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다사우루스 (Bajadasaurus)
아르헨티나 바야다콜로라다 지층에서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 최초 발견은 2010년, 정식 논문 등재는 2019년에 이뤄짐.
경추가 길게 변형되어 위를 향해 자라나있고 목을 구부리면 앞으로 찌르는 형태라서 천적인 육식공룡이 목을 못물게하거나 아예 접근을 못하게 위협하는 용도였을거라고 함
친척인... 아마르가사우루스도 있읍...니다
사실 얘가 몇십년 먼저 발견됨. 옛날엔 긴 경추돌기 위에 돛처럼 얇은 피부로 덮여 과시행동을 했을거란 추측을 했는데 화석흔적으로는 피부로 덮여있는 구조가 아니고 케라틴으로 덮인 흔적이 있어 뿔처럼 복원하는게 정확하다고 함.
사냥하는 놈들 입장에선 뼈많은 생선 같은 느낌이였으려나
닭목은 버리는 거 아니었어?
사냥하는 놈들 입장에선 뼈많은 생선 같은 느낌이였으려나
역시 닭은 목부분 발라먹는 맛이긴 하지.
닭목은 버리는 거 아니었어?
아깝자너.
의외로 별문제 없을수도 있음
아마루르가도 저기서 나왔으려나
호저 같은 공룡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