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초에서.. 논란중인 내용...jpg

요즘은 당연한걸 모르는 무식을 부끄러운줄 모르고 오히려 당당함. ㅋㅋㅋ.
세계지리를 안배웠다고? 초등학교때 대충은 배운다 ㅋㅋㅋ

그거 생각난다. 일본애들은 자기들 국가도 모르는 애들 있는거.

호주도 있오옹~

아냐 저게 대학가야 배우는 내용은 아니지 ..

게다가 저정도 수준이면 "대학"을 가면 안되지 뿅뿅들아..

이게 맞다

요즘 지구본 이런거 잘 없음 ..

이번에 대학들어갔다고하면 00년생인데 내가 서른넘은 아재면 모르겠는데 20대중반인 나조차 급식때 지구본많이봤는데 그사이에 없어졌다고?

00인데 학교에 지구본 있었음
03미만은 없으려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영제국은 섬나라라고 해야되냐 아니라고 해야되냐

본토는 브리튼섬 뿐
나머진 다 식민지

수도가 섬에 있는데 대륙에도 국토를 갖고있는 나라 어디 없나

이러면 좋겠네. 아직 선량한데다가 조심스러운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니.

화성은 경기도에 있는데요?

내 학교 화성에 있음

+교재비

학교에서 쳐잣다는 인증밖에 더되나

마 내가 학교에서 처자기만했는대
영국이 섬이란건안다

산업혁명까지 몰라야 가능...

역대 군주도 아니고 '각종' 여왕이라...

영국역사를 정말 잘~ 요약한거라고 봄 ㅋㅋㅋ

아.. 위치선정....

아니 여기서 이런 댓글이???

아무래도 이글에서 제일 무식한건 너인듯

그럼 루리웹은
전부이중성쩌는복돌이살인로리콘이냐
되도않은 일반화나 하고있네

아 댓삭했네 캡쳐할걸

여초에 창.녀가 많다는 얘기를 이렇게 입증하네
제뤼 | 183.98.***.*** | 19.03.04 07:08
이거?

이제 여초에서 캡쳐해가서 남초사이트현실.jpg라고 떠돈다

유로파 유니버셜리즈도

대항해시대 2 받고, 문명 5, 사채꾼 우시지마, 노동법 레이스

사람 종특이 다른사람을 깍아내려서 자기 우월감을 채워야하거든

상식이란게 그렇지만 저건 도를 지나침 ㅋㅋㅋ

뭐
자기가 의무교육과정을 전부 쳐잤다는게
자랑이라면야

의무교육과정에 들어가는 내용이면 그거 잘 모르거나 기억안난다고 했을때 사람 막 무시하고 깍아내려도 되나?
상대적으로 나보다 공부 많이 한사람이 당신 상식없다고 무식하다고 깍아내리면 자기자신은 기분 안 상할꺼 같음?

저건 호주가 섬이었어? 수준이다. 상황파악이 제대로 안되는듯?

깍아내릴생각없는데
뮈하러 이런거에 감정소모하냐
그냥 저것도 모르는데 당당하단거에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상황파악 제대로 하고 있고 논점을 잘못 말하는건 님인듯 호주가섬인거나 영국이 섬인거나 관심없고 수업 잘 안들었으면 모를수도 있고 그걸 나는 아는데 넌 모르냐? 이러면서 무식하다고 말하는게 잘못됐다고 말하는거임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개인사정이든 적성에 따라서 배움에 정도가 다를수도 있는데 자기자신은 얼마나 똑똑하다고 남을 지식이 있네 없네 하는거로 깍아내림

너도 맞는 말 하긴 했는데, 영국은 섬이다.는 사람에 따라서 기초상식에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그런가봄

왜 당당하면 안되고 왜 한심한거냐 하버드 MBA 나온 사람들 모임이 있으면 그사람들은 당당하게 사람들 개무시하고 모욕주는 발언 하고 다녀도 되는거냐? 그것도 모르면서 뭘 그렇게 당당하게 화를 내요? 한심하네요 이러면서

상식을 떠나 대처방식자체가 찌질한걸 까는거야 무식한건 그다음이고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끝까지 몰랐다가 아니라 그게 상식이니 뭐니 끝까지 우기는거니까
걍 깔끔하게 몰랐다고 인정하고 넘어가면 되는건데 지는거 싫어하고 자존심때문에 저렇게 나오는거야
꼭 저게 아니여도 여자랑 언쟁하다보면 저런식으로 흘러간다.

