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상대방 대놓고 면박주기
(토론대첩에서 군복무 단축에 대한 토론 도중 현역병의 단계적 군복무 단축을 주장하는 상대 학생에게 정신차리라고 면박을 준 상황.
정작 이준석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치킨호크)
토론 상대방 대놓고 면박주기
(토론대첩에서 군복무 단축에 대한 토론 도중 현역병의 단계적 군복무 단축을 주장하는 상대 학생에게 정신차리라고 면박을 준 상황.
정작 이준석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치킨호크)
안 좋은 자세지만 사람 말문 막히게 해서 사람들 앞에서 승리한 것 같은 이미지는 채갈수 있는 최고의 전술이지.
쟤 소속당 전원이 저 테크닉으로 먹고 살잖아.
한국어도 못하는 503에게 2시간와 대화해 2년을 버렸다는 인간에게 기대하지 말자
저거 어처구니가 없음
아주 그냥 지 좋은 대학 나오셨다고
아직 열심히 공부중인 애들한테 "니들이~~그래서~~~안된다~~~~" "군대를~~~편하게하면~~~그게~~~군대냐~~~" ㅇㅈㄹ
지는 현역으로 뛰지도 않앗으면서
하긴 그러니 박근혜한테 몇시간이냐 2시간? 얘기 듣고 박근혜 부역자로 열심히 활동하셨지
전쟁나갈 생각없는 놈글민 전쟁타령하자너
저건 토론을하자는게 아니라 싸우자는거임
왜 꼭 저런데는 군대 빠진 양반들이 저럼?
전쟁나갈 생각없는 놈글민 전쟁타령하자너
전형적인 젊은 꼰대네
니나 차려라
안 좋은 자세지만 사람 말문 막히게 해서 사람들 앞에서 승리한 것 같은 이미지는 채갈수 있는 최고의 전술이지.
쟤 소속당 전원이 저 테크닉으로 먹고 살잖아.
본인이나 빡대가리들은 저게 사이다라고 생각함
사실 트럼프도 대선 토론 보면 헛소리 엄청 하고 남의 말 끊고 면박주고 그랬지 ㅋㅋ
매너는 없지만 먹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저건 사이다 맞았던 게 상대측 발언 자체가 모순적이었음.
3대1로 하는 토론인데도 3쪽에서 서로 모병제 한다 안 한다에 대한 의견이 갈렸으니까.
저 면박 들은 사람은 모병제는 안 한다고 주장하면서 부사관은 뽑자고 하고있었고.
이게 적을 겁나 많이 만들어 지금 내 반장이 이딴 회화 하다가 반장단지 5개월도 안되서 반 없어지게생김
ㄹㅇ 이준석 라디오 토론 나올때마다 왜 자꾸 저런 노답 데리고오니 답답
환경당인가 신 머시기도 마찬가지고
저것도 잘 써먹으면 좋지 않나
누가 봐도 개소리하는 사람 상대론 저것만한게 없는데
토론을 그냥 의견교환으로 보면 저건 진짜 하면안돼는거고
토론을 그냥 싸워서 이기는걸로 보면 적당히 쓰면 좋은거 아닐까
토론이라는걸 상대방과 말로 싸워서 굴복시키는걸로 오해하면 저렇게 됨
원래 토론이라는건 말로 다른 위견을 가진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이거든
토론이 아니라면 말이지
일반인 상대로 저러는건 좀...
경험상 토론이라는 건 설득으로 되는 게 아님.
애초에 토론이라는 거 자체가 상대가 그 어떤 말을 해도 처음부터 의견을 바꿀 생각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아는 모든 팩트와 면박을 총동원해서 찍어누르는 게 답임.
생각을 해봐. 토론이라는 것을 해서 서로 설득을 하거나 설득이 될 여지가 있다면 이 세상엔 전쟁이고 뭐고 없다.
상대가 말이 통하는 상대라는 가정을 해봤자 의미가 없어.
