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금주말 회식을 앞두고 여사친 똥닦아 준썰 하나 풀죠

후새드 2019/02/22 18:34

여사친 눈물만 닦아줘도 역대급 특이체험인데 똥을...

기아킹선빈 2019/02/22 18:35

와..읽으면서 토할뻔

미듀누님 2019/02/22 18:35

ㄷㄷ

인생은한방 2019/02/22 18:35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요쿤킴 2019/02/22 18:35

하얀늑대인가 하는 분의 만화 생각나는 글이네요.
그분도 요즘 같은 세상에는 같은 내용 못그려 내실 듯...

국대나지완 2019/02/22 18:35

아 글만 읽어도 토할거 같음

렘쿨하스 2019/02/22 18:36

꽤 강렬한 기억인데듀 세월지나니 잊었는데 오늘 이름듣고 장기기억에 들어간 메모리가 다시 나왔네요

비나리 2019/02/22 18:36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과방에서 볼케이노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의자에 고개 젖히고 자는데 토를...

더블에잇 2019/02/22 18:36

ㅋㅋㅋㅋㅋ

렘쿨하스 2019/02/22 18:36

남에토 손으로 쓸어담는건 진심 토나옵니다. 아무리 따뜻한 김치죽 같은 색감 질감이라도

침산라이온즈 2019/02/22 18:37

토했읍니다

주코프 2019/02/22 18:37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다른 점은 저는 남자였다는 ㅜㅜ

aigu 2019/02/22 18:37

그 여사친한테서 빨리 들어오라고 카톡왔다는 훈훈한 결말인줄

간디n커리 2019/02/22 18:37

ㅋ ㅋ

인생세방 2019/02/22 18:38

글에서 냄새나가 나네

권아윤 2019/02/22 18:38

대단..저라면 그냥 집으로 튀었을듯

당당한축빠 2019/02/22 18:38

첫엉덩이경험ㄷㄷㄷ

러부롱 2019/02/22 18:38

비지찌개 카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나무집 2019/02/22 18:39

저정도면 여자 엉덩이에 트라우마 생길것같은데요;;

youtuber 2019/02/22 18:39

이쁜가요?

렘쿨하스 2019/02/22 18:39

걔가 문을 열어줬다는건 마지막 이성의 의식줄이 니가 수습좀 하라는 신호로 제가 인지하고 ..처리한거죠...

信主 2019/02/22 18:40

저는 여사친 똥 닦아 준 적은 없는데, 옷에다 토해서 옷 갈아 입히고, 옷 손빨래 해서 말리고 한 적은 있습니다.
고딩때고, 경험도 없던 때라 속옷만 입은 여사친 몸에 계속 눈돌아가는데, 정말 장난 아니었어요.

렘쿨하스 2019/02/22 18:40

근데 의외로 남똥 남토 수습 많이들 하지 않나요?

간디n커리 2019/02/22 18:40

와 백퍼 트루네 ㄷㄷㄷ

누할군 2019/02/22 18:41

이건 글쓴이가 너무 대단한거 같음

마추픽추 2019/02/22 18:42

우웩ㅋㅋㅋㅋㅋㅋㅋㅋ

렘쿨하스 2019/02/22 18:43

그때 생생했던 기억이 손으로 다 수습하고 손을 씻어도 뭔가 미끌거리는거를 보면서 당시에 그 토한게 위액성분이 산성이라 그런겠지? 했던 기억도 나네요

커트쉴링 2019/02/22 18:44

다른거보다 글쓴이 필력에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갸딘 2019/02/22 18:45

쪽지드렸습니다

렘쿨하스 2019/02/22 18:52

이쁘면 조금 나았을까요..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냉혹한법이죠

Growler 2019/02/22 18:56

야한글일줄 알고 들어왔는데 오메 이게 뭐시여 ㅋㅋㅋ

탱크박정태 2019/02/22 18:59

[리플수정]오늘 저녁 비지찌개 먹으려고 했는데 망했다
이글을 괜히 봤네요..

