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이라고 하면 선배가 기적적으로 완전부활한 적이 있다.
욕조에 들어갔더니 몸 좌우의 체감온도가 다름
->당장 욕실에서 나와 평판이 좋은 뇌외과를 검색
->전화해서 병원으로
->바로 입원
->지금은 후유증도 전혀 없는 상태로 근무중.
어? 이상한데? 라고 생각한 순간 즉시 행동.
이게 선배의 목숨과 건강한 생활을 구했습니다.
참고하시길.
https://cohabe.com/sisa/942085
뇌경색 걸렸다가 나은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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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강한 사축에서 건강한 사축으로 전직!
초기에 발견하면 후휴증 안남지만 재발 가능성 높음 재발안하려면 식사 관리 철저히 해야함
욕조가 없는 우리집은 위험하네
이 반대가 우리 아버지지...
갑자기 혼자 쓰려져서 너무 늦는 바람에 모든게 날아감
이거레알 우리아부지도 겨울인데 오른쪽다리만 뜨겁다하시더니 뇌경색 스치고감
안건강한 사축에서 건강한 사축으로 전직!
이거레알 우리아부지도 겨울인데 오른쪽다리만 뜨겁다하시더니 뇌경색 스치고감
초기에 발견하면 후휴증 안남지만 재발 가능성 높음 재발안하려면 식사 관리 철저히 해야함
욕조가 없는 우리집은 위험하네
샤워기 ㄱ ㄱ
이 반대가 우리 아버지지...
갑자기 혼자 쓰려져서 너무 늦는 바람에 모든게 날아감
그래도 방치했다가 고비를 넘기면 병원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항상 몸 잘 챙기고 병원에서 볼 일이 없길 바래유~
한쪽만 다르게 느끼는게 무슨원리임?
뇌가 경색 된거임
몸 통제가 왼쪽 오른쪽 나뉘는데 어느 한 쪽이 ㅈ된 거
재발 엄청 잘되니 평생 조심해야함.
나두 걸려서 퇴원한지 1주일째 초기증상은 왼쪽 얼굴이 마비되고 왼쪽팔이 저리고 힘이 빠지며 콘트롤이 섬세하게 안됨
빠르게 병원가서 mri 심장검사 폐검사 혈액검사 안구검사
오른쪽 뇌 미세혈관이 막힘 수술까지는 안가고 그냥 알약 처방
혈당이 조금높아 당뇨약 처방
1주일입원후 퇴원 3월4일 다시 약타러감 지금은 많이 좋아짐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