의무교육과정이라는게 사회의 구성원으로 한 사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수 있는 한 인격의 양성이라는 것을 감안 했을때, 의무교육과정의 내용에 대해서 저렇게 반응하는건 “내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역할은 다하지 못하더라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누려야할 것은 다 누려야 겠다”라는 발언으로 읽힐수 있기 때문에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제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함

현대 문명의 근간은 유럽이고 그걸 시작하게 된게 의회민주주의와 산업혁명임.
그런데 그걸 시작한게 전부 영국임. 그리고 저런걸 시작하게 된것도 영국이 섬이라는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역사의 중요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게 아니라면 상식임.
냉장고 문을 열어놓으면 집안이 더워진다 급의 상식임.

니가쓴 댓글들 보니까
너 진짜 말도못하고 비유도 못하는듯
지금 '영국은 섬이다'를 어디다가 비비는거냐?
영국이란 이름을 들을기회가 얼마나 많냐?
하다못해 수업전부 쳐잣다고 치자
친구들이랑 해축예기하거나 아님 친구없는 아싸라도
게임,오덕관련해서 영국이름들을 수도없이들으면서 영국이 섬인지도 모를정도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겠냐?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공부를 싫어해서 안한게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제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거냐?
개인사정때문에 중등교육만 마치고 일을 하는사람도 있을수 있고
체육계열 예체능 계열로 가서 배움이 남들보다 부족할수도 있지만 사회의 일부분으로 다 제기능을 하고 있는사람들 일텐데
의무교육때 배운걸 모르는게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일인가?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여기 있는 사람들은 생물 시간때 배웠던 세포소기관 종류랑 역할 전부다 기억하나? 그거 모르면 무식한건데 위에사람 쓴 논리에 따르면 사회구성원으로써 제역할을 못하는 사람인가?

몰랐나보네

게임 오덕 해축 전부다 관심사에서 교집합이 하나도 영국이랑 안겹치면 모를수도 있는거 아니냐?
지식이라는게 자기가 관심있는것 필요한것만 알게되는건데 영국이나 유럽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알필요도 없으면 모를수도 있는거지

의무교육때는 쳐자고
사회성까지 결여되서 제대로된 대화조차 해본적이 없는놈정도나 되야 모르는
'영국은 섬이다'를 너는 되도않은 하버드니 MBA니
이상한비유로 논점돌리길래 내가 심각성을 말해준거다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 애니 스포츠 종교 철학 정치 사회 인터넷 역사 이 모든거에 관심 없음 영국 모를만하지 ㅇㅇ

영국이 섬인걸 모르는거면 초졸이나 중졸일 경우 납득 가능하다 나는

아 음악도 있다

1. 특히 우리나라사람들 오해 많이하는 부분인데, 우리나라의 중등교육과정은 고등학교까지임. 중등교육과정까지 이수했다면 알아야함.
1-1. 개인적 불행으로 인해 교육을 못받는 문제는 별개의 문제이고, 현행법상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국가에서 지원을 하고있으며, 권리이자 의무임. 나이 팔순먹고 검정고시 보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괜히 그런게 아님.
2. 계열이 갈리는건 고등학교에서 갈리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배우는데 별로 의미 있는 구분 역시 아님.
2-1. 교육 과정에 의해서 당겨지거나 늦춰질수는 있음.
3. 상기 상황을 모두 고려했을 때, 모를수 있으며, 모른다는 사실만으로는 비난받을일이 아님.
4. 현재 게시물에서 지적하고 있는 부분은, “모르면 배울생각을 안하고 되려 역성을 내는 태도”이며, 이 “태도”가 “모르는 것을 배워가며 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사회인”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킴.
5. 또한 이와같은 부분은 이미 수도없이 댓글로 지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귀하가 난독증이 있다면, 심호흡을 한 뒤 천천히 되풀이 해서 감정을 걸러내고 읽어볼 것을 권장함.

논점을 이상한곳으로 잡는건 너인거 같다. 지식이 많고 적음은 상대적인거고 사회성이 결여될수도 있고 제대로된 대화를 못해볼수도 있는거지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신경전달물질이 덜나와서 자신이 없거나 공부를 할 기회를 개인사정 때문에 아예 박탈당한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음 근데 그게 막 무시를 하고 손가락질 해야될 일인가 ?
상식이 없으면 심각한거냐?

그래서 37사단 7월 26일에 입대한 애는 제대했을까

이게 정말 맞는 말인데...누굴 깐다고 해서 자기가 잘나게 되는 건 아니잖아. 24시간 베스트 걸려있는 혐오글도 같은 맥락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