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42615 뒤늦게 알게 된 인생의 꿀팁.jpg 괴도 라팡 | 2019/02/28 08:05 10 4476 10 댓글 새벽반유게이 2019/02/28 08:16 재능충 단소해 시비걸면신고함 2019/02/28 08:06 와...나 지금도 저거 소리 못내는데 중임무황태 ㅅ벌 알테어 2019/02/28 08:23 단소가 국악관련 악기중에 가장 싸고 보급되기 쉬워서 애들 국악가르친다고 단소 가르치는데 못한다고 남아서 시키고 매대신 단소로 애들 때리는 싸이코 같은 선생들도 많고 나는 단소 이후로 국악이라면 치를 떨게 됨 국악이랑 친해지고 관심 가지라고 학교에서 가르치던 단소때문에 오히러 국악을 싫어하게 됨 BigHam 2019/02/28 08:13 못불어서 혼나고 방과후 남은적도 많았는데 ㅠ 겸둥현진 2019/02/28 08:08 입술을 저렇게 대면 되는데... 포푸라♡ 2019/02/28 08:06 어자피 부는방법 바로깨우쳐서... (alobQE) 작성하기 새벽반유게이 2019/02/28 08:16 재능충 단소해 (alobQE) 작성하기 국가염장술사 2019/02/28 08:22 나도 딱히 어렵지 않게 불었는데... (alobQE) 작성하기 움사오에게밟히고싶다♬ 2019/02/28 08:34 명예리코더 단소해라 (alobQE) 작성하기 TheBloodWitch 2019/02/28 08:45 나도.. 리코더보다 단소가 쉽더라 (alobQE) 작성하기 시비걸면신고함 2019/02/28 08:06 와...나 지금도 저거 소리 못내는데 중임무황태 ㅅ벌 (alobQE) 작성하기 OldGamer™ 2019/02/28 08:25 우왕 우리배울때는 궁상각치우로 배웠는뎅. 이거 보고 중임무황태 검색해봄 ;; (alobQE) 작성하기 청새리상어 2019/02/28 08:06 스발 진작 알았으면 ㅠㅠ. 단소 시험 맨날 빵점이었는데. (alobQE) 작성하기 겸둥현진 2019/02/28 08:08 입술을 저렇게 대면 되는데... (alobQE) 작성하기 Tr.A 2019/02/28 08:10 머리 좋다. 저런거 생각도 못했네 (alobQE) 작성하기 BigHam 2019/02/28 08:13 못불어서 혼나고 방과후 남은적도 많았는데 ㅠ (alobQE) 작성하기 쵸코렛 2019/02/28 08:13 임임 중임 무 황무임 태태탵태 태황무 황황황황 (alobQE) 작성하기 밍밍아빠 2019/02/28 08:17 저걸로 맞으면 존나 아픔 (alobQE) 작성하기 New Sensation 2019/02/28 08:17 와 이걸 몰랐네 (alobQE) 작성하기 不知火舞 2019/02/28 08:18 황태로 쳐맞을 (alobQE) 작성하기 토코♡유미♡사치코 2019/02/28 08:18 초3한테 연립방정식 가르치는 짤이 떠오른다 (alobQE) 작성하기 엔타로제라툴 2019/02/28 08:18 원채 단소는 잘 불어서 대금도 초큼 배웠었으니 (alobQE) 작성하기 오버드라이아이스 2019/02/28 08:19 저거 원리 깨닳은 이후 모든 병으로 단소처럼 불수있게됨 (alobQE) 작성하기 Fizzakun 2019/02/28 08:19 진작 알려주지 (alobQE) 작성하기 (゚∀゚)개발기 2019/02/28 08:21 천재는 금방 깨우치고 잔재주의대가는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는건가 (alobQE) 작성하기 무커아들무케 2019/02/28 08:21 근데 단소를 배워야 했던 이유가 뭘까 (alobQE) 작성하기 괴도 라팡 2019/02/28 08:25 리코더 배우니까 동양 악기도 뭐 좀 하나 가르쳐야된다고 해서 도입한걸로 알고있음 (alobQE) 작성하기 엔타로제라툴 2019/02/28 08:26 사실 우리나라 악기 할만한게 단소 아닌가 대금 초큼 배워봤는데 단소보다 어렵고 해금 가야금 하긴 불가능하니 장구 꽹가리 등은 너무 단순해서 평가가 안되고 (alobQE) 작성하기 메탈리움 2019/02/28 08:22 단소를 배우다 보면 세상에 재능이 수치별로 있음을 자연스레 깨닫게 됨.... (alobQE) 작성하기 가면라이더 2019/02/28 08:22 그렇구나 (alobQE) 작성하기 알테어 2019/02/28 08:23 단소가 국악관련 악기중에 가장 싸고 보급되기 쉬워서 애들 