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혼자 감당할 수 있고 자기 혼자 대가를 치를 수 있는 봉사나 기부랑 난민을 받는건 별개의 문제임 난 난민을 수용한다는 비용을 감당하기 싫거든
가독성 오바..
그 사람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지
행복했으면 좋겠지
그런데 그 행복의 짐을 왜 우리에게 떠넘기려 하는데
다시 읽어봐.
그 사람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지
행복했으면 좋겠지
그런데 그 행복의 짐을 왜 우리에게 떠넘기려 하는데
같이 잘살면 되는건 동화속 레리꼬 부르면서 하는 이야기고
현실적으로 안그래도 취업안되서 졸업유보하는애들이 수두루 빽빽한데
우리가 나눠가질 행복도 부족한데 뭘 더 무임승차를 시키라는거야
가독성 오바..
그 말 하려 했는데
정우성이 말만 저러고
난민들을 위한 기부나 활동을 안 한다면 저 내용이 맞겠지만
기부 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저런 비유가 맞는 건지.
그리고 저런 식의 논리면
독거 노인, 고아, 저소득층 지원 등
불우이웃 돕자는 사람들도 다 무책임 한 사람들인데.
자기혼자 감당할 수 있고 자기 혼자 대가를 치를 수 있는 봉사나 기부랑 난민을 받는건 별개의 문제임 난 난민을 수용한다는 비용을 감당하기 싫거든
다시 읽어봐.
저런 활동은 인식 개선이 크겠죠.
그런 식이면 저소득층 지원, 독립 유공자 지원 등의 활동도 마찬가지죠.
그것도 비용이 드는 건데 저소득층이나 독립 유공자 지원 비용 감당하기 싫은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난 다른건 둘째 치고 난민, 조선족, 중국인 이민자 때문에 일자리 줄어든다는 논리가 이해가 안된다. 애시당초 그들과의 일자리 경쟁 때문에 졸업유보까지하는 놈들 수두루 빽빽 하다면 일용직에 공장 노동직 하려고 대학가는 골빈놈들과 그놈들 대학보내주려 등골 파인 부모들이 문제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