그런걸 보고 뭐라하는줄 알아? 토론 할 생각이 없는 것들이라고 불러. 그러니까 서로를 설득할 생각이 없는 것들이 하는 시간낭비는 토론이라고 부르지 않아.
이봐, 저 방송 제목 자체가 토론'대첩'이고 목적 자체가 토론의 여러 스킬을 사용하면서 상대를 어떻게 이기고 굴복시키는가야.
방송을 봤으면 알텐데 이준석 포함해서 고수측에서도 일부러 면박, 호통치는 것 또한 토론에서 스킬이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사용한 거야. 애초에 저러지 않으면 고수측은 불리하거든. 3:1이라서.
그리고 저 토론 자체가 상대를 설득시키는 것에 의미를 두질 않는 토론이야.
어느쪽 편에 설지부터가 그 자리에서 즉석해서 정하는 거라 서로 준비하고 팩트나 자료를 준비해오는 토론도 아니지.
토론에서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서 어느쪽이 이겼는지 판정단 투표로 정하는 방식이라 상대가 설득됐느냐 그런 건 중요하질 않지.
그리고 서로 설득시키고 이런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게
사실 학식으로 보나 사회 경험으로보나 지식으로 보나 저런 주제로 토론해봤자 대학생측이 후드려 맞는 게 당연해.
대학생측에서도 토론 자세가 팩트나 지식으로 이기려고 하기보단 감정에 호소하는 식으로 하는 경향이 두드려졌어.
그러니까 애초에 저건 토론이 아니라 논쟁이었던 거지. 애들이 지적하는 건 바로 그 부분임.
실제 토론 대회에서도 논리와 근거만 가지고 이야기하기보다 감성에 호소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그렇다고 상대방의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거나 거친 어투를 사용해서 비꼬면 감점 당함.
그런 건 중요하지 않은 게 어차피 일반인들의 투표로 승자 정하는 거라 저런 방식으로 해도 됐었음.
게다가 저건 일반적인 토론이 아니라 3:1 토론이잖아. 1쪽이 당연히 불리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허용되면 측면이 있었어.
그리고 토론과 논쟁을 달리 생각하는데 토론이나 논쟁이나 그게 그거인 말이야.
뭐 토론은 긍정적인 말이고 논쟁은 부정적인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토론이든 논쟁이든 본질적으로 같은 말이지. 네가 생각하는 좋은 대화는 토의겠고.
저건 토론을하자는게 아니라 싸우자는거임
자기혼자만 승리한것같다는 생각을 가져가고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혐오감을 주는 최악임
저거 어처구니가 없음
아주 그냥 지 좋은 대학 나오셨다고
아직 열심히 공부중인 애들한테 "니들이~~그래서~~~안된다~~~~" "군대를~~~편하게하면~~~그게~~~군대냐~~~" ㅇㅈㄹ
지는 현역으로 뛰지도 않앗으면서
하긴 그러니 박근혜한테 몇시간이냐 2시간? 얘기 듣고 박근혜 부역자로 열심히 활동하셨지
쟨 옳은 말을 해도 토론자세가 뭔가 항상 띠꺼워보여서 싫더라
그거 사실 옳은말아니여서 그럼
마치 내편인것처럼 밑밥약간 깔다가 기승전문재인이니까
내용도 없고 허울조차 없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군대 안간 것들이,
전쟁 안할 것들이 전쟁하자고 설침
이게 아니네?
사이좋은 선후배 사이.jpg
이건 진짜 ㅋㅋㅋㅋ 나이살 먹은 양반들이 ㅋㅋㅋㅋ
한국어도 못하는 503에게 2시간와 대화해 2년을 버렸다는 인간에게 기대하지 말자
진짜 쟤 좋다는 놈들한테 이 짤 보여주면 아닥하드라 ㅋㅋㅋ
더 뿅뿅같은건 후에 503이 레임덕에 허덕이니까. 줄바꿔타고 그시절을 부정함. 근데 거기서도 버림받으니까 어느새 503편에 서있음. 저쪽 진영패시브임.