국악가르친다고 단소 가르치는데 못한다고 남아서 시키고 매대신 단소로 애들 때리는 싸이코 같은 선생들도 많고 나는 단소 이후로 국악이라면 치를 떨게 됨 국악이랑 친해지고 관심 가지라고 학교에서 가르치던 단소때문에 오히러 국악을 싫어하게 됨 (alobQE) 작성하기 굳데이씨벌럼아 2019/02/28 08:29 ㅇㅇ 나도 시발 학교다니면서 앵간해서는 혼나거나 남고 그런적 없었는데 애미뒤진 단소때문에 집에 못가던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음 (alobQE) 작성하기 토코♡유미♡사치코 2019/02/28 08:42 국악관심은 개쩌는 거문고독주부터ㅡ들려줘야지 (alobQE) 작성하기 뼛속까지 개변태 2019/02/28 08:55 갑분엄 (alobQE) 작성하기 YsEternal 2019/02/28 08:55 악기보다는 몽둥이로 친숙하지 (alobQE) 작성하기 XCOM 2019/02/28 08:32 소리는 잘냄 후후. 손가락이 문제임 (alobQE) 작성하기 론리아일랜드 2019/02/28 08:44 저 단소 30년전 국딩 시절에도 하던건데 아직도 하냐? 교육부 새퀴들 발전이 없네... 단소로 맞아가면서 배웠는데 전혀 무쓸모.... (alobQE) 작성하기 토코♡유미♡사치코 2019/02/28 08:46 악기가 비싸니까 싼거하는거지 (alobQE) 작성하기 K200APC 2019/02/28 08:47 2000년대에도 맞아가면서 배웠어오... (alobQE) 작성하기 남바완 2019/02/28 08:47 6년전에도 단소했음 쳐맞진 않았지만 (alobQE) 작성하기 R.F.C 2019/02/28 08:46 단소 하니 생각나는 건 단소소녀 뿐... (alobQE) 작성하기 v2killer 2019/02/28 08:47 저래서 소리나는거면 애시당초 저렇게 만들라곸ㅋㅋㅋ (alobQE) 작성하기 페퍼민트 2019/02/28 08:50 단소도 가격 좀 있는 거 사면 바람만 불어도 소리 그냥 남. 이건 단소 뿐만이 아니라, 어느 악기던 비슷한 듯. (alobQE) 작성하기 남케따위개나줘버려 2019/02/28 08:53 뭐셔!? (alobQE) 작성하기 In Motion 2019/02/28 08:53 희한하게 대나무 단소(고오급)보다 플라스틱 단소(싸구려)가 소리 내기 더 쉽더라 (alobQE) 작성하기 부산손아섭 2019/02/28 08:54 태태태태황무 중임중 태황무 황태태태황태황무임무 임무임중 임임무중 임임무중 무무황 무황 (alobQE) 작성하기 Michel LapHe에이브이en 2019/02/28 08:54 국민학교 5학년때 반에서 단소 불줄 아는게 나밖에 없어서 학교방송에 나갈 학급자랑 녹음하는데 나가서 단소 부름... (alobQE) 작성하기 루리웹-3775062290 2019/02/28 09:00 나 같은 사람들도 많았네 ㅅㅂ 일주일 가까이 학교에 남아서 했지만 결국 못했고 학년 넘어가도 못해서 어렸을 적엔 거의 정신적 트라우마였음. (alobQE)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alobQE)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민주노총이 수상한 이유 [25] 육모방망이 | 2019/02/28 08:25 | 2778 아베와 나베 [0] 1가구2주택 | 2019/02/28 08:22 | 3710 나날이 발전하는 인도의 철도 환경.jpg [35] 미쿠생태학 | 2019/02/28 08:20 | 5445 호메떼 호메떼 호메떼 호메떼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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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충 단소해
와...나 지금도 저거 소리 못내는데 중임무황태 ㅅ벌
단소가 국악관련 악기중에 가장 싸고 보급되기 쉬워서 애들 국악가르친다고 단소 가르치는데
못한다고 남아서 시키고 매대신 단소로 애들 때리는 싸이코 같은 선생들도 많고
나는 단소 이후로 국악이라면 치를 떨게 됨
국악이랑 친해지고 관심 가지라고 학교에서 가르치던 단소때문에 오히러 국악을 싫어하게 됨
못불어서 혼나고 방과후 남은적도 많았는데 ㅠ
입술을 저렇게 대면 되는데...
