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보다 힘들어 디지겠다면 나랑 같이가자
38살이라고 형 51살이니 말은 놓는다
세상 참 뜻하지 않게 힘들지..
나도 여러번 디지려다고 어찌 아직도 산다..ㅜㅜ
철학과전공에 부전공이 심리학이며 한국자동차 보험 주식회사에 근무했다
사업하다 망하고 26세에 두딸두고 이혼하고 10년여간을 수배자로 살었다
주민등록 말소되고 10년간 병원도 무단행단도 않하고 살렀는데..전처는 훗딱 재혼해서 아들까지 등남 하시고..
니가 정말 힘들면 정말 나보다 힘들면 같이가자..
돈3000 빚 있다고...ㅋㅋ 3000이 빚이냐..
나 나이51에 처자식도 없고 하다못해 이빨도 하나 없다 내가 망한 인생같지만 난 많은 삶의도전에 그저 성공못한 선배 일 뿐이다
나보다 더 힘드냐..? 그럼 같이가자..
나도 디질려고 졸피덴 7통이나 모았다
나 휴대폰도 발신정지고 곧 수신정지고 정말 여한없다
하루에 한끼마다 36개의 병아리 같은 알록달록한 약 먹기도 정말 너무 힘들다
정말 나보다 힘드냐..?
나 정말 디지게 아퍼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산다
1년 내내 집에서 벽지보면서 산다
50만보증금에 월세6만원도 못내서 다음달엔 고시원으로 쪼겨갈 처지다
이빨이 없어서 먹으면 다 토하고 먹질 못하니 힘도없고..희망도 없다..나 보다 더 힘드냐..
한10년만 더 살어보고 결정해라...넌 너무 어리잖어..기회도 많고 ..
https://cohabe.com/sisa/93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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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드릴말씀이..힘내세요
약 잘챙겨드셔요..
왜같이가유!살아야쥬 저두사는데
............뭐라..드릴말씀이..힘내세요
반대분들은 저분보다 더 힘드시다는 건가요...
ㅜㅡㅜ
왜같이가유!살아야쥬 저두사는데
세상이 쉽지 않네요
힘내시구
그 38세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다시 시작하기엔 젊은 나이라 생각됩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와...
횽
힘내세요...
형님도 힘내세요..
약 잘챙겨드셔요..
형님 힘내세요!!!
그렇죠 근데 누군몽둥이로 맞으면아프고 누군바늘로 찔려야 아픕니다 그렇다는겁니다
비유가 참
몽둥이든 바늘이든 맞고 찔리면 다 아파해요
그걸 참고 넘기냐 못넘기냐의 차이겠죠
형님 저도 가끔 자살생각 많이합니다
하지만 부모님 위해서 지금은 잘 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이 글에 반대누르는 3마리는 뭐하는 것들이지??? 밥은 먹고 일하지??
형님 삶이 고단하셨군요 위로를 드립니다
힘내세요
좋은날이 올거라 믿으시고 힘내세요..직접적인 도움이 못되서 미안합니다
글에서 느껴지는게 맘에 닿아
감히 힘내시란말도
섣불리 쓰기가 부끄럽네요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형님
형님도 그 불씨를 불어 끄지마세요...
네 저도 감히 어찌 뭐해서 찬성만 눌렀네요. 힘내십시요.
힘내세요!
형님 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ㅠ 정말 도움이 필요한분이시네요ㅠㅠ
이넘의 나라는 도대체 엄한곳에 돈쓰고 하......여성부 없애고 그돈으로 매년 복지로 힘써도 나라경제 살것네
도대체 반대누르고 다니는 새끼들 뭐니????? 제발 부탁이다.. 저런놈들 제발 고통스럽게 죽게 해주세요
ㅋㅋ
힘내셔요!
ㅋㅋㅋㅋㅋㅋ기초수급자여도 스마트폰 가지고 보배도 하네 ㅋㅋㅋㅋ살만하네 세상
살만할껄?
너같은놈도 사는데?
누가보면 쌍팔련도 어르신인줄 알겠다 이놈아 ~~ㅋㅋㅋ 올해 성인이라도 됐냐
어떤 위로가 그 아픔을 감싸기엔 부족할듯 하네요..또르륵..
형님,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힘 내세요.
힘내세요~!꼭 나쁨맘 먹지 말구요~ 잘 버티셨으니 세상에 지지말자구요
행님 훌훌털고 일어나시고 힘내십시요... 화이팅 입니다...
저도 요즘 일 너무 안풀려서 디지고싶은적이 많았는데 진짜 세상에 힘드신분들이 넘 많네용... 반성해야겠습니다
아휴... 가슴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꼭 좋은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힘드시겠습니다
올 한해는 꼭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댓글쓰려 로그인합니다. 40대 입니다. 제가 형님 그 힘든거 어찌 알겠습니까. 형님도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살아주세요. 꼭 다들 살아주세요. 좋은날 올껍니다. 지금 힘들어도 살아주세요. 힘내세요. 형님.
힘내시기바랍니다
힘내세요 형님!! 좋은날 옵니다!
힘내세요
형님 ㅜㅜ
힘내시죠 ㅠㅠ
힘내세요.올해 정말 좋은 일이 생기실 꺼예요~
어떤 고통이든 그사람의 고통은 그 사람만 아는거죠. 받아들여지는 크기도 누군가에겐 약한 충격이지만 누군가에겐 치명적인 충격 일 수 도 있습니다. 나보다 힘들지 않으면 살어 가 아니라 그냥 격려 한마디만 하세요. 암걸린 사람에겐 암이 정말 큰 고통이지만 누군가는 발바닥 티눈이 제일 아픈 고통 일수도 있어요.
각자 힘듦의 깊이는 틀리나 저도 제인생 중 최고로 힘들어요 요즘 우울하고 갈수록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꾸 죽어버릴까란 생각 잠에서 깨지않았으면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다른 사람들은 행복하겠지란 생각만 들고 이런 내자신이 너무 싫어지고 하ㅠㅠ
그래도 견뎌봐야죠
와...대충봐도 졸피뎀하고 향정이 몇개야... 힘내세요...
와...씨 나보다 힘든 사람들 왤케 많냐...젠장.
세상에서 가장힘든사람은 자기자신입니다 누구도 자신의그 고통 이해못해요
어떻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기운내서 살아가자는 말씀밖에 드릴게없네요.
그냥 살아보시죠.
아. 진짜..
봄이 오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