어휴
tv조선 캡쳐짤 안올리는게 좋아
조선 십새들 캡쳐 올린 사람들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하고 다닌다더라
ㅇㅋ
???: 그 분은 30분이상 대화할능력이 없어요!
뭔가 방송토론 보면 토론의 순기능적 면모보단 그냥 입털어서 이기는 법으로 밖에 안보임
원래 토론의 기본은 상대방 까내리고 면박주고 쓰레기 만드는거임.
전여옥,유시민 등등이 이분야의 고수들
아갈파이터가 아닌 전문가 출신 학자들이 토론 나와서 어버버 하는게 이게 안되서 그런거.....
토론 끝에 상대방이 감화해서 와 정말 옳은 말입니다 제 발언 철회하겠습니다 하는 사람들 본 적 없음 결국 논쟁이고 상대방 논리 다 부숴서 내가 옳음을 증명하는건데ㅋㅋㅋ
한국에서 토론중 너 친일파,너 빨갱이 드립이 유행하는데 미국에서는 너 나치 드립이 유행한다고 하더라고.....어느 나라나 다 똑같음 ㅎㅎ.
어떻게 유시민을 거기에 가져다 대냐.
유시민은 최소한 쓰레기들한테 쓰레기라고 말했을 뿐인데.
ㅇㅇ 정답.
애초에 상대 의견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려는 의사가 처음부터 있었으면 토론이라는 건 성립이 안 되는 거임.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틀렸다고 면박을 주고 까내리고 공격해서 한 쪽의 말문을 막히게 해야
토론의 결말이 나오더라.
최소한 토론 내에서는 서로 상대가 쓰레기인 거라서 유시민이고 뭐고 예외는 없어.
그냥 토론의 스킬일 뿐이고 유시민또한 그것을 잘 활용하는 사람중 하나지.
PD수첩이 황우석 비판하는 방송 내보내니까 유시민이 PD수첩 비난하고
김대중 보고 정상적인 사고능력 상실한 사람에 하야해야 한다고 비난하는 등등
유시민 흑역사 엄청나게 많지 ㅎㅎ
유시민 이미지가 세탁이 많이 됐다는거 이 글 보고 느낌
유시민이 아주 잘쓰죠. 토론 좀 아시네
면박 주면 그러는 님은 군대 뭘로 갔다왔음?
이라는 말 들어도 된단 소리인가?
저런 말 들으면 100퍼 피해자 코스프레 할텐데
보통 정치사이트 토론은 기본이 저거다
ㅇㅇ 공개석상에 나가서 키보드 워리어질 하면 안되지
*정보 : 인터넷에선 저 정도면 굉장히 정중한 토론이다
근데 100분 토론이나 다른 토론에서 이준석 나온거 찾아보니까 잘하던데
근데 토론상대가 폐미 신지예 이런 폐급애들이라서 상대적으로 잘해보이지
저 글쓴이가 올린 짤도 그냥 군복무 단축하는 일반인들과 토론하던데 부사관 대체는 모병제엣!!!!! 후기로 올린 페북에서는 나는 국회의원도 아니고 보좌관도 없어욧! 낙선자를 두 번 죽이지 마세욧 했음
페미 진영이 폐급이라고 하기엔 그것도 짜내고 짜내서 페미 진영 안에서 최고의 엘리트가 나온 거라ㅋㅋㅋ
그리고 저거 상대가 일반인이 아니라 토론 준비해온 대학생들 아니었냐.
대학생들 측에서도 상대를 저격해서 공격했던 부분이 있어서 이준석도 저런 태도를 취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학생 쪽이 이상하게 하긴 했음.. 돈주니까 열심히 하겠죠!! 이런식으로 말하니 저런식으로 받아치기 쉬운것.. 정당한 월급을 줌으로써 수준있는 업무를 요구할수 있다. 현재 병사에겐 해당이 안된다 정도만 얘기했어도 좋았을텐디..
연세대 정도 학력의 학생도 저 자리에 서면 저정도라는 거겠지 결국.
