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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언어를 모르지만 흐름을 알고 그걸 토대로 저기까지 올라간거면 이미 능력이 있는거지
원래 실무자와 관리직은 요구하는 자질이 다르니 상관없어
erp를 혼자서 진행했다는점에서 꽤나 유능한거 같은데
저사람이 개발언어까지 공부했으면 아마 기업 차려서 돈쓸어담고 있겠지 ㅋㅋㅋ
아무런 기반 정보 없이 ERP 를 시스템 회사 도움 받고 혼자 다 진행하고 다른 회사 파견 나가서 도와줄 정도면 빠요엔 맞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운빨 보소;;
erp를 혼자서 진행했다는점에서 꽤나 유능한거 같은데
개발 언어를 모르지만 흐름을 알고 그걸 토대로 저기까지 올라간거면 이미 능력이 있는거지
흐름을 몰라서 밑에애들이 개고생하는거 아닐까?
승진은 그냥 연공서열이라서 한거고
그런 식이면 애초에 저기까지 못 갔지. 자기도 흐름을 알고 있다고 하잖아. 한창 일할때 얘기보면 장난아니게 일했구만
개발자적 플로우를 이해할 능력이 있는 관리자이고
ERP의 니즈를 분석할만한 경영적 마인드도 있는 관리자니까.
단순히 코딩 능력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능력자가 맞지.
다만 밑에서 일하기 보단 위에서 일할 능력 밖에 없는건데 운때를 잘 타신거이기도 하지.
어차피 임원쯤 되면 실무할 일은 없잖아?
심지어 부하가 수십이면 뭐...
저것도 능력이지ㄷㄷ 대단하시네
괜찮아 어차피 상위급은 관리나 PM이니.
엌 ㅋㅋ
원래 실무자와 관리직은 요구하는 자질이 다르니 상관없어
저사람이 개발언어까지 공부했으면 아마 기업 차려서 돈쓸어담고 있겠지 ㅋㅋㅋ
언어까지 알았으면
이제 디테일하게 현장 부하들을 갈굴수 있었겟지.
현장 부하들 입장에서 그냥 관리직인게 편할 걸.
디테일하게 세부사항 갈구기만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런 기반 정보 없이 ERP 를 시스템 회사 도움 받고 혼자 다 진행하고 다른 회사 파견 나가서 도와줄 정도면 빠요엔 맞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ERP도 더존 같이 모듈화 된 회사꺼는 더하고 빼고 수준이라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이거 넣을때 컴퓨터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어도 잘 돌아 갔었어
이 회사도 그런거 같은데
저런 관리직은 사람 관리하는거니 분야가 조금 다르긴 하지.
당장 우리아빠도 뿅뿅소it 기업 임원인데도 프로그레밍 하나도 못함.
마지막으로 코드 본세 20년전이라나.
이십년전부터 살아남은거잖아.
코드보다 안보게 된건 꽤 큰 성공 없으면 못그런다고
난 저사람보다 전산실도 없던 기업에서 전산실 직원만 수십명 고용할정도로 기업을 키운 사장이 더 대단해보이는데
그것도 몇년만에
사장이 안목이 있는듯
사람이 사람을 쓰누거지.
의식의 흐름인가?ㅋㅋㅋ
관리 능력이 MAX면 어딜가나 우대 받음.
오히려 자기 능력을 과신해서 간섭하면 좋은 결과물이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함.
LAN 캐이블을 집에 있는 공구를 사용해 직접 찝었다는건 랜툴이 집에 있었다는건데
집에 랜툴을 갖고 있다는건 이미 컴퓨터쪽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비개발자지만 컴퓨터에 관심 많은 사람중에는 컴퓨터 자료구조론에 박식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
개발 언어는 몰라도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응용함
빠요엔...
ERP 를 시스템 회사 도움만 받고 혼자서 진행한거 자체가 시스템 자체를 만들어 낸거나 다른없음.
어차피 윗 사람은 전체적인 흐름을 관리해주는 역활을 해주면 그만이니까.
이것만 잘해줘도 밥값은 다 한거임.
하하하 맡겨만 주십시오
난 사실 시계가 아니다.
저건 관리직 능력이 있는거네
의외로 저런사람많음
하지만 관리자에게 필요한 덕목은 오히려 디테일을 모를때 더 좋을때도 있으니까
ㅇㅇ 맞아.
믿어주는 관리자는 개발자를 자발적으로 야근하게 하더라.
윗사람은 흐름만 관리해줘도 충분하지
실무는 아랫사람들 역할이고
모른다고 생각하는건 본인 뿐일걸 저정돈까진 아니지만 비전문가가 윗대가리면 의외로 근방근방 알아챔
나도 군대에서 워드프로세서 2급 있다는 이유로 통신병 했음. 그랬다가 전산병으로 다시 팔려가고. 랜선 만드는법도 배우고... 네트워크 연결하는법도 배우고... 팔자에 없는 리눅스 서버도 만져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