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한테 시댁 식구가 잠깐 찍어달라고 한거 같은데
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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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날 엄마들이 싫어하는 것중 하나..
사진사한테 시댁 식구가 잠깐 찍어달라고 한거 같은데
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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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가 모르는 돌아이가 너무 많다.
돌아이가 아니라..엄마들이 거의 그런거 같은데요..시댁식구,친정식구 사진 비율도 중요하고ㄷㄷㄷㄷ
미친년들 아닌가 스냅에 컷 수 정해져있지도 않을텐데
컷수당 얼마 받는거냐...무식한것들이 모여서 뭐하는거여
데이터만은 비용추가가 없지만...........며느리 입장에선 그 사진들 뻡아 드려야 할거고 애초에 계약된 수량이 있을테니 추가를 하던지 다른 사진을 빼던지해야 하니까..아마도 그 얘기인듯 합니다.
어휴 미친 엄마들이네요...ㄷㄷㄷㄷ
진짜 잘 골라서 장가가야됩니다..
와........가정교육을 어케 받았길래......남편불쌍 ㄷㄷㄷㄷ
돌잔치 자체가 민폐
가족끼리 밥이나먹지
뭔 ㅄ같은 소리지-_-;; 컷수가 정해진것도 아니고 따로 파일받아서 액자하나 해주고 이쁨받으면 될일을...
돈들여 그짓하기 싫다는거겠죠ㄷㄷ절레절레
진짜 요새는 뭔가 말로 형용할수 없는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은듯...ㅡㅡ;;
난 처가 식구랑 사진찍는게 제일싫어..
사진사 입장에서도 웃기거죠. 예약한 사람은 애기 엄마인데
직계가족이라고 해도 다른 가족을 찍어줄 이유가 없죠.
시댁뿐만 아니라 친정식구들 가족사진도 마찬가지죠.
사진사에게 추가금을 내던가 해야지...꼽사리 껴서 찍어달라는게 어디있음.
사진사가 알아서 찍어준다는것도 아니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그거 조금 찍는다고
기분나쁠것도 없고 기분나쁘지도 않고 저런걸로 추가금 받지도 않아요.
글에서 보면 시댁식구들이 같이 찍고 싶어해서 며느리는 함께 찍었는데..같이 사진에 남는다는거 자체가 일단 싫고..거기에 시댁식구들이 따로 한컷 찍어달라고 한게 달갑지 않은거죠. 사진사입장에선 가족의 행사에 온 사람이고 스냅이니 별 이상할거 없습니다.이유가 필요합니까?가족인데?
주변 건너건너 스냅하신분은 딱 못 박아서 얘기하고 타가족사진은 찍어주지 않구요. 추가금 받는다고 합니다.
스냅작가에게 중요한건 계약 당사자인 애기 엄마이지 직계가족은 아닙니다.
애기 엄마가 원치 않으면 스냅작가는 찍어주지 않는게 맞는거죠.
그거 조금 찍는다고 라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당사자에겐 다른 문제입니다.
당사자인 애기와 같이 찍는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별도로 타가족사진을 찍어달라는건
개념이 없는건 맞습니다.
디지털이라 쉽게 생각하고 그것 조금 찍는다고 대수냐라고 할 수 있지만요.
사진사 입장에서도 그건 계약범위를 벗어난 행위죠. 사전에 협의되지 않는 이상
공감합니다. 작가분과 전혀 계약관계가 아닌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그리고 내 아이 찍으려고 dslr 들고 다니면 여기 와서 우리 사진찍어달라는 경우 없는 짓을 하는 분들도 계시죠 ..
그럼 결혼식도 신랑신부만찍어요?
돌잔치를 찍으라고 부른거지 예약자가 애기엄마라고 애기엄마만찍으라고 부른게아닙니다
30년 정도 훗날 본인들이 시어머니가 된다는 사실...
물론 그때 가서야 느끼겠지만요.
그나마 딸만 있는 엄마들은 시어머니 될일 없겠네요.
본인들 시엄마되면 가관일거면서 ㅋㅋ
저런ㄴ들이 시어머니되면
아침드라마 찍을거같은데ㅋㅋ
진짜 여자를 잘 만나야합니당ㄷㄷㄷ
저는 그냥 촬영해줍니다.
저건 평소에 시댁에서 얻어먹을거 없으니 무시하는 태도네요 시댁이 좀살아서 얻어먹을거있고 용돈주거나 뭐사주면 어몽님~ 아봉님~ 이지랄하면서 알랑방구끼죠
시누이가족만 따로찍고 시어머니가 혼자 독사진 찍은건 좀 웃기는데 ㅋㅋ
어떤 집인지 느낌이 옴 ㅋㅋ
며느리도 시집 졸라 싫어하는게 ㅋㅋ
ㅉㅉㅉ
왜 아기돌잔치에서 자기네 가족사진, 독사진을 찍어요?? 전 시누랑 시어머니가 이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