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전 게이오대 명예교수.
"일본인들이 혐한 감정을 가지게된건 무엇보다 국제사회의 구조 변화 속에서 일본의 위상이 약화되었다는 상대적 박탈감이 커졌고 한국과 중국의 비판에 직면하면서 내셔널리즘적 경향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교토대학 오구라 교수
"현제처럼 혐한이 많아진 이유는 무엇보다 일본인의 시야가 좁아지고 포용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을 들 수 있다. 총체적인 자신감 상실과 국가적 고립감이 소위 '잃어버린 20년'의 기조인 것은 확실하다"
우스히 마후미 교수.
"전에는 반중·반한 감정이 적었다. 일본이 경제력이나 기술력에서 중국과 한국을 압도했기 때문이다." "우위라는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의 좋은 점을 겸허하게 인정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한국과 중국에 따라잡히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겸허하게 있을 여유가 없어졌다"
종합하면
1 일본이 버블경제랑 도쿄 대지진으로 큰혼란을 겪었음.
2 반면 한국과 중국이 이전에 비해 세력과 영향력이 커져버림.
3 이때문에 열등감과 질투심을 느끼며사회적 문제를 한국과 중국 탓으로 돌리는 사람이 많아짐.
4 정치인들과 언론들도 자기 나라 문제를 숨기려고 다른 민족 까는데 선동질.
참고로 지금 일본 경재 성장률은 0.8%~1%.
이는 중국(6%)은 물론이고 한국(2.6%)보다도 저조한 수준.
아베같은 넘이나 물고 빠니 미래가 있겠나
한줄요약
잃어버린 10년이 잃어버린 20년이 되서
일본너무 정체가심해..10년전이나 ㄹㅇ똑같음
실제로 히틀러나 트럼프 등 여러 지도자들도 잘 이용했지.
한줄요약
잃어버린 10년이 잃어버린 20년이 되서
근데 자꾸 문제를 해결하기를 포기하고 남탓만 하다간 잃어버린 한 세대가 될 거 같은데
실제로 히틀러나 트럼프 등 여러 지도자들도 잘 이용했지.
?히틀러는 유대인을 표적으로 삼았다지만, 트럼프는 딱히 뭐 표적으로 삼은거 없지 않음? 멕시칸 정도? 그나마도 멕시칸이 문제 많이 일으킨건 팩트맞는데?
우리나라도 반중 성향이 강해지고 있지
저 교수가 말하는 원인은 남 얘기만은 아님
트럼프가 당선될수 있었던건 멕시코인,불법이민자,무슬림 난민 비판으로 백인 지지자들의 표를 끌어모았기 때문임.
유대인도 문제 일으켰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동조한거 ㅇㅇ
유태인과 집시가 문제 많이 일으킨것도 팩트임.
장벽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국경감시 수단이 있는데도 벽을 쌓는건 공약이라서 하는 쇼에 가까운것도 사실이고.
가장 쉬운거지 내부문제를 외부의 적을 만들어서 거기에 집중시켜버리기.
멕시칸이 미국 들어와서 문제 일으키는게 멕시코가 막장국가된게 원인ㅇ니데
멕시코가 막장국가된 원인 상당 부분이 미국 때문이거든
멕시칸이 문제라고 펙트운운하면
범죄자 대부분은 남자라고 펙트운운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음
폼은 일시적이나 클라스는 영원하다를 역사학적 시간대로 보여주는중 같은데
Foam은 일시적이지
자연재해 : 한번더 조져볼까 합니다
일본너무 정체가심해..10년전이나 ㄹㅇ똑같음
아베같은 넘이나 물고 빠니 미래가 있겠나
내부 불만 외부로 돌린다 한들 예전처럼 전쟁이나 이런걸로 완벽하게 해소가 안되는 이상 제살 파먹기임
갈수록 국제적으로 고립되면 섬나라인 일본으로서는 치명적인데 그걸 생각못하지 하긴 그런 국제적 정세를 보는 눈이 없으니 븅신같이 2차대전에 뛰어들었지
저 쌓여가는 불만을 전쟁등으로 빼내지 못 하면
결국 지들끼리 내분거리만 될텐데
일본 정부 인사들은 그런거 별 관심없나 봄 ㅋ
그래서 아베가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잖아
도호쿠 대지진 아냐??
정부나 수뇌부에겐
말 졷도못함
제발 무조건적인 혐한하고 반일 없어졌으면 좋겠다
원래 국내에 문제가 생기면 외국탓으로 돌리는개 제일 편한 방법이긴함.
임진왜란도 사실상 도요토미가 막부통합하고 여기저기서 불만나오는걸 조선탓으로 돌려서 조선도 먹고 막부들 전쟁터로 내보내 힘 저하시키려는 목적도 있었으니깐...
임진왜란 때도 그렇고 내부문제를 외부로 돌렸지
그런 의미로 또 쳐들어와봐 이번엔 아주 작살을 내줄게
관동지진대학살은 국민성인듯
저 일본 경제 성장률도 통계 조작으로인해 모르지 않나?
통계조작해도 우리나라보다 낮을정도면 말 다했지...
일본이 딱 오른쪽애 꼴이지...