키즈낭인 2019/02/22 19:02

ㅓㅜㅑ 야할수도 있는 글인데 전.혀. 냄새만 진동하네요 ㅠㅠ

웬트워스 2019/02/22 19:03

술 안먹은 상태에서 상대방을 케어해준거라면 그럴수도 있겠지 하겠는데
같이 술취한 상태에서 그 오랜시간 저런 행동했다는건
대단한거네요.

reisen 2019/02/22 19:06

ㅋㅋㅋㅋㅋ 간만에 잼나는 글 봤네요. 글쓴이 대단

park61 2019/02/22 19:12

굿굿굿베리굿
추천!

방구석여포 2019/02/22 22:10

와 글보면서 토할거같은거 기분은 처음임 ㅠㅠ

락시 2019/02/22 22:33

저도 친구 토하고 거기다 엎어져서 그거 수습은 해봤는데
설사까지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

황시목 2019/02/22 22:39

덕분에 야식에 대한 식욕이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minimalist 2019/02/22 22:53

아 이 글 읽고 속 안좋네요 ㅋㅋㅋ

조정석 2019/02/22 22:55

와 글만봐도.,..

buleseye 2019/02/22 2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안기름사고.ㅋㅋㅋㅋㅋ

파울루벤투 2019/02/22 23:01

어후 ㅋㅋㅋ

토렌트 2019/02/22 23:05

담장각 . .

백억자산가 2019/02/22 23:10

와... 생생한 현장... 읽는 나도 토할뻔.
여하튼 좋은 일 하셨군요. ㅋ

청순남 2019/02/22 23:13

낄낄 갈색 머드팩 태안기름사고 봉사활동 표현이 아주 4D영화를 보는 듯함

몰타 2019/02/22 23:14

아윽

JohnMayer 2019/02/22 23:15

와 저도 친구 토찌거기 치우느라 진땀 뺀 적은 있지만 똥까지 치운 적은 없는데
글쓴분 진심 멘탈 갑

봉덕2동 2019/02/22 23:16

냄새나는거 같아요
저 코 흥 하라고 하니 코에서도 나왔다는 부분에서 토 냄새났음

다음카카오 2019/02/22 23:41

밥한그릇 뚝딱!!!

레기척결 2019/02/22 23:43

성인급

lantana 2019/02/22 23:53

글쓴이 최소 천사. 읽기만해도 더러워서 토할거같아요

렘쿨하스 2019/02/22 23:55

회식하고 오니 댓글이 ㅎㄷㄷㄷ;;; 천사는 아닌데 누군가는 수습해야 했었죠.ㅠㅠ 그거 아침까지 두면 식어서 더 난리 날수도요.. 걘 똥독 옮을 수도 있고..

이정재 2019/02/23 00:10

글에서 냄새나네요;

이정재 2019/02/23 00:10

자기직전에 봐서 다행이다..

렘쿨하스 2019/02/23 00:12

똥꿈 꾸십쇼

트라바체스 2019/02/23 00:40

딴커뮤 언급하긴그런데 pgr21업계로 가시면 환영받으실거임

애착인형 2019/02/23 00:52

와... 배고파서 잠 안와서 불펜 들어왔다가 식욕이 뚝 떨어졌네요. 감사합니다;;

무케 2019/02/23 00:55

와드해놓고 다이어트 필요할때 한번씩 봐야겠네요 ㅋㅋㅋ

입출식예금 2019/02/23 01:05

와 다 읽고 나니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ㅋㅋㅋ

JDegrom48 2019/02/23 01:15

태안 기름유출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jy6835 2019/02/23 02:00

밥도둑이네요

소망의끝 2019/02/23 02:04

토사물에 기도가 막혀 죽을 수도 있는데 그 처자 생명의 은인이네요. 그런데 이후 아무런 연결이 없다니

Heyjude 2019/02/23 02:08

저는 남자놈한테... 화장실에서 안나와서 가보니 무려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설사는 설사대로 하고 앉은채로 토한 후 그 토 위에 드러누운 후에 발은 변기에 올려놓고 꿀잠 때리고 있더군요 허허

우사인볼트 2019/02/23 02:13

그래서 님은 지금 여자친구 있으신가요?(시비거는거아님ㅠ)

LouieNYer 2019/02/23 02:30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러는데 누가 그림으로 묘사좀 해주심 안될까요?

