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논란이 되었던 여사원 레전드

확인서 다 떼서 확인 합니다. 돈 들어가는 일인데 말만으로 처리 해줄 수가 없죠.

초 악마같지만 엄청나게 현실을 잘 이용한 케이스네
의외로 저런 사람들이 사적으론 엄청나게 멀쩡하지

애 셋을 낳을 순있지만 복직할 기간만되면 낳는것도 문제고.. 사실상 2년넘게 쉬면 일 다 까먹어서 신입이나 다름없는데 연봉이나 직급은 대접해줘야 함.

https://archive.is/ChFzt
확실한건 이글 작성자가 여자판 윾튜브를 안티페미 성향이라고 포장한적 있긴 함

이 말이 맞다. 연구직은 풀이 되게 작고 서로 잘 알아. 더구나 어떻게 취직했어도 연구직애들이 일반 회사원들보다 똘끼도 많고 학교 연장 분위기라 왕따도 더 심해서 못버틴다. 실력 없으면 바로 표나서 편들어 주는 사람도 없음.

적어도 전 직장에서 뭐 하다 왔는지정돈 체크할텐데 저러고 왔다는걸 덜컥 채용하는건 말이 안되지

컨셉이지?

중견기업 : 자산규모 5천억원 이상 5조원 미만인, 전체 대한민국 기업중 0.12%가 포함되어있는 기업 단위
사실 한국에서 쓰잘때기 없이 세세하게 구분하는 유교적 전통이 있어서 중견기업소리지.
다른 나라라면 대기업으로 분류될 규모가 중견기업 대부분입니다. 다른나라들은 200인이상 사업자를 죄다 대기업으로 분류하는 기준을 지금도 쓴다고 하니까요.
즉 말이 중견기업이지 다른 나라에서는 사실상 대기업 + 자본금 5000억이상기업.

중견기업이 저런 직원들 다 커버쳐주고 사회에 봉사할 만큼 여유가 있나...?
그리고 누구는 출산으로 쉬며 꿀빨고 누구는 ㅈ빠지게 노력해야 하면 박탈감만 커진다고 생각함. 칼같이 자르고 차라리 출산정책을 위한 세금을 정부에 더 내는 게 낫지...

컨셉은 무슨
중견기업 : 자산규모 5천억원 이상 5조원 미만인, 전체 대한민국 기업중 0.12%가 포함되어있는 기업 단위
5000억이상 있는 회사가 솔직히 한국 인구수 늘리는 일에 좀 봉사할 수 있지 않나요?
저런 사람이 대규모면 문제지만 솔직히 저때마다 임신할 수 있는게 가능한 일도 아니고 사실상 운이 그런것도 있고요.

위에 적었지만 중견기업이면 다른나라에서 대기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산규모 5000억이에요. 중소기업이면 모를까 중견기업이면...
농심그룹, 한계레 신문사 같은 곳이 중견기업입니다.

그 봉사를 같은 팀에서 한사람 몫 빵꾸난 사람들이 왜 대신해줘야 되는데?

위에 사람 뽑았다고 하잖아요. 자산규모 5000억규모 기업이 2년동안 사람 빵꾸나는데, 사람도 안채우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대한민국이 인구문제가 없으면 모를까 지금 인구수 줄어든다고 국가적으로 난리인데, 인구수 증가 정책으로서 용인될 내용 아닌가요?
무슨 중소기업 등처먹은 행동도 아니고 중견기업 적혀있다면 우리가 이름정도 들어본 기업을 확률 높습니다.
자산규모 5000억이면 어마어마한거에요. 강남에 빌딩몇개 있는 일명 강남 땅부자급도 자산규모 5000억있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앗 그렇구나

ㅇㅇ 용인될 내용 아니야. 기업에서 봉사를 한다면 사회적인 차원에서 해야지 개인한테 주어지는 봉사? 개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봉사를 강요하는것도 멍청한짓이고.

그 자산이 현물 자산 말고도 다른 자산이 있는데 여직원들 6년동안 일도 못시키고 인건비만 주면 그 어느 기업이 좋아함?

애 늘리는게 목적이면 회사 나와서 일 시킬게 아니라 그냥 전업주부 하라고 두고 그 전업주부한테 애 낳을때마다 다달이 얼마 꽂아주는게 훨씬 효율적일거같은데?
그 돈을 회사마다 얼마씩 내놓으라고 하잖고 그냥?

저게 사회적 차원인데요?
위에 법원에서 벌금 1000만원 때렸다는 결론 안보이시나요?
국가에서 정한 사회적 차원의 봉사를 해야되고 그걸 능한시했으니 당연히 벌금때린거죠.
루리웹보면 부자들이 더 희생해서 봉사해야된다고 말하면서.
그런 행위가 구체적으로 들어나면 분노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위의 행동이 바로 국가를 위해 5000억이상 자산을 가진 부자들이 해야될 의무인겁니다.
그걸 어겼으니 벌금 1000만원 나온거고요.

벌금은 기업이 내지 부자가 안냅니다.
삼성 벌금 낸다고 이건희 자산 빵구 나는 소리는 좀 하지마세요.

봉사...라고 하면 자발적으로 하는 섯 같은 느낌이니 "왜 봉사를 강요하느냐?" 라는 지적이 들어오는 거 같음.
책임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할 것

우리회사에 비슷한 사례잇는데?

공기업 연구직 경력자를 저렇게 대충 뽑아왔다고?

울 선배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2년조금넘게 쉬었다고 들었어... 애들을 연달아 둘이 낳아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