그 당사자가 아니면야 이런식으로 어떻게 말하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이 가능한데
저 자리에서 토론을 하는 입장에서는 답변을 들은 몇 초 안에 문장을 정리해서 말해야하는 거라
저렇게 필터링 안 거치고 멍청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많지. 그리고 상대는 하버드잖아.
하긴 말하고 아차 하는게 보이더라.
박근혜키즈 벗어나려고 애쓴다더만 그것도 옛말인갑네
철수맛 덜봤구만.
저런 태도로 말하는 사람들에겐 논리가 먹히는 가능성이 매우 적은거같음
근데 저거 저럴만 했던 게
대학생측에서 부사관 뽑자면서 모병제는 안 한다고 해서 이준석이 답답해서 소리친 거.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충분히 빡칠만 했어. 어느쪽이 멍청한 말을 하고있었는지는 명백했으니까>
그리고 대학생측에서도 저 말 듣고 아닥함. 본인 논리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겠지.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거라지만 그놈이 옳은건 아니다
저건 목소리가 컸던 게 아니라 그냥 상대측 논리 자체가 모순이 있었음.
그거 이준석이 몇 분동안 설명했는데 이해 못 해서 빡친 거임.
그리고 저거는 일대다로 하는 토론이라 고수쪽이 맘놓고 조곤조곤 말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
흐름 빼앗기면 바로 지는 토론이라.
https://www.facebook.com/debateshowdown/videos/%EC%9D%B4%EC%A4%80%EC%84%9D-%EA%B3%A0%EC%88%98_%EA%B5%B0%EB%B3%B5%EB%AC%B4%EA%B8%B0%EA%B0%84/1666040026818945/
저 3:1 토론 결국 16:4로 이준석이 이긴 토론이고
하수쪽 편 든 사람도 이준석쪽이 훨씬 설득력 있었지만 그냥 말투가 마음에 안 들어서 하수편 들었다는 사람밖에 없음.
그냥 하수쪽이 못해서 저런 면박 들은 거임. 그리고 토론 끝나고 뒤풀이에서 다 풀었으니 저거 갖고 이준석 싸가지 없네 뭐네 할 건 없다.
상대방이 뭔소리를 했는지도 들고와야지
상대방측에서 멍청한 소리를 했어.
군복무 단축에 관련된 토론인데
상대측에서 부사관을 뽑으면 해결된다고 주장하지만 모병제는 또 안 한다고 함.
그래서 이준석이 네가 말하는 건 그게 그거니까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함.
그리고 상대측은 3명인데 3명끼리도 의견이 통합이 안 된 모습이 있었음. 끝.
토론을 하면 항상 싸우게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론의 본질은 중재를 하든 한쪽 의견으로 기울든 결론이 나야 한다는 거임
자기 의견을 굽힐 생각이 없으니 상대방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닌 경우가 많거든
그래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맞을수도 있다는 각도로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제 아무리 고학력자라 해도 겸손하지 않으면 그게 되나
지능과 지성과 지혜란 그런 면에서 갈라지는거지
애시당초 토론이란게 그냥 허울이고
본질적으로 논쟁하러 나온거니까.
이준석이 바보멍청이라서 저런말 하는게 아니고
애시당초 목적자체가 자기가 옳고 남이 그르다는걸 대중에게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토론을 통한 더 나은 의견을 이끌어낸다거나 이런걸 ‘안하는’거임. 그러려고 나온게 아니니까.
ㅇㅇ 사실 벌써 제목 부터가 토론'대첩'임.
싸워서 이기는 쪽에 손 들어주는 방송이지 더 나은 대안 내놓으라고 방송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쪽을 지지 할지 자체가 그 자리에서 즉석해서 정하는 거라서 저 사람 사상과도 관계 없음.
그냥 이기려고 하는 토론이었지.
