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0점대에 진입해 세계 1위인것 . JPG

육아휴가 쓸바에는 그냥 잘리라는 유게 의견 보면 독박노동 독박육아 다 맞는 말임

독박부양도 많던데
왜 그건 조명안되나 몰라

왜 독박노동이 맞는 말임? 남편은 집에서 노나보네.

??? 그 글이 아마 임휴 끝내고 왔는데 배에 둘째있는 여자이야기 아님?

요즘 맞벌이 부부한테 육아할래 노동할래 물으면 무조건 후자를 택함.
뭐가 더 힘들고 어쩌고를 떠나서, 커리어 단절은 곧 사회적으로 재기 불능을 의미하는거나 매한가지라.
그러니 결국 여자들 이야기는 나도 커리어를 이어가게 해 달라는거고. 근데 지금 사회에서는 그게 전혀 보장이 안되지...
둘 중 하나는 결국 아이를 택해야 하고, 맞벌이로 갓난아기 보려면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불가능이니까.
육아를 하고 다시 사회에 나서려고 한들 20대도 취직이 안되는 마당에 30대 후반에 취직은 꿈만같은 이야기일 뿐.
독박이 강제되는 사회가 결국 문제인거지.

남편만 밖에서 일하는게 독박노동 아냐??

쟤 댓글은 마치 아내가 독박노동에 독박육아까지 둘 다 하는 듯이 써놨으니까 하는 말이지.

육아휴가 끝나고 복직 이틀후에 또 육아휴가 신청하는 직장동료로만 가득찬 직장 꼭 찾길 바래 ^^

ㅇㅎ 글쿤

실적에 치이고 후배한테 걷어 차이고 상사한테 내리 찍히고 입사 동기간에는 진급 눈치 싸움 하고 출퇴근 시간 포함 하면 하루 14시간은 직장에 매인 거나 다름 없는데 이게 육아 보다 할 만하다는 건가?

그게 출산률하고....?

평생 결혼 못할 거 같은 애들이 헬조선 운운하는 것도 있잖아

하지만 저소득층 없이 나라가 굴러가는건 불가능하잖아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데려오고있잖아

문제는 그 중산층 이상이 사실상 소득 상위 30% 이상이라는게 문제.

인구 줄면 소비시장 자체가 줄어들어서 지금 같은 형태를 유지하긴 어려울텐데

뭐 언제는 그런거 걱정하면서 나라 운영했냐 ㅎㅎ

하긴 눈 앞 문제만 처리하면 끝이지. 나머진 후대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지 뭐

저런거 보면 우리 교수님이 갑자기 이상한 단체에서 활동한것도 다 영향이 있은건가;;;;;;;

사복과가 저런거 영향 엄청 받더라

그러니까 좀 황당함 예전에 그래도 정상적인 교육 하려는 교수님도 많았는데 전임은 아니었지만 교양 교수님마저 어느새 워마드식 단체에 가입해서 활동하는거 보고 놀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