즈질유저 2019/02/23 02:34

아.. 밥도둑... 댓글 달려했는데.. 우욱.. 읽는것만으로도 토쏠리네요. ㅎㅎㅎ

파판택배스 2019/02/23 02:42

흑흨..ㅠㅠ 괜히 읽었어

레몬키위 2019/02/23 03:05

이쁘면 조금 나았을까요..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냉혹한법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A_허영택 2019/02/23 03:15

태안 기름사고때 봉사활동하듯이 퍼서 나르고........ㅋㅋㅋㅋ

친니친니 2019/02/23 05:56

필력이 장난 아니신거로봐서 커뮤니티에서 여러번 글로 흥하셨을듯

담백한두부 2019/02/23 07:05

지가 똥싸고 그냄새때문에
토까지 하는거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백한두부 2019/02/23 07:05

비나리// ㅋㅋㅋㅋㅋㅋ

보이드 2019/02/23 08:16

ㅋㅋㅋㅋ
요즘 대학생들은 그때만큼 술 많이 마시고 안놀아서 잘 모르죠
동기들끼리 서로 토, 똥닦아주는 그 참된 우정을 ㅋㅋㅋㅋ
그래도 여자는 안해봄
트라우마 생길듯 ㅋㅋㅋ

gunshot 2019/02/23 09:42

여자분도 알았을거에요 씻겻어도 똥내는 좀 오래가거든요 아마 집에가서 비눗칠로 빡빡 씻엇들겁니다

혀스파이크 2019/02/23 10:07

글쓴분 필력이 좋아 너무 연상이 되서 혼났네요 ㅠ

김하성 2019/02/23 10:39

엥?그러면 생식기를 다 본거에요?ㄷㄷ

닥터드레 2019/02/23 10:58

필력 좋으시네요...
근데 요즘 같았으면 미투각.

27XX이기자 2019/02/23 11:04

다 보신건가요? 만지진 않았나요?ㅎ

렘쿨하스 2019/02/23 11:14

본거같은데 본기억이 없고 만진거같은데 만진기억이 안나요
그만큼 아주 더럽고 불쾌한 트라우마 때문이겠죠

오리마로 2019/02/23 11:14

길바닥에 피자 생성한거 물 뿌려가며 치운것도 그닥 유쾌한 기억이 아닌데
위아래 위위아래에서 푸드드웨에엑이라니 ㅗㅜㅑ

헥산다이올 2019/02/23 11:15

노란국물 생각나네욬 웩

레드팀사랑 2019/02/23 11:21

비위 좋으시네요 ㅋㅋㅋㅋㅋ

노림수 2019/02/23 11:26

ㅋㅋㅋㅋ 추천 안드릴수가 없...

세르지오스 2019/02/23 11:28

아 예전에 남자후배놈 화장실러 똥토해가지고.......옛날생각나네요 후우 ㅠㅠ

똥싸는개 2019/02/23 11:50

기억안나는척갑ㄷㄷ

vmfpdl 2019/02/23 11:54

스네요

영의정 2019/02/23 11:57

기억 안나는 척 해야죠ㅋㅋ

류케이 2019/02/23 12:00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냥 웃음만 ㅎㅎㅎㅎㅎ

딱너의반 2019/02/23 12:07

와 점심시간인데 점심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yanolja 2019/02/23 12:1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팅2 2019/02/23 12:20

