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는 지난 편에서 친구가 죽어가지고 늘 고통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춘기랑 영웅 증후군까지 겹쳐서 존나 분노조절상태에 있고요
그리고 어른들도 여전히 해리를 애취급하면서 주변 돌아가는 상황에
제대로 된 설명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맙소사 덤블도어도 이젠 해리랑 안 만나주는군요
아니 아예 그 쪽에서 대놓고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해리는 이번 편 내내 편두통을 달고 살 겁니다
게다가 이상한 목소리랑 환청도 보고 다닐거에요
온 학교와 마법사 사회가 해리를 정신병자 취급할 겁니다
평소에 가까이 지내던 애들마저 해리를 미친 놈처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랑스런 엄브릿지도 드리겠습니다
모자라시다면 아버지와 같은 인물의 죽음도 추가시켜드리겠습니다.
그 것도 해리가 나대서 일어난 잘못이군요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다 읽고 (혹은 보고) 나면 멘탈이 나가게 됩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해피해지겠죠?
영웅이라 생각했던 아빠까지
알고보니 학교폭력 가해자였음...
(물론 피해자가 우리로 치면 일뿅뿅같은 녀석이었지만)
진짜 불사조기사단은ㅋㅋㅋ 거기다 스네이프랑 개인과외도있지
그리고 십새끼랑 일대일 교육도 받을거야
해리포터에 가장 필요했던 건 사실 마법부 장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영국 수상이 파견한 SAS 특임대 1개 소대가 아니었을까?
"인게이지!"
"탱고 다운!"
"날 왜 애취급 하는 고야!"(15세)
그리고 십새끼랑 일대일 교육도 받을거야
하지만 덤블도어와 볼드모트 전투씬으로 상쇄됨
영웅이라 생각했던 아빠까지
알고보니 학교폭력 가해자였음...
(물론 피해자가 우리로 치면 일뿅뿅같은 녀석이었지만)
ㅋㅋㅋㅋ
진짜 불사조기사단은ㅋㅋㅋ 거기다 스네이프랑 개인과외도있지
"날 왜 애취급 하는 고야!"(15세)
이게 그 옥저사람 나오는 편이던가
ㄴㄴ 그건 2편(비밀의 방)
해리포터에 가장 필요했던 건 사실 마법부 장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영국 수상이 파견한 SAS 특임대 1개 소대가 아니었을까?
"인게이지!"
"탱고 다운!"
그렇게 써놓으니까 주문같긴하네
"잉게이지!"
"탠고다웅!"
그럼 헤르미온느를 길들입시다
하는김에 쟈스민도 길들입시다
혼혈왕자: ㅎㅎ ㅈㅅ
쵸챙과의 암걸리는 연애도 여기던가
ㅇㅇ
초챙이랑 연애도 저 때 망했던가.
저 때 시작하고 저 때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