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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편지는
읽을 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ㅠ
너무나 눈물이 납니다
이 땅의 친일매국노들을 청소하는게 우리 후손시 할일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일가에는 15명의 독립유공자가 있어요..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동생(안정근, 안공근)
사촌(안명근, 안경근, 안홍근)
조카(안원생, 안낙생)
5촌(안춘생-조순옥 부부) 외 등등....숙부, 매제, 안 의사의 여동생의 며느리까지..
정말 존경과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ㅠ
이런 자료는 베오베로 가야지!!!
독립 열사들 항상 감사드립니다ㅠㅠㅠ
3.1운동 100주년!!! 이제 평화와 번영의 길로!!!!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잊지않고 후손들에게도
영원히 기억되어야 합니다
이분들이 있어서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거죠
진짜 김구선생님은 문화가 얼마나 큰힘을 가지고 있는지 저때부터 알고 계셔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만세를 부른다고 당장 독립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독립정신을 일깨워야 하기 때문에 만세를 외친다는 손병희 선생님 말씀은 진짜...
아 ㅜㅜ 지하철에서 울컥
정말 감사합니다
열사님들 덕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력하나마 아직 남아 있는 친일매국세력에 대항하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안중근 의사 후손이 계시다면 절하고 감사하다고 하고싶어요.
우리의 선조들은 철학도 말도 행동도
모두 멋진 위인들 이십니다
저열하고 난잡하고 비겁하고 추악한
저들에게 절대 지지 않겠습니다
1919년 4월 1일 아오내 장터 만세시위를 기념할 때, 우리는 유관순 열사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버지 유중권, 어머니 이소제, 삼촌 유중무, 오빠 유우석, 사촌언니 유예도 등도 함께 참가해 시위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일제의 무력탄압으로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총탄에 맞아 순국하셨습니다.
열 여섯, 꽃다운 나이에 아오내 장터 만세시위를 주도하였고, 눈앞에서 부모님의 죽음을 목도한 유관순 열사.
그녀의 가슴 속에서 맺혔던 의분(義憤)과 피눈물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유관순 열사의 저 사진은 많은 고문에 부은 얼굴이라고 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