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현실.jpg

저 중에서도 아득바득 이 갈면서 합격하려는 사람은 있겠지

한드 답지 않게 묘사가 리얼해서 좋았던 드라마였음

진짜 레알임

공부 할 놈은 어디서든 한다-분위기도 중요한 요소
놀 애들는 어디서든 논다-이건 맞음

극소수지 결국 제대로 된 공부 하는 사람은

혼술남녀 조연출분 안타깝게...

저래 살아놓고 국가 욕하겠지.

부모들이 불쌍함

요즘도 절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사람 있으려나?

99%가 그냥 백수짓하던 사람들

이 드라마가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건
결국 저 셋다 떨어졌다는거 ㅋㅋ
드라마 보면 맨날 놀다가 정신 차렸다고 공부 하면 바로 붙던데
그런거 없이 떨어지는걸로 나오니까 참 좋더라 ㅋㅋ

누누히 말하지만 공무원 시험은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게임
인생에 경력을 쌓아야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몰빵해서 공무원도 못되고 나이만 먹고 경력도 자격증도 없이 사회에 나가는 순간 어느 기업에서도 안받아줌
그렇다고 공무원 합격이 이런 모든 리스크를 감당할정도로 좋은 보상도 아니라서 2년안에 승부 못보면 빨리 접는게 좋음

저 백수같은 친구는 금수저 아니였나

솔직히 공무원 시험 보는 거? 뭐 개인의 선택이니 그럴 수 있다 치는데 그냥 공부에 들어가는 비용은 뭐 거기까지는 어케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공부하는 환경 조성해야 한다면 노량지 고시촌이니 올라와 부모 돈으로 안 써도 되는 생활비까지 쓰지는 말았으면 한다.

철권 씬 저기 영등포 그린랜드 게임장인가....?
작년 10월인가 폐업 햇다든데...

걍 인강구매하고 독서실 가는게 좋지

저기가 유흥장사가 그렇게 잘된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