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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자들이 퇴사에 대한 부담이 적은가 봅니다 有

저는 일 안하면 당장 먹고살 길이 막막한데..
같이 일하던 여직원 퇴사하고 반년쯤 지나서 남친 집에 얹혀살면서 결혼준비 하는 중..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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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pag♬heddy 2019/03/03 18:10

    옛부터 몸만와서 살라고 하던거 남자들이 버릇 잘못 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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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사용하실닉네임 2019/03/03 18:36

    이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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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맨 2019/03/03 18:11

    취집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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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9/03/03 18:11

    ...는 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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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 2019/03/03 18:11

    막말로 보*값이 금값이라.... (물론 이쁜여자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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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性寬성관21~♥ 2019/03/03 18:11

    왜냐. . 특수무기로 인해 남자에게 암묵적인 압박을 가해서. .
    이익을 취할려고 하는 그런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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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a.황제 2019/03/03 18:11

    막말로 보*값이 금값이라.... (물론 이쁜여자들만)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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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물찍사 2019/03/03 18:11

    그러고나중에 결혼과육아때문에 희생했다고 ㄱㅈㄹ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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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바보형의형 2019/03/03 18:12

    나쁘게 볼건없지만 그게 여자의 장점이긴하죠
    남자는 가장이라는 책임감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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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노자키아이유 2019/03/03 18:12

    남자는..하루아침에 지출이 두배가 되어버렸으니..ㄷ 저라면 좀 억울할 듯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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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참!지랄맞네.ㅉㅉ 2019/03/03 18:33

    제 옆자리 처자. 37인데. 말하는게... "왜 남자만 여자 먹여살려야되? 내가 먹여살릴수도 있지~ 여자도 일 하면 되잖아. 난 회사 계속 다닐거야." 이러면서 개념녀 소리 들었는데... 계속 스트레스 받더니 "아... 그만두고 시집이나 가야겠네." 이러더군요. 맘 뒷구석에는 다들 그런 보험을 염두해 두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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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올자 2019/03/03 18:41

    앞뒤가 안맞...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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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3/03 18:42

    자기는 깨인척하는 여자들보면 남자들한테 잘보이기위한 립서비스구나 싶더라구요 ㅋ 반대상황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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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9/03/03 18:45

    27 아니고 37인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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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차차 2019/03/03 18:39

    농경사회에서의 풍습이 계속 이여지니 ㄷㄷ
    현대사회에선 개꿀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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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one 2019/03/03 18:55

    전문직 여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먹고 살길이 막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려고 하는 것이고,
    남자들은 결혼을 하고나면 아~ 내가 먹고살 길이 막막해 질수도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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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사뚜기 2019/03/03 19:15

    혹시 그 남친이 본인은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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