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 같지만,
요즘, 반기문이 여기 저기 만나러 다니고 있지요.
전임 un사무총장이다보니 만나자고 하면 누구나 좋아라 하고 만나줍니다.
최근에도 김한길, 정의화, 박지원, 김종인, 손학규 등등.
그런데, 어제 반기문이 추미애 대표를 예방하고 싶다고 하니까
지금은 UN사무총장이라기보다는 대선후보 정치인이어서 만날 이유가 없다고 거절했다네요.
앞으로는 반기문 만남을 거절하는 게 유행일 듯.
위안부 할머님 모임에서도 만남 요청 거절했다고 하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url 참조
제목이 좀 그렇네요. 여성이지만 지조와 배짱이 있어 보인다라는 말은 지조와 배짱은 남성에게만 있는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보일 수 있습니다.
추대표님 잘하고 계신다에 한표.
괜히 추다르크가 아니죠
이리저리 좌충우돌이긴했지만 그래도 그 대표 후보중에서는 가장 나으신 분이죠
크...사이다.
근데 여성이지만은 불필요한 사족같네요. ㅡㅡ
추미애라 글쎄 난 잊을수도 용서할수도 없습니다
카리스마가 남다르죠. 판사시절부터.. 이분 나중에 큰일 하시면 좋겠음
추미애는 지조와 배짱이 있는 여성이다.
다른건 몰라도 제목은 문제가 있네요. 고의던 아니던
그냥 추미애 완전 쎄다고 해주셨으면 좋았을 듯...
좋은 말이긴 하지만 어쩐지 작성자님이 생각하시는 여성의 기본 이미지는 수동적이라고 읽혀서요
제목이 너무 문제가 큰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