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학에서 졸업전을 할 때까지 절 정말 많이 도와준 친구가 있는데요, 얘도 올해 여름에 졸업전을 합니다. 작업을 위해 무려 1년이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람의 도리를 다해, 얘가 도와달라면 군말없이 도와주려고 합니다. ㅎㅎㅎ 어짜피 제게 부탁하는 건 사진이나 영상이 대부분이겠지만요. 맘 속으로 "친구 화이팅!" 크게 외쳐봅니다. ^^
댓글
따뜻한손2019/02/26 21:15
친구사이의 우정은 그렇게 깊어가는 거죠 ^^
우정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비슈누아2019/02/26 22:03
제 유아스러운 언어실력 때문에 엄청 천천히 쉽게쉽게 말해주는 모습이, 어쩔 때 보면, 큰누나를 보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ㅎ
우정이란 게 작은 일로도 깨지곤 하는데, 안그러길 바랄 뿐입니다. ^^
귀공웨인2019/02/26 22:49
타국에서 그런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셨을 겁니다.
그 정이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두 분 다 화이팅입니다.
비슈누아2019/02/26 23:06
정말 고맙습니다. 말도 안통하던 시절부터 조금은 더듬거리며 말하는 지금까지... 제겐 긴 듯 짧은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뭐, 얘랑은 앞으로도 가끔 전시도 같이 열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친구사이의 우정은 그렇게 깊어가는 거죠 ^^
우정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제 유아스러운 언어실력 때문에 엄청 천천히 쉽게쉽게 말해주는 모습이, 어쩔 때 보면, 큰누나를 보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ㅎ
우정이란 게 작은 일로도 깨지곤 하는데, 안그러길 바랄 뿐입니다. ^^
타국에서 그런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셨을 겁니다.
그 정이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두 분 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말도 안통하던 시절부터 조금은 더듬거리며 말하는 지금까지... 제겐 긴 듯 짧은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뭐, 얘랑은 앞으로도 가끔 전시도 같이 열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