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문의_프로페시아

M자 탈모가 진행중이라 미녹시딜을 2년째 하루에 한번 바르고 있습니다.
나이는 올해 46 되었고요
탈모 정도는 머리를 뒤로 남기면 M자가 보이는 정도
평상시는 머리가 좀 없다 할정도 대머리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미녹시딜을 바르고 더 이상의 진행은 없는거 같은데 누가 그러는데 프로페시아(특허 풀려서 국내 비슷한 약)을 먹으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저희 상무님이 약 드시고 머리가 많이 났습니다.
처음엔 거의 전형적인 대머리 였는데 지금은 머리 숯이 좀 없는 정도 입니다
여기서 문의 드립니다.
1. 사람 마다 효과는 다르겠지만 약의 효과는 있는 편인 가요?
(머리 빠짐 방지는 물론 머리가 새로 나기도 하나요?)
2. 약 구입을 하려면 병원 진료 후 처방전을 받아야 한다는데
저 같이 대머리라고 보기 어려운(약간의 M자) 상태도 병원 가면 처방을
해 주나요?
3. 마지막으로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