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알지 잘알고말고..
https://cohabe.com/sisa/942339 아버지가 어떻게 아시냐고요! 콩게이 | 2019/02/27 23:57 19 3928 잘알지 잘알고말고.. 19 댓글 오나니여신님 2019/02/27 23:58 뽀이, 저기 잠시만 앉아봐라 졷쩌는 이야기를 들려주마 키라 요시카게 2019/02/27 23:57 그리스쪽을 가보면 안단다.. Ludger 2019/02/27 23:59 팩트 : 미미르도 인정하는 개쓰래기 집단이 그리스신들 마법의 소라고둥 2019/02/28 00:10 미미르는 북유럽 신들이랑 같이 지내고 있었다 그리스 신들은 보통 풍문으로만 들었을거다 그러니까 풍문을 감안해도 개쓰레기 반닥붕 2019/02/27 23:58 아! 야! 동! 봐야지! 아! 야! 동! 봐야쓰것다! P.O.U.M. 2019/02/27 23:57 이눔자식아 애비가 그렇다면 그런 줄 알어! (CNs3ud) 작성하기 키라 요시카게 2019/02/27 23:57 그리스쪽을 가보면 안단다.. (CNs3ud) 작성하기 스캇은소변까지만 2019/02/28 00:15 거기 없어짐ㅋㅋ (CNs3ud) 작성하기 Qwertyrat 2019/02/28 00:33 생지옥이 됐으면 모를까 아예 없어지진 않았을걸 (CNs3ud) 작성하기 꼬르기 2019/02/27 23:58 허허 보여줄수도없고 (CNs3ud) 작성하기 오나니여신님 2019/02/27 23:58 뽀이, 저기 잠시만 앉아봐라 졷쩌는 이야기를 들려주마 (CNs3ud) 작성하기 불건전빌런 2019/02/27 23:58 아들아 여기 앉아봐라 ㅈ쩌는 이야기를 해줄테니 (CNs3ud) 작성하기 반닥붕 2019/02/27 23:58 아! 야! 동! 봐야지! 아! 야! 동! 봐야쓰것다! (CNs3ud) 작성하기 방랑 도사 2019/02/27 23:59 복수하는 짜릿함 이라는 결과가 있단다! (CNs3ud) 작성하기 Ludger 2019/02/27 23:59 팩트 : 미미르도 인정하는 개쓰래기 집단이 그리스신들 (CNs3ud) 작성하기 Ludger 2019/02/27 23:59 그러니 그리스신들은 저래도 쌌다 (CNs3ud) 작성하기 똥개 연탄이 2019/02/28 00:09 얼마나 악명 높으면 북유럽의 신이 '아 죽을만했지.'하냐...? 나 그거 보고 진짜 경악했음. (CNs3ud) 작성하기 마법의 소라고둥 2019/02/28 00:10 미미르는 북유럽 신들이랑 같이 지내고 있었다 그리스 신들은 보통 풍문으로만 들었을거다 그러니까 풍문을 감안해도 개쓰레기 (CNs3ud) 작성하기 repuien 2019/02/28 00:11 근대 솔직히 북유럽애들도 요번작에서 보여준 행보들보면 또이또이하던데 ㅋㅋ (CNs3ud) 작성하기 Ludger 2019/02/28 00:11 원래 서로 묻은개들끼리 나무라잖음 (CNs3ud) 작성하기 에일리사탕츄릅 2019/02/28 00:12 ㄹㅇ;; 아들 영생시킨답시고 쾌락 못 느끼게 하는 건 진짜... 찌밤 포경 노포경 차이 글 올라올때마다 발두르가 이해가 되던...ㅠㅠ (CNs3ud) 작성하기 호러스워필드(공포의 전장) 2019/02/28 00:15 미미르는 빼자 (CNs3ud) 작성하기 repuien 2019/02/28 00:16 쾌락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암것도 못느끼는걸거임 차가운거/따뜻한거/아픈거/부드러운거/딱딱한거/맛 등 그냥 감각자체가 없는걸로... (CNs3ud) 작성하기 똥개 연탄이 2019/02/28 00:17 쾌락을 못느끼는 수준이 아니라 감각이 모두 마비됨. 