지가 월등히 잘 할 때는 웃는 얼굴로 도와주다가 주인공이 자신을 앞지르려고 하니까 열폭하다 부상으로 리타이어...
무슨소리야 아직도일본이 한국보다 위인데;;게다가한국은 이제 국가존립이 위태로운상황인데
와작 와작 바자작
아베가 계속 하는데 당연하지
현재는 현제로쓰고 경제는 경재로 쓰는걸보면 일부러 틀리게쓰는거구나!
내 그런걷 같습니다
불만과 불안의 대상을 외부에서 찾는 격이지
이게 불거지면 전쟁이나 분쟁이 일어나는거고
결국 민의에 의해 민중이 스스로 개선하거나 바꿔나가지 않으면 안되는데 자신들의 현실을 개선시키기는 두려우니 외부에서 문제를 찾는셈
근데 여기 애들도 혐일 혐중 아니냐? 넷좌익인가 여기는 ㅋㅋ
한국도 점점 성장이 멈추니까
혐오사상도 덤으로 증가중이지..
질투심의 나라
한국도 옛날에는 중국 졸라신경안썼음
중국 커지고 상대적으로 외교에서 불리해지기시작하면서 중국 졸라싫어하게된거고
입접한 국가끼리는 거의 무조건 있는일.
사실 이게없으면 보수성향의 정권이 존재할수가 없는거라
원래 중국 엄청 삻어했어
화교도 두들겨패고 그럼;;
애초에 저놈들 산업기반도 식민시절 기업들이 쌓아놓은 거라서
더 깎아내려야 한다
역시 분노 뒤에는 슬픔이 있었구나
당연한거임..
아시아원탑시절에는 한국같은 나라가 과거가지고 뭐라해도 그려려니 하거나 우리도 반성할부분이 있다거나 여유가 있었지만.
제조업이 한국에 제쳐지면서부터는 여유가 없어진거지..
안그래도 울고싶은데 역사가지고 뭐라하니까 우리가 뭐!! 이런거지.
거기에 플러스 자민당새끼들이 혐한몰이하면서 지지율 끌어올리려고 일부러 부추기고 있는거고.
대만도 이런식으로 혐한하다가 차이가 너무 벌어져서 이제는 걍 체념모드로 바뀌고서는 혐한 좀 줄어들고있지.
사실 미국조차도 일본이 잘나갈때 견제하거나 했잖어..
데몰리션맨같은 영화가 딱 일본인이 악당으로 나오는게 그시절을 잘보여주는 영화.
요즘들어 내가 생각하는건 베트남이 중진국 함정 벗어나서 상당부분 우리를 쫓아온다면?
1억 내수시장 바탕으로 한국gdp를 추월해버린다면?
그때도 우린 베트남전에 대해서 반성적인 스텐스를 취할수 있을까임.
지금도 틀딱이네 ㅇㅂ충들이 다까기 업적 부정당하는게 싫어서라도 학살은 없다고 뭐가 문제냐고 난린데.
아시다시피 아일랜드가 원래 영국을 어마어마하게 싫어했는데, 그 감정이 사그라들게 된 시점이 아일랜드의 1인당 국민소득이 영국을 앞지르기 시작하면서였음. 그러니까 그런 국가간의 감정도 경제문제가 의외로 큼. 그런데 웃긴건 그렇다고 해서 영국의 아일랜드에 대한 감정이 특별히 나빠졌다는 얘기가 없는걸 보면 일본의 국민성은 확실히 문제가 있음. ㅋ
최근 영국이 갑자기 브렉시트하면서 다시 안좋아지겠지... 물론 다른 EU국들이랑 스코틀렌드도 다 영국과 사이가 안좋아지는 추세지만
아베노믹스 어쩌고 하고 쟤 인기 많길래
일본 경제성장률은 괜챃은갑다 했는데
아니구나.
아니면 쟤 빼면 마이너스 성장할까봐 그런가?
둘 다 맞아. 울 나라의 성장과 더불어서 90년대부터 지속되어 20년이 넘은 일본 정부 주도의 혐한 기조 말이야.
임진왜란도 일본 통일하고 혼란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계책이었다고 하지
중국 6%도 통계조작이고 실제로 1.6인가 그렇다는데
중국과 한국이 커져서 혐중혐한이 커졌다지만, 혐중을 대놓고 하기에는 중국애들한테 얻어터지니 만만한 혐한에 몰빵함
ㄴㄴ혐중도 혐한보다 더 많으면 많았지 덜하지 않음.
심지어 친한파들중에서도 한국은 괜찮은데 중국은 싫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요약 : 일본 지들 ㅈ망한 여러가지 퍀트는 알려하지않고 우리나라랑 중국 욕한다
대만도 저랬다가 완전히 뒤쳐지니 없어졌지
웃기고 앉아있네 최근 급증한 게 아니라 항상 그래왔다
45년에 핵 두 방 맞고 덴노가 항복했지만 일본은 단 한 순간도 '대일본제국' 의 환상을 버린 적이 없다.
여태까지는 숨기고 있었지만 중국이 부상하면서 미국 허락하에 일본 재무장 각 보이니까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거다.
그냥 지금 우리나라가 반중 감정 커지는 것과 일맥상통한 이야기구만.
같은 상황이라 이해가 되는 듯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