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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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할 때 기겁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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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
자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러 출발~!
전 저때보다도 마른 밥그릇이 물에 안담궈져 있었을때..
공감*1
아 상상만 해도 빡치네
수세미로 빡빡 문질려도 안떨어져서
걍 물에 불려놓고 겜 한판 하고 왔는데 ㅋㅋ
ㅇㅇ 레알 극혐
아 글로 봐도 화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른 밥 솥 ......
밥풀 붙은 밥주걱 바짝 마른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분수대에 저렇게 얇고 넓게 퍼지는 분수가 있기 때문에
어릴 때 그거 흉내낸답시고 싱크대 물 틀어서 숟가락 얹어놓고 헤헿 분수당 분수하면서 놀다가 어무이한테 쥐어박힘 ㅠ
ㅋㅋㅋ
+ 기름 잔뜩묻은 솥에 온갖 식기들 담궈져 있을때 -_-
아 개싫다....
친구랑 같이 살때 맨날 그랬음 ㅜ
하 ~ 누가 생각 나네
라면 먹고 그 안에 수저+그룻 넣고 물 담아놓은거..-_-
그래서 샤워기 처럼 비내리듯히 하고 하는데
돼지갈비 먹은 냄비에 온갖 그릇 담겨있고 굳어있을때
우리집엔 수압이 약해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