바람이 불어도 못느끼고 찬물이나 뜨거운물 만져도 차갑거나 뜨거운거 못느끼고. 추운 바람이 불어도 추운거 못느끼고, 태양열이 쨍쨍 내려도 더운걸 못느끼고. (CNs3ud) 작성하기 repuien 2019/02/28 00:18 미미르는 일단 작중에 북유럽출신이 아니라는 떡밥을 냄겨둠 (CNs3ud) 작성하기 H.Barca 2019/02/28 00:26 인간에게는 자비로웠던 원전의 토르를 악의적으로 뒤틀었던데... (CNs3ud) 작성하기 에일리사탕츄릅 2019/02/28 00:32 ㅇㅇ 앎 감각 자체가 사라진 거 그래서 여자랑 있든 뭘 하든 유게이라도 느낄 수 있는 해피타임도 못 느끼는 불구자잖음 (CNs3ud) 작성하기 NADH 2019/02/28 00:00 그리스 로마 신화를 그리스 로마 신화(였던것)으로 만든 전적이 존재 (CNs3ud) 작성하기 여포신봉선 2019/02/28 00:10 근데 엄마는 누구임??엄마도 등장함?? (CNs3ud) 작성하기 repuien 2019/02/28 00:11 엄마는 만화판에선 나오는데 게임내에선 이미 죽어서 시작할때 화장하고 시작함. (CNs3ud) 작성하기 야자와 니코니코 2019/02/28 00:12 직접 게임 하는 걸 추천함. (CNs3ud) 작성하기 겟타 토마호크 2019/02/28 00:12 엄마는 거인인데 게임 시작전에 죽었음 (CNs3ud) 작성하기 didny 2019/02/28 00:12 엄마 죽어서 장례식 치르러 가는거 (CNs3ud) 작성하기 루리웹-9415823243 2019/02/28 00:12 엄마가 누군지는 게임을 해보면 아심. (CNs3ud) 작성하기 푸른새싹 2019/02/28 00:12 엄마 장례식이 게임 전체 내용임 (CNs3ud) 작성하기 여포신봉선 2019/02/28 00:25 아하~~ (CNs3ud) 작성하기 정체불명1 2019/02/28 00:12 내가 그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란다. (CNs3ud) 작성하기 럼텀터거 2019/02/28 00:12 저거 근데 묻는게 어떤 맥락임? 그냥 대들면서 되묻는거야 아니면 진짜 지 애비가 신 죽였을까봐 놀라서 묻는거야? (CNs3ud) 작성하기 루리웹-3898732844 2019/02/28 00:13 아들이 하급 신 하나 죽이니까 아버지가 혼내는 장면 (CNs3ud) 작성하기 Ludger 2019/02/28 00:13 저때 좀 반항기옴 (CNs3ud) 작성하기 쀼잉뽀잉 2019/02/28 00:13 아들이 북유럽 신들 다 듀겨버릴꼬얌!! 하니까 크레토스가 뽀이 신을 죽이는건 큰 대가가 따른단다 해서 따지는거임 (CNs3ud) 작성하기 푸른새싹 2019/02/28 00:15 애가 자기가 신인거 막 알게 됐고 거기다 술 좀 먹어서 살짝 맛이 간 상태임. 그 상태에서 토르 아들들이랑 계속 부딫치니까 '우리도 신인데 꿀릴거 있냐 그냥 죽여버리자'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거 (CNs3ud) 작성하기 세르반데스 2019/02/28 00:17 레알로 중2병 이라고 하면될듯 지가 신인거 모르고 있다가 신인거 알게되고 능력같은것도 좀 생기고 하니까 레알 중2병옴 (CNs3ud) 작성하기 N에이브이ySeals 2019/02/28 00:17 내가 들은 바로는 애비가 신 죽이고 다닌 거 알고있고 "어떻게 아냐? 어떻게 아냐고! 그래, 아빠가 신 쳐죽이고 다녔으니 당연히 알겠지! 아빠는 그 지럴을 하고 나보고는 뭐라고 그래!?" 