하의 다 벗기고 샤워기로 항문 씻어준거죠? 부부도 거의 못해본 경험을 대딩때 ㅋㅋ

유우 2019/02/23 12:21

세상은 냉혹한법이래ㅋㅋㅋㅋ

렙트훅 2019/02/23 12:40

와... 간만에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네요 전 대학때 펜션으로 엠티 갔다가 화장실 문 열었는데 여자동기가 본문처럼 저러고 있어서 기겁을 하고 다른 여자동기들 불러서 걔들이 처리했었는데 순간 1초정도 본거였는데도 십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더러운데 글쓴님은 뒷처리까지 했다니 진짜 평생 가실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조엄마?옥수동오피스텔? 2019/02/23 13:01

잠깐만요...햇반 삼십초만 더 돌리면되요

AFC아약스 2019/02/23 13:11

회식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이 글 보고 회식 하지 말자고 하고 집으로 가자고 말 나오도록 하는 게 목적인 거 같은 기분ㅋㅋㅋ

Kyuny 2019/02/23 13:26

아나 대체 뭘 얻기 위해 이 글을 읽은걸까ㅡㅡ

빵콘 2019/02/23 13:40

3공기는 뚝딱

젭젭이 2019/02/23 13:43

저도 재수 끝나고 재종반 애들이랑 엠티갔는데 난리였음. 그중 젤 심한게 본문케이스대로 토도하고 똥도싸고.. 글읽고 갑자기 떠올랐네요...

빅윅 2019/02/23 13:47

나름의 고백 아닐까요?

후장금 2019/02/23 13:49

빅윅// 똥으로 고백을....

asdfasdf 2019/02/23 13:52

ㅋㅋ재밌게 봤습니다

루카와리나 2019/02/23 13:56

와 도망치고싶다

sleepindor 2019/02/23 13:56

역시 추천글은 배신하지 않네요 착한일 하셨으니 복 받으실겁니다

상사화 2019/02/23 13:56

아우 드러워ㅋㅋㅋ

도함수 2019/02/23 14:09

와 상상하기도 싫다...ㅋ

사랑범벅 2019/02/23 14:29

필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lfri 2019/02/23 14:33

여자분 까딱하면 진짜 골로갈뻔...

겨울빛나무 2019/02/23 15:11

ㅋㅋㅋㅋ

주심AI도입 2019/02/23 15:13

와 저라면 그냥 술 깨서 집으로 튀었을듯

블루멘탈 2019/02/23 15:34

님이 그분에게 귀인이었네요.

짱구한상훈 2019/02/23 15:48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진짜 엄청 고생하셨을 듯ㅋㅋㅋ

12.66 2019/02/23 15:49

비지찌게 + 카레 비유찰지구요

osuhoj 2019/02/23 15:53

이 글 어디서 본거 같은데..

배리이건 2019/02/23 16:05

아씨 난 왜 배불리 맛있게 먹고 이 글을 봤을까...

히로둥이 2019/02/23 16:06

우와....

GKangel 2019/02/23 16:15

불펜에서 비슷한글 본거 같은데 ㅋㅋ

J.JIM 2019/02/23 16:38

이거 비슷한 만화 있지 않나요?

빡본좌 2019/02/23 16:42

J.JIM//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98689

J.JIM 2019/02/23 16:42

https://m.blog.naver.com/com1450/110113745052
좀 다르지만 이거 생각났네요ㅋㅋ

J.JIM 2019/02/23 16:42

빡본좌// 남자버전도 알고 있습니다ㅋ

겨울아이연 2019/02/23 16:46

태안 기름사고때 봉사활동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뻤나요?????

빡본좌 2019/02/23 16:48

J.JIM// 감수성 차이가 제법나네요 ㅋㅋㅋ

바나나파워 2019/02/23 17:05

우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 2019/02/23 17:31

진짜 ㅋㅋㅋ어렸을땐 남자들이 그런거 다 챙겨줬었죠 멋있네요!

블리츠장인 2019/02/23 17:46

레전드네요

신규가입 2019/02/23 18:06

상상력을 총동원 하고 있는데 여사친 바지를 벗기고 동닦아주고 비데를 해줬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