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기념일 대기업.jpg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원했겠지

행사하려면 후원 받는건 당연한거긴 한데
PPL지시할줄이야..

본말전도

나라도 저런 행사는 내꺼 써달라고 가져다 바칠것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건 LG가 작은 건 삼성이 해줬네

롤러블티비는 그렇다쳐도 독립선언서를 폰으로 하고있냐;;

뭐 세금 아끼고 좋은거같긴한데... 폰으로 읽는건 진짜 좀 모양이 매우 빠졌음.

사이버펑크 3.1절

독립선언서를 폰 보고 낭독하는거임?..

저런 쪼만한 폰가지고 되겠다 차라리 패드라도 들고 하지...

아침에 올라왔던 반응하고 다르네. 오전엔 기술력 과시라고 다들 국뽕빨았는데ㅋㅋㅋ

근데 폰으로 보는 건 너무 모양새가 안 나는 거 같긴 하다.
차라리 패드를 쓰든가

태블릿도 아니고 껄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자랑하고싶었던거 아닐까;; 위대한 조상들의 노력으로 식민지에서 벗어나...

반대로 생각하면 개쩌는거 아님?
1세기만에 우리는 나라를 되찾고 이렇게 개쩌는 테크놀로지도 가졌다구!

좀 애매하네. 예전엔 후원이라 하면 말 그대로 이름 올려서 보여주는 정도가 다 였는데, 이젠 아예 대놓고 PPL까지 시키네.
그만큼 회사쪽에 더 이익이 돌아가니까 후원 받기는 편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국가 행사인데 그걸 사기업 홍보전단지로 전락시킨거 같아서 찜찜하다.
행사에 꼭 필요한 물품 같은걸 무상으로 제공해서 자연스럽게 어필하는거면 몰라도 솔직히 롤러블TV나 폴더블폰 같은게 굳이 필요한 상황도 아닌데 어거지로 끼운거자너...

나름 괜찮은데 3.1운동 이후 100년이 지나고 이만큼 발전했음을 보여주는 그런 느낌 같은데

기술의 발전이 아무리 좋고 돈이 아무리 좋다지만 저건좀

갤럭시탭 큰거 있는데 그걸쓰지

기술력 과시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후에 우리가 일본보다 기술 더 좋아졌다 이런느낌??..

Lg의 창업주는 독립운동 자금을 대주던 분입니다
고로 LG물건으로 도배 되는건 당연한듯

변화를 준다는 건 좋은 거 같은데

시범삼아 써보는게 나쁠건 없는데 싫어하는쪽에서는 깔거리 많아보여서 좀 아쉽긴 함

갤럭시폴드 너무 작다..

일단오늘은 국뽕빨아도 되지않을까?

독립선언문 낭독한 애들은 저거 받는건가?
그럼 좀 부럽다

저렇게 하면서 세금도 아끼고
기술력 과시도 하고 좋지

LG는 봐줄수 있음 독립운동하던 기업이니

그 시절 그렇게 힘들게 독립한 나라의 기술력이 여기까지 왔다 라는 느낌이 들고 좋은데 뭐.

메시지가 중요하지 메신저가 중요한건 아니잖아

좀 꼰대 같은 애들 몇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