이런 식으로 따지는 상황이라던데 (CNs3ud) 작성하기 푸른새싹 2019/02/28 00:20 저 때는 모름. 좀 지나서 알게되는데 그 때는 술기운 빠져서 말 잘들음 (CNs3ud) 작성하기 ll하얀혜성ll 2019/02/28 00:24 술기운 있어도 말 잘 들었을 거임 암 뒈지기 싫으면 말 잘 들어야지 (CNs3ud) 작성하기 repuien 2019/02/28 00:33 아니야. 평소 아버지때문에 눌려살다가 자기가 막 신이라는걸 알게되서 자존감이 엄청 상승한 상태에서 "내가 신인데, 내 맘대로 할 수 있지 뭐가 문제야!" 하는 상황임. 아빠의 과거는 미미르밖에 모르던 상황. (CNs3ud) 작성하기 불타는거 2019/02/28 00:19 마지막 표정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까다 (CNs3ud) 작성하기 슈퍼냥코 2019/02/28 00:19 어렸을 땐 아부지가 딱히 대단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 (CNs3ud) 작성하기 밥한공기추가요 2019/02/28 00:27 분야 최고 권위자이신 크레토스 성님... (CNs3ud) 작성하기 -동굴곰- 2019/02/28 00:31 내가 니 할아버지랑 작은할아버지랑 큰할아버지 삼촌 고모 때려잡은 이야기를 해주마 (CNs3ud)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CNs3ud)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보통 후보정 어떻게 하시나요? [5] 아이오와2 | 2019/02/28 00:12 | 3712 김정은 지금 ㅈ댔음 ㄷㄷ [5] memein | 2019/02/28 00:10 | 3048 버닝썬 보도기자 현 상황 [9] 무조건반사 | 2019/02/28 00:08 | 5076 서브로 쓰기에 a6000시리즈와 rx100 mk 시리즈 중에 뭐가 나을까요? [9] 프 리 | 2019/02/28 00:07 | 3294 배우 윤주빈...윤봉길 의사 후손 [17] 날아오르자9 | 2019/02/28 00:05 | 6258 충격) 샘 해밍턴 인종차별 논란 [17] 불건전빌런 | 2019/02/28 00:04 | 3220 버닝썬 폭행사건 피해자가 쏘아올린 작은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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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이, 저기 잠시만 앉아봐라 졷쩌는 이야기를 들려주마
그리스쪽을 가보면 안단다..
팩트 : 미미르도 인정하는 개쓰래기 집단이 그리스신들
미미르는 북유럽 신들이랑 같이 지내고 있었다
그리스 신들은 보통 풍문으로만 들었을거다
그러니까 풍문을 감안해도 개쓰레기
아! 야! 동! 봐야지!
아! 야! 동! 봐야쓰것다!
이눔자식아 애비가 그렇다면 그런 줄 알어!
그리스쪽을 가보면 안단다..
거기 없어짐ㅋㅋ
생지옥이 됐으면 모를까 아예 없어지진 않았을걸
허허 보여줄수도없고
뽀이, 저기 잠시만 앉아봐라 졷쩌는 이야기를 들려주마
아들아 여기 앉아봐라 ㅈ쩌는 이야기를 해줄테니
아! 야! 동! 봐야지!
아! 야! 동! 봐야쓰것다!
복수하는 짜릿함 이라는 결과가 있단다!
팩트 : 미미르도 인정하는 개쓰래기 집단이 그리스신들
그러니 그리스신들은 저래도 쌌다
얼마나 악명 높으면 북유럽의 신이
'아 죽을만했지.'하냐...? 나 그거 보고 진짜 경악했음.