한두시간짜리 방송 하나로 더 나은 대안이 나올리가 만무하지. 그랫으면 벌써 다른 사상가들이 좋은결론을 냈을거고. 기껏해야 상대방 의견은 나와 이렇게 다르구나 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정도가 최대한의 건전함을 가진 결과고, 보통은 그냥 나는맞고 니가 틀렸다는걸 증명하는 저런 결과가 나오겟지 뭐...
ㅋㅋㅋ 근데 토론 방식 자체가 상대방을 인정시키는 그런 것보다
누가 이겼는지 투표로 정하는 시스템이라 목소리 크게 내는 사람쪽이 이긴 것 같아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음
ㅇㅇ 맞음 그게 이상하지도 않은게 사실 방송토론의 목적이 그거니까. 저런 방식은 그저 그 본래의 목적을 다른방송보다 좀더 노골적으로 암시했을뿐이랄까? 그런거같아.
사실 토론의 장단점이 둘다 논리적이면 생각도해보고 보는맛이 좋은데 한쪽이 수준떨어지는 사람이들어오면 귀가 괴로움 완전 벽하고 이야기하는거 같죠
멍청한 소릴 했든 똑똑한 소릴 했든
말하는 자세가 상대를 인격적으로 대우 안하는 놈들이
자기가 인격적으로 대우받길 바라는건 사치지.
나 다니던 다른 사이트에도 팩폭이랍시고 말 싸가지없이 하던 놈 있었는데
그 사이트에서 영구탈퇴 당하고
루리웹 어느 게시판에도 그짓거리 하다가
게시판 관리자에게 출입금지당해서 지금은 디시에서 놀더라.
원래 전쟁과 인연이 없는 새기들이 제일 용감해 보이는 법이야
실제로 지가 당장 병사로 군대 끌려가는 입장이면 저 ㅈㄹ 할 가능성 낮지
자기딴에는 실제토론이란 이런거다 보여줄랬다고 그랬다고는 하고 다음토론 부터는 저런짓 안하긴 했는데 너무 막 하긴 했지 아무튼 결과는 끝나고 같이 밥먹고 훈훈하게 포장 끝나긴 했음
이건 상대방이 아니고 사회자잖아 사회자로서 진행하려면 말끊을수도있지 이글의짤로선 적절하지못하다
김제동이 전원책한테 질문하고는 자기가 멍청한 소리 한거 수정해주니 저러는데 뭘 적절하지 못해
그럼 그거까지 설명해두던가 짤하나로 그상황을 어케다암?
그럼 본문은 짤 하나로 상대가 무슨 말 했는지 어떻게 알고?
짤밑에 설명되어있잖아! 좀잘봐.
본문에 있는건 주장을 했다고만 있지 뭔 말을 했는지 없잖아
진짜로 조목조목 잘 설명을 했는데 저러는지
말 그대로 개소리를 해서 저러는지 모르는 상황이잖아
아니다 그래 니 말이 맞다 김제동 잘못없다 땅땅땅
대학생쪽에서 멍청한 소리 한 부분은 빼놓고 이준석이 호통친 것만 강조하잖아 저건.
단지 저 짤이 이준석을 비하할 목적으로 만든 게 아니라면 대학생측이 뭔 말을 했는지도 적었어야지.
상대방(대학생)측이 개소리 한 거 맞음.
저건 이준석이 아니라 토론하는 사람 입장에서 누구나 빡칠만 했던 거였음.
그리고 이준석이 산업요원 마친 거랑 토론이랑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겠고.
저 토론은 즉석으로 랜덤하게 어느쪽 진영에 설지 정하는 시스템이라 본인 사상과 전혀 무관하게 하는 토론인데 말야.
아 머야 현역 아녓음? 현역인줄알고 저건 진짜다....거렸었는데
전형적인 앞뒤잘라서 가져오는 선동글 솔직히 북유게이들도 이준석하고 토론하라고 판 깔아주면 어버버하다 쳐발릴거 같은데
변호사정도 돼도 이준석한테 쳐발리는데 일반인 정도론 어림도 없지.
명문대 학생들 다수:이준석이었는데도 이준석이 압도적으로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