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야 줘도 안먹겠지만...30대 이상 시골출신이라면 어릴때 먹어본 기억이 있을듯..
까마중이라고 하는데 어릴때 다른이름으로 불렀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산딸기도 먹고...그나저나 뱀딸기도 먹을수 있나요?
어릴때 먹어본적 없는 돼지감자를 당뇨환자가 먹는다고 캐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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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튠 | 2019/02/22 20:01 | 3995
까마중 졸맛이라능!
저건 서울에서도 먹었죠 ㄷㄷㄷㄷ 70년대생이면 먹었을듯
오랜만에 보네요
헐 저거 먹어도 돼여? 독있는줄 알았는데...
독있다는 얘기는 못 들어본듯한데요..
ㄷ ㄷ ㄷ 있는거같아요... ㄷ ㄷ ㄷ ㄷ
이거 약효도 잇다능
맛잇죠
퍽터지는 느낌도 나쁘지 않음
보리수 열매- 우리동네서는 뻘뚝이라고 햇는데 그거랑..
산딸기랑..뱀딸기랑...ㅎㅎㅎ..
작년에도 먹었...
우리애들 좋아합니다.
땡깔이라 불렀죠.갱상도 ㅋㅋ
땡깔 ㅋㅋ 경남 창녕
마자용 ㅋㅋㅋㅋ
개물이라고 했는데요 갱상돕니다
저거 찾면 횡재한 기분이었는데
까마중도 먹었고 그...꿀맛나는 꽃같은거...분홍색으로 된거..그것도 뽑아서 쪽쪽 빨아먹고....
아...아련하다....그땐 동네 쓰레기통뒤지는 거지들도 있고 그랬었는데.....
사루비아?
분홍색이라시는거 보니 담낭화!
ㅋㅋㅋ 어렸을때 많이 먹어본 기억이^^
화장실 옆에 나던 나무네요. ㅋ
독있다고 해서 안먹었던..
많이 먹었죠. 뱀딸기는 안먹었어요. 요즘엔 그거 말려서 아토피 치료에 ㅆ는듯함. 풀뽑아서 뿌리쪽 흰부분만 먹기도 했구 뭔 수염같은 것도 뽑아 먹었는데 다 없어졌어요. 아카시아도 많이 먹었고요
뱀딸기는 그 근처에 뱀이 많이 산다고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ㅎㄷㄷㄷ
mother's berry
엥 저걸 알다니 다들 시골촌 출신이신가요 ㅎㄷㄷㄷ?
너무 반갑네요 ㅎㄷㄷ
시골말로 뽈똥 이라고 하는게있는데 어릴적 산에 돌아다니며 많이 먹었던기억이 나네요
까마중 완전 맛있죠^^
은평구 구파발 출신인데 동네에 밭이 있었어요 ㅎㅎ
먹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뽕(오디) 파리똥(보리수열매) 산딸기 단수수 앵두 돌배 ... 그런 정도 따먹은 듯
저도 어렸을 때 많이 먹었는데
저는 까마주라고 불렀는데 까마중이군요.
저거랑 뽈똥도 길가다 많이 따먹었죠....ㄷㄷㄷ
먹어봤.. ㅡ.ㅡ;;
from SLRoid
뱀포도...
이거 작년에 텃밭에 났었는데 그냥 버렸네요.
어릴때누 이거도 없어 못 먹었는데요.
내가 먹은게 독이라니...ㄷㄷㄷ
전 몇번 먹고 배탈나서 다신 안 먹었습니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먹때알이라고 했던거 같네요.
먹때왈 이라고도 하죠
울 동네에서 땡꼴이라고 불렀습니다.
저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 ㅎㅎㅎㅎ
때꼴 ㅎ
까마중,경상도에선 땡깔이라고 하죠.
잘 익으면 달콤합니다.밭을 만나지 않은 이상 과량 섭취할 일은 없고요.
저도 땡깔이라 불렀어요. 집사람한테 따서주니깐 욕하더라구요 ㅋㅋ
사루비아 예상했다는,,
대구 동구는 괴물? 개물?
from SLRoid
이거따다가 풀숲에서 사람 시체발견하고
기절할뻔...어릴적실화입니다ㄷㄷㄷ
어우... 뭐 저런 걸 먹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