미미르는 북유럽 신들이랑 같이 지내고 있었다
그리스 신들은 보통 풍문으로만 들었을거다
그러니까 풍문을 감안해도 개쓰레기
근대 솔직히 북유럽애들도 요번작에서 보여준 행보들보면 또이또이하던데 ㅋㅋ
원래 서로 묻은개들끼리 나무라잖음
ㄹㅇ;; 아들 영생시킨답시고 쾌락 못 느끼게 하는 건 진짜...
찌밤 포경 노포경 차이 글 올라올때마다 발두르가 이해가 되던...ㅠㅠ
미미르는 빼자
쾌락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암것도 못느끼는걸거임
차가운거/따뜻한거/아픈거/부드러운거/딱딱한거/맛 등 그냥 감각자체가 없는걸로...
쾌락을 못느끼는 수준이 아니라 감각이 모두 마비됨.
바람이 불어도 못느끼고 찬물이나 뜨거운물 만져도 차갑거나 뜨거운거 못느끼고.
추운 바람이 불어도 추운거 못느끼고, 태양열이 쨍쨍 내려도 더운걸 못느끼고.
미미르는 일단 작중에 북유럽출신이 아니라는 떡밥을 냄겨둠
인간에게는 자비로웠던 원전의 토르를 악의적으로 뒤틀었던데...
ㅇㅇ 앎 감각 자체가 사라진 거
그래서 여자랑 있든 뭘 하든 유게이라도 느낄 수 있는 해피타임도 못 느끼는 불구자잖음
그리스 로마 신화를
그리스 로마 신화(였던것)으로 만든 전적이 존재
근데 엄마는 누구임??엄마도 등장함??
엄마는 만화판에선 나오는데
게임내에선 이미 죽어서 시작할때 화장하고 시작함.
직접 게임 하는 걸 추천함.
엄마는 거인인데 게임 시작전에 죽었음
엄마 죽어서 장례식 치르러 가는거
엄마가 누군지는 게임을 해보면 아심.
엄마 장례식이 게임 전체 내용임
아하~~
내가 그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란다.
저거 근데 묻는게 어떤 맥락임?
그냥 대들면서 되묻는거야 아니면 진짜 지 애비가 신 죽였을까봐 놀라서 묻는거야?
아들이 하급 신 하나 죽이니까
아버지가 혼내는 장면
저때 좀 반항기옴
아들이 북유럽 신들 다 듀겨버릴꼬얌!! 하니까
크레토스가 뽀이 신을 죽이는건 큰 대가가 따른단다
해서 따지는거임
애가 자기가 신인거 막 알게 됐고 거기다 술 좀 먹어서 살짝 맛이 간 상태임. 그 상태에서 토르 아들들이랑 계속 부딫치니까 '우리도 신인데 꿀릴거 있냐 그냥 죽여버리자'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거
레알로 중2병 이라고 하면될듯
지가 신인거 모르고 있다가 신인거 알게되고 능력같은것도 좀 생기고 하니까 레알 중2병옴
내가 들은 바로는 애비가 신 죽이고 다닌 거 알고있고
"어떻게 아냐? 어떻게 아냐고! 그래, 아빠가 신 쳐죽이고 다녔으니 당연히 알겠지! 아빠는 그 지럴을 하고 나보고는 뭐라고 그래!?"
이런 식으로 따지는 상황이라던데
저 때는 모름. 좀 지나서 알게되는데 그 때는 술기운 빠져서 말 잘들음
술기운 있어도 말 잘 들었을 거임 암 뒈지기 싫으면 말 잘 들어야지
아니야.
평소 아버지때문에 눌려살다가
자기가 막 신이라는걸 알게되서
자존감이 엄청 상승한 상태에서 "내가 신인데, 내 맘대로 할 수 있지 뭐가 문제야!" 하는 상황임.
아빠의 과거는 미미르밖에 모르던 상황.
마지막 표정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까다
어렸을 땐 아부지가 딱히 대단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
분야 최고 권위자이신 크레토스 성님...
내가 니 할아버지랑 작은할아버지랑 큰할아버지 삼촌 고모 때려잡은 이야기를 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