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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파혼..

조카가 이번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혼이라네요..
문제는 2억 집이 자기집이라고 했다가.. 1억 3천이 빚이고.. 7천 중에서도 지인에게 빌린 돈 3천 빼면 순수 자기돈은 4천밖에 안되는 것을 솔직하게 부인 될 사람에게 이야기 했나봐요..
상대측에서 바로 파혼 연락..
이해는 가지만 무섭네요..
이것도 그렇게 아래일도 그렇고 요즘 주변인들이 질풍노도네요..

댓글
  • 연봉10억_자게사 2017/02/01 23:17

    결혼얘기전에 빛 얘기는 미리 해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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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뒤맑음 2017/02/01 23:18

    거짓말은 또 하기 마련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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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uperstar☆™ 2017/02/01 23:20

    그걸 또 속인분이나 파혼시킨 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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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휘히! 2017/02/01 23:20

    빚때문에 파혼인가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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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휘히! 2017/02/01 23:21

    근데 남자나 여자나 나이랑 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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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7/02/01 23:21

    빚때문에 파혼이 아니라 뻥때문에 파혼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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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2/01 23:23

    제법 정확하신 듯 해요 그쪽에서 모든 걸 못믿겠다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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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 2017/02/01 23:23

    어느 부분에서 무서우신건가요?
    전 2억집을 본인집이라고 얘기하면서 빚 관련 부분을 거짓말했던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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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손수건™ 2017/02/01 23:24

    나같아도 파혼시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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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네르바 2017/02/01 23:25

    뻥 때문에 파혼이라면...그런 뻥 없이 4000밖에 없다고 하면 같이 살 여자 였는지도 궁금하네요.. 세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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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Acidburn™ 2017/02/01 23:25

    이건 파혼이 맞는거 같습니다. 4000이 중요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속인 게 문제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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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팔봉 2017/02/01 23:30

    지돈이든 남의돈이든 2억으로 집구입했으면 자기집 맞죠 자기이름으로 등기낮으니...아니면 전세인가.
    하여간 인간사는 거짓이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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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0s5 2017/02/01 23:34

    참 내딸이라도 결혼 안시키겠네요. 없으면 없는데로 결혼하자고 하면 시키겠는데 저건 빚찬치잔아요
    그냥 4000만원들고 오고 서로 좋아하고 성실하면 결혼시키지만
    저런식이라면 앞날이 행복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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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8보라더리 2017/02/01 23:34

    같이 살집인데 그래도 미리 파혼한게 다행이네요 남자입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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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7/02/01 23:35

    이혼 보단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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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8보라더리 2017/02/01 23:35

    아마 여자는 그냥 몸만오려고 했다가 어이쿠야 했을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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