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갚겠노라하며 돈 빌려간 녀석이 아무 소식이 없다가
또 빌려달라고 연락이 왔길래
첫거래부터 정리하자고 진지하게 농담했는데
돈 가지고 치사하게 군다고 타박 받았습니다
어차피 빌려줄때 돌려 받을 생각은 포기했고
못받을거라는 확실이 들어서 다시는 빌려줄 생각도 포기했는데
괜히 말 한마디 더 건냈다가
치사한놈이 되어버려서 속상합니다
태그: 타박받을거, 끝까지, 받았어야했는데, 마음이, 여린, 채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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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로 힐링하세요~
읽는 내가 더 열받네요
빌려갔으면 고마운거고
갚아야하는건 약속인데.
더 안빌려준다고 치사하다고 말까지 하니.
치사함의 기준이 뭔지 묻고싶어지네요,
그 치사한 돈을 왜 빌리려하는지도 .. .
대신 욕해도 되나요? ㄷㄷㄷㄷㄷ
참. . .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더니. . . 돈빌려주면 어떤 친구인지 딱 드러나는듯요.
얼마를 빌려줬길래..
제가 경험해봤는데 돈 빌리는것도 습관이됩니다.
주제넘게 참견하자면 과감히 정리하시길 권합니다.
사람은 괜찮은데 돈이 거짓말하더라구요...ㅠ
그래도 힘내세요.
빌려줄 돈이 있게보인것도 잘 살아오셨다는 증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태도가 글렀네요 ㄷㄷㄷ
떼인돈 받아드립니다 문의하시길.
졸라 친한친구인가보네요
친구가 젤편하죠
그리고 젤 부담이되죠...
못갚으면 연락도 못하고...
우연히 연락되면 먼가 응어리진것같은게...
그래서 전 4천만 땡겨주세요
개 경주 한방에 두배로 ㅎㅎ
빌려달라는 새끼가 갑인 세상...
사기네요
갚을 생각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개새
빌려간 돈 갚지 않고 또 돈빌려가는게 치사하다고 말씀하시죠~!!^^
돈거래 지저분한 놈이 치사한거지요!
미친놈 하나 손절했다고 생각하세요.. 빌려준 돈은 꼭 받고요 ㅋ
저 개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물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