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유게 하면서 가장 빡치는 순간.jpg

ㅋㅋㅋㅋ

그중에서도 가장 빡치게 하는건

새벽유게 좋은 건 그림물타기야
눈이 즐겁거덩

그냥 아무말 안하고 백스페이스 누름

지들 상처를 벌려서 봐봐 피나오지 개아파ㅠㅜ 하는느낌임
현실이면 어 그래 ㅠㅠ 안타깝네 안쓰럽다 할텐데
사실 좀 꺼려지고 부담스러움

게이세키들도 빡치는데

오프라인에서 위로받을 사람이 없어서 온라인에서 위로받으려 온다는거에서 일단 좀 그렇고... 친구나 가족도 위로해주는게 힘든 일인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 우울한 소리 듣고 싶지도 위로해주고 싶지도 않고... 뭐 대부분은 관종도 아니고 걍 혼자 중얼거리는 수준일 뿐이라 안보면 그만이긴함.

새벽유게의 여장러들 나타남 ??

자기인정 욕구를 이상한 방식으로 충족시키려는 애들이 밤에 잘 나타나더라. 자학으로 끝장보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같은 찐따들아 놀자" 운운하면서 행간에 은근히 나는 낫다는 걸 강조하는 경우도 있고

근대 몇년전부터 새벽유게 그렇게 인프라형성되서 이젠 답도없는거같음

새벽에 뭔짓꺼리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유게는 퀴어축제 수준이야

유게에서 가장 조심해야되는 시간대는 새벽임

여장도 면상부터 들이미는 새끼
밖에서 지 보면 아는척해달라고 올리는 관종새끼도 아니고...뭐하는짓인가싶음

여장벌짓 은근 보이긴하던데

그시간대는 트페미 정병들 보는 기분임 멘빻 천지

여기말고도 꼭 새벽마다 우울해 우울해 하면서
약먹어야되겠다 잠이안와 우울해 자/살하고싶다 이 패턴하는사람은 다른커뮤니티에도 꼭나오더라.
정말 싫음;;;

인증하라고 하면 인증도 잘 안 하더라고

새벽에 안자고 유게를 외헤

자.살 하고 싶다고 하는 놈들 우울증 있다는 놈들 진짜 존나 많아

나도 여장러고 인증도 했는데 유게이들이 너무 싫어서 최근 그만둠

내가 이렇게 멘탈이 너덜너덜해~내가 이렇게 병이 많아~
근데 솔직히 잡담이나 씨부리면서 놀자고 모인 곳에서 나 힘들고 우울해~위로해줘~하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 올라오면
진짜 솔직한 생각은 그거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너만 힘드냐 다 힘들어. 그냥 그런 생각밖에 안 듦.
얼마전에 친목질로 망한 모 커뮤에서도 그런 애들 여기랑 비교가 안 되게 많았는데 정도도 더 심하고.
그쪽 애들이 커뮤 망해서 이리로 넘어왔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자신의 우울함이나 괴로움을 훈장인 듯이 꺼내서 여기저기 보여주지 좀 말았으면 좋겠음.
진짜 죽을병 걸린 거면 또 몰라.
생판 남한테 왜...

근데 여기는 백합에는 인자하더라

요즘 새벽에도 여왕벌 되고 싶은건지 여장 짤 올리고 페이지 넘어가고 지우고 그런 새1끼 있다
여장 짤도 징그럽고 볼떄마다 존나 기분 더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