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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게 생기긴 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바퀴가 커서 비포장길에서도 잘 밀리겠네요
오래전 ㅈㅇ일보에서 소개한 독일제 스x케 유모차~ 당시가격으로 300만원~!
그 보도의 영향인지, 울나라에서도 접히지 않는 초대형 유모차가 시내에서 많이 보이더군요.
수년전에는 저 스x케 회사를 한국기업이 인수했다는 뉴스도 들리더군요. ㄷㄷㄷㄷㄷㄷㄷ
얼마나 불티나게 잘 팔리기에 외국 유모차 제조업체를 인수할까요? 아무튼 한국 젊은 부부들의 대단한 경제력~!
스토케는 독일 아니죠.
아, 죄송! 하도 오래 돼놔서 기억이... 노르웨이였군요.
스토케는 접히는데요
그래요? 워낙 모델이 다양하다 보니... 오래 전 기사라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저 300만원짜리는 안 접히는 거였는데, 아닌가요?
트레일즈가 제일 비싼 라인업일텐데 접혀요. 처음 인기 얻을 때는 구형이겠지만 그렇다 해도 안접힐리가 없을거 같..ㄷㄷ
ㅋㅋㅋㅋㅋ 맞는게 하나도 없네요...ㅋㅋㅋㅋㅋㅋ
실패!!!
왜 없 see you~? 300만원짜리 초대형 베이비카인 건 틀림없는 사실인데...
근데, 유모차에는 유모가 타나욧~?
스토케보다 더 큰 부가부동키 트윈도 접혀요 아주 컴팩트하게요 ㄷ ㄷ
무려 쌍둥이 유모차입니다. 그것도 가로로 앉히는..ㄷ ㄷ
본질ㆍ핵심 내용은 그게 아닌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저 아래 송파나루님이 잘 표현해 줬네요.
자기돈으로 사는데 뭐라할수는 없지만 저런 게 아이 안낳는 이유가 됩니다 정책적으로 어린이양육용물품을 모아 재사용하게하는 게 필요합니다 어린이옷, 신발, 용구들,, 6개월만 지나면 작아 못씁니다,, 아파트동별로 친하게 지내시면 좋은 물건 물려줍니다 아이들은 절대 호사스럽게 키우면 안됩니다 정말 문제아 내지 제 바에 모른는 아이로 자라 사회에 해를 끼칩니다 검소하게 막 길러야 해요
공감합니다. 부모님 세대는 없는 돈으로도 몇명씩 잘 키웠는데 임신 몇주차는 태교 여행 가야한다. 출산 후 산후조리원 비용은 남편이 아내 사랑하는 첫도가 되고.. 등골이 휩니다 ㅜㅜ
대공감.
된장들 유모차에 돈지랄이네 하면서 첫째 십만원짜리에 두달태우다가 우연히 고가 유모차들 만져봄. 그뒤로 이것저것 많이사용햤는데 부가부 카멜레온이 제일 좋네요. 둘째까지 두대째. 완전 강추.
부가부 좋죠 ㅎ
확실히 쉽게 밀립니다.
전 쌍둥이라 부가부 동키 트윈썼었는데
한손으로도 핸들링 가능했었어요.
핸들링 갑..그리고 바퀴 서스 내장형이라
비포장도로 가도 부담이 덜함..ㄷ ㄷ
저는 애낳기전에 백만원넘는유모차는 된장질이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아니더라구요. ㄷ ㄷ ㄷ
저런건 그저 부모의 과시욕을 충족하기 위한 도구일뿐...
실제 써 보면 결국 불편해서 가볍고 쉽게 접을수 있는걸로 바꾸게 되더라구요..
실상은 많이 쓰지도 않음..
집에 두대나 주차중ㅋㅋ
벌써 팔고 있군요. 500~600정도
아주 비싸서 잘팔리겠네요ㅎㅎ
5백 ㄷㄷㄷ
인력거수준이네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