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사고에 대해 오해를 풀어보자

정확히는 죽었거나, 죽기일보직전인걸 친거라 보는게 맞다는거고 대성이 안쳤다해도 살긴 글렀다는거지

뭔소리야 확실치않다는데 그리고 확인사살안했으면 살았을 수도있는거고. 어찌됬건 2차사고로 제대로 죽인건맞잖아.

본문에도 마지막에 있지만 확인사살 안했어도 살긴 힘들었을거라고 국과수가 그랬엉

법적으로 증거가 없거나 판결이 애매한 경우 피의자에게 유리하게 해석을 해줌. 거의 죽었거나 죽은 상태 둘중 하나인데 이걸 증명할수가 없네? 죽은셈 치는 식

내말이 이거임. 막줄에도 국과수가 피해자가 살아났을것이라고 단정할수 없다고 한거지. 확실히 이미 죽었다거나. 살가능성이 100프로 불가능이라곤 안했고

다떠나서 어쨌건 사람죽인건 맞으니까. 자기 차로 밟아서. 그건 억울하다는 말로 쉴드가능한 부분이아님

정확히는 죽였거나 시체훼손했거나인데 문제는 그것보단 과속에 전방미숙지로 택시는 피한걸 못피했다는거지 ㅇㅇ

그렇게 이해하고 싶으면 그러면 되는데
내가 봤을때 누구에게나 벌어질수 있는 아주 재수 없는일임

이딴 ㅄ들이 점점 기어나오네

도덕적으로는 더 까일여지가 없는데
한밤중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도로위 바디를 뭔수로 피해감?

도덕이면 술처먹고 운전하다 도로위 사고내고 누워있던놈이 더뿅뿅지

도덕적으로 까일 여지는 더 없어보이는데...

앞차는 피했음. 과속에 전방주시 태만이지. 피해자가 그냥 실신상태였으면 빼박 과실치사인데 거의 죽기 직전이라 처벌 거의 안받은거임

그게 도덕적으로 까일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지. 법적으로는 있더라도.

다른 차는 피했거든. 니가 운전잘했으면 아무일 없었겠지 이런거임.

바로앞차가 있었으니 더하지. 앞차야 시야확보 얼마라도 되지만 바로 뒤차는 뭔수로 그걸봄? 투시안이라도 쓸까? 거기다 과속의 과자도 안보이는데 과속이라고 단정하네?

그렇게 보기 힘든게 그시간대 대교위에서 과속 안하는 차를 찾기가 힘들지경.
과속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차 적고 시간대도 늦으면 누구나 할만한 그런 일이라는거
(특별히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누구나 할수도 있는 실수라는거 무단횡단 같은 거라는거지)
그 결과가 저거였고 만약에 니말데로 단순 실신이였다고 해도 전방주시 태만이 존나 죽을 죄는 아니잔아.
늦은시간에 운전하고 졸리고 하면 잠개려고 고개 흔들기만 해도 전방주시 태만인데.

그러니까.. 그게 왜 도덕적인 문제냐고.

살아있었을지 모르는 사람을 전방주시 태만에 과속으로 사고낸거라 까이는건 피할 수 없음. 앞차는 피했는데? 가불기까지.

걸렸으면 면허정지였을 만취상태인데 어딜 못가겠어?
국회나 가지..

그럼 못 가는데 간거네.
거참. 피해자에게 미안하지만 죽어서도 욕 잡수실 일을 왜 했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