어자피 부는방법 바로깨우쳐서...
재능충 단소해
나도 딱히 어렵지 않게 불었는데...
명예리코더 단소해라
나도.. 리코더보다 단소가 쉽더라
와...나 지금도 저거 소리 못내는데 중임무황태 ㅅ벌
우왕 우리배울때는 궁상각치우로 배웠는뎅. 이거 보고 중임무황태 검색해봄 ;;
스발 진작 알았으면 ㅠㅠ. 단소 시험 맨날 빵점이었는데.
입술을 저렇게 대면 되는데...
머리 좋다. 저런거 생각도 못했네
못불어서 혼나고 방과후 남은적도 많았는데 ㅠ
임임 중임 무 황무임 태태탵태 태황무 황황황황
저걸로 맞으면 존나 아픔
와 이걸 몰랐네
황태로 쳐맞을
초3한테 연립방정식 가르치는 짤이 떠오른다
원채 단소는 잘 불어서
대금도 초큼 배웠었으니
저거 원리 깨닳은 이후 모든 병으로 단소처럼 불수있게됨
진작 알려주지
천재는 금방 깨우치고 잔재주의대가는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는건가
근데 단소를 배워야 했던 이유가 뭘까
리코더 배우니까 동양 악기도 뭐 좀 하나 가르쳐야된다고 해서 도입한걸로 알고있음
사실 우리나라 악기 할만한게
단소 아닌가
대금 초큼 배워봤는데 단소보다 어렵고
해금 가야금 하긴 불가능하니
장구 꽹가리 등은 너무 단순해서 평가가 안되고
단소를 배우다 보면 세상에 재능이 수치별로 있음을 자연스레 깨닫게 됨....
그렇구나
단소가 국악관련 악기중에 가장 싸고 보급되기 쉬워서 애들 국악가르친다고 단소 가르치는데
못한다고 남아서 시키고 매대신 단소로 애들 때리는 싸이코 같은 선생들도 많고
나는 단소 이후로 국악이라면 치를 떨게 됨
국악이랑 친해지고 관심 가지라고 학교에서 가르치던 단소때문에 오히러 국악을 싫어하게 됨
ㅇㅇ 나도 시발 학교다니면서 앵간해서는 혼나거나 남고 그런적 없었는데 애미뒤진 단소때문에 집에 못가던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음
국악관심은 개쩌는 거문고독주부터ㅡ들려줘야지
갑분엄
악기보다는 몽둥이로 친숙하지
소리는 잘냄 후후. 손가락이 문제임
저 단소 30년전 국딩 시절에도 하던건데 아직도 하냐? 교육부 새퀴들 발전이 없네... 단소로 맞아가면서 배웠는데 전혀 무쓸모....
악기가 비싸니까 싼거하는거지
2000년대에도 맞아가면서 배웠어오...
6년전에도 단소했음 쳐맞진 않았지만
단소 하니 생각나는 건 단소소녀 뿐...
저래서 소리나는거면 애시당초 저렇게 만들라곸ㅋㅋㅋ
단소도 가격 좀 있는 거 사면 바람만 불어도 소리 그냥 남.
이건 단소 뿐만이 아니라, 어느 악기던 비슷한 듯.
뭐셔!?
희한하게 대나무 단소(고오급)보다 플라스틱 단소(싸구려)가 소리 내기 더 쉽더라
태태태태황무 중임중 태황무 황태태태황태황무임무 임무임중 임임무중 임임무중 무무황 무황
국민학교 5학년때 반에서 단소 불줄 아는게 나밖에 없어서 학교방송에 나갈 학급자랑 녹음하는데 나가서 단소 부름...
나 같은 사람들도 많았네
ㅅㅂ 일주일 가까이 학교에 남아서 했지만 결국 못했고
학년 넘어가도 못해서 어렸을 적엔 거의 정신적 트라우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