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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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여자들을 홀린 카이사르 외모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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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가 뭐 어쨌다는거냐 나에겐 권력이 있다
번즈잖아
권력은 최고의 최음제다
이야 저리 모여라 눈코입은 또 처음이네.
젊을적 모습은?
이야 저리 모여라 눈코입은 또 처음이네.
젊을적 모습은?
젊었을땐 여자같은 외모때매 끌려다님...
카이사르를 평생 따라다녔던 성추문이 동맹국 왕에게 바텀으로 대주고 유증형태로 공화국 속주에 왕국을 바치게 만들었다는 거래.
ㅇㅇ 그래서 그런지 젊었을때 일기는 거의없음 자신을 신격화 한다고 자서전이나 자신의 일화를 부풀려 엄청 기록해놨는데 젊은시절 이야기는 유독없다함 그의 이야기는 대부분 군인 이후 이야기임
그 외에 부정적인 사건은 옥타비우스가 죄다 말소했다고 전해짐(대표적으로 연예편지들... 일반 러브레터가 아니라 불륜관련 죄다 없애버렸다고)
지능 몰빵
권력은 최고의 최음제다
저 아저씨 플레이보이로 날리던 시절은 권력 얻기 전
얼굴때문에 인기없었다고 ja위하던 유게이들 다 머리박어
이목구비가 뭐 어쨌다는거냐 나에겐 권력이 있다
다른쪽으로 홀렸을지 모르지 대머리는 정력가래
대머리의 주 원인이 남성호르몬이었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임.
물론 후천적인 대머리와 같은 경우는 정력가일 가능성이 크지만
유전적 대머리는 정력가도 아닌데다가 대머리이기 까지 하지.
석상보다 더 모인거같은데
아래는 좀 옆얼굴을 부풀린 거 아니냐
"도비는 여자가 필요해요"
저것도 나이들어서 늙은 모습이지 젊어서는 어땟을런지...
카이사르가 실제로도 원래 좀 구질구질하게 생겼다고는 하던데 ㅋㅋ
뭐 말빨이나 카리스마 같은걸로 매력은 있었다고
번즈잖아
권력때문에 인기 있을거라고 하지만
여자 홀리고 다닌 걸로는 권력 잡기도 전부터 유명한 양반이여서
...대신 돈을 많이 썼겠지요....
...로마 최고의 부자 크라수스에게 진 빚이 엄청났다고 하니...;;;
풍둔아가리술이 극한에 달한 인물인데
근데 뭔가 상상하던 그 얼굴이네
정보 : 당시 카이사르 휘하 병사들이 개선식에 카이사르 대머리 난봉꾼이라고 놀려대자 대머리는 빼달라고 항의한적이 있다
난봉꾼은 본인도 반박불가였다는...
로마 시민들도 대머리로 놀렸는데... 심지어 싸우고 이겨서 돌아오는 명예로운 개선식에서 떼창으로 놀려댐.
역시 남자는 능력이다(물론 난 외모도 능력도^^7)
레저수트 래리
키도 크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데다가 말이나 매너같은 게 좋았거든.
...돈 씀씀이도...매우 컸죠....
빚이긴 했지만 그래도 크라수스가 나름 보증인으로 붙어있어서 뭐
눈이 왜이렇게 붙어있어
로마 대빵이었으면 자신감 뿜뿜 할때니까ㅋ
지금이랑 저때랑 미적 기준 다를태니깐 권력층이고 하니깐 더 시너지 높았겠지
원래 로마군 승리하고 돌아오면 시민들및 부하들이 개선식때 모욕주는 것이 관례였는데 부하들및 시민들이 대머리라고 놀리자
호탕하게 웃으며 지나갔지만 뒤에 부하들 불러서 대머리는 좀 아니지않니? 라고 했던 후문이 있음.
권력이 없을 때도 인기는 많았다고 하니. 정치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사람 심리파악도 잘하고 군사에 재능도 있고. 근데 복원된 저 얼굴은 좀 잘못 복원된 듯ㅋ
카이사르가 여자들 홀렸던 건 권력 잡기 한참 전부터.
그리고 생전에도 카이사르는 미남이란 평가는 들은 적이 없음.
그 당시 미남으로 유명했던 건 카이사르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폼페이우스.
어크 오리진에 딱 저 얼굴로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