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와잎에게 이야기했어요..
기러기 아빠로 살게되면 이혼도장 부터 찍고.. 떨어진다고..
와이프도 아이들 데리고 외국생활 하는 사람 잠깐 부러워한 적이 있거든요..
뭐 그럴순 있다고 보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런식으로는 결혼생활 유지할 필요가 없다입니다죠..
에쎄랄클럽에는 부유하신 분들도 많으시기에 분명 기러기아빠가 있으실겁니다..
제 친구 중에도 있고요..
근데 그렇게 동정은 못하겠더라고요..
그저..
빨리 청산하고 같이 살아라라는 말 밖에는..
https://cohabe.com/sisa/939700
안타깝지만 기러기아빠를 선택한 자체가 에러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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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은 저도 못하겠더라고요. 어떻게 한번도 안하고 살수가...
이 동정이 아닌가요?...
맞습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라 했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가족이란 동거(부부는 동침)하는 데 큰 의미를 두는 소규모 공동체~
별거가 길어지면 서로 서먹서먹해지고, 특히 아빠(남편)는 철저히 소외된 채 오로지 '돈 버는 기계'가 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각자의 자녀교육관이 다르고, 울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이 세계최고 수준이라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국내 매스컴도 이젠, 해외유학의 비용-편익분석 리포트를 내놓았으면 합니다.
즉, 어린 시절부터 해외(압도적으로 미국)에 유학 간 자녀들을 장기추적 조사하여, 국내파 대비 얼마나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는지, 장기 심층분석 기획물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또, 부적응ㆍ실패사례라든가 '기러기아빠'의 고단하고 외로운 삶 등도 모자이크 처리로 보여줬으면 하네요.
대략 20여년이 지났으니... 조기유학의 성과와 폐단,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기획시리즈'로 파헤치는 그런 프로그램 하나쯤 있었으면 합니다.
조사했는데 결과가 잔대로 나오면?
정이란게 비비고 살때 생기는거죠
떨어져살면 친부모라도 진짜 키우는 개만도 못해요
기러기 아빠로 딸이랑 와잎 외국보내놓고 수년간 고시원 생활
딸 졸업하고 바로 시집가버리고 와잎도 시집가버리고 하면..
남자도 가야죠 ...저승
자식 훌륭하게 키우는거 좋지요 어느부모가 안그렇겠습니까
그치만 착각하는게 비싼돈들여 외국보내면 잘크겠지...
하지만 현실은 싸가지만 없어질 확률이 높다는거죠
교육도 좋지만 가족의 의미부터 생각하셔야 하는데
떨어져있으면 법적동거인밖에 안됩니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가족들과 비비고 살면서 좋은방향으로 인격이
형성되야는데...
개인적으로 아들보다는 딸과와잎 이렇게 보내는게 가장안좋은
조합이라고 봅니다 아들이라도 보내면 그나마 아들의지할수도
있거든요
인생은 한번 더. 란 게 없는데 말이예요.
그렇게 나이먹으면 되돌릴 수 없고 죽기 직전에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고 후회해봤자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죠.
속절없이.
후회 속에 죽는 겁니다.
거기다가 애초에 남편버리고서라도 해외 나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결혼하는 여자도 있을 정도 입니다.
그 형만 생각하면 불쌍합니다. 유치원도 안다니는 얘가 뭘 안다고 해외나가서 공부를 해요.. 지 친구들 다 여기있고 아빠는 안가는데.. 그런데 그 여자아오.. 작정하고 집안보고 결혼해서 해외나갈려고 남편모르게 다 준비해놓고 갑자기 애기 공부시킨다고 말하면서 남들얘기하고..
지금 기러기 아빠 7년차임.. 다달이 보내주는 돈만 700임 ..아 ㅅㅂ 들어오라고해도 얘들 교육 핑계대고 절대안들어옴..
기러기 아빠는 하지마세요. 그거 다 계획된거임
너한테 밥차려주기 싫고, 너는 ATM이나 하면서 돈이나 부쳐 이거임.. 미친년들 많아요. 다같이 나가는게 아니고 얘가 커서 혼자 유학도 아니고, 남편은 돈 벌고 지하고 얘들만 나가서 유학은 그 여자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런년은 무조건 이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