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형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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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영업자라 깜방갔다와도 취업걱정없음
마동석도 칼에 찔리면 꼼짝 못해
쩌는데 ㅋㅋ
돼지멱따는 소리 들어봤나 ㅋㅋ
조폭은 뒤져야 제맛이제
칼 체급부터 30센치급인데다 장시간 노동의 대가로 근력또한 어마어마 할텐데 저걸이기려는건 불가능
칼박꼼
마동석도 칼에 찔리면 꼼짝 못해
칼박꼼
대부분 자영업자라 깜방갔다와도 취업걱정없음
... 저기서 쌈나면 바로 칼부림이겟네 ㄷㄷㄷ
일반인 상대로는 안하겠지
저분들들도 사람들이신데 사람한테는 함부로 칼 안쓰시지
사람한테는 ㅇㅇ
오히려 저런 곳이 칼부림나면 몇바늘 꿰메고 마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뼈랑 살이 분리될 수도 있는 곳이라서 소리치거나 얼굴 붉힐 일이 사무직보다 적대
쩌는데 ㅋㅋ
돼지멱따는 소리 들어봤나 ㅋㅋ
조폭은 뒤져야 제맛이제
무슨 필살기 대사같네 ㅋㅋㅋ
조폭(이었던 고깃덩어리들)
칼 체급부터 30센치급인데다 장시간 노동의 대가로 근력또한 어마어마 할텐데 저걸이기려는건 불가능
대들면 인간육회.
칼박꼼
작은 하마구만
저기서 오래 일하신 분들은 진짜 돼지 멱 손수 따오신 분들이 계시니
까불면 인간발골쇼 간다
앞치마가 사슬로 되어있음 돼지 자르다가 자기 배 안자를려고
근데도 배에 상처한둘 정도는 달고 사는 양반들인데
평생을 칼과 같이 일하신분들인데 칼솜씨가 보통은 아니지 그리고 이 이야기 식객에도 나옴
저분들 쓰는 칼은 뼈도 자르기땜에 드럽게 날카롭단 소릴들음
ㄹㅇ 발골용 칼보면 진짜 날카로움 두꺼운 돼지피부를 자유자재로 잘라대는걸 보면...
존나 칼날로 툭하고 건들면 갈라지기 시작하더라 뭔 풍선터지느거 같음
사람이랑 돼지가 고기가 비슷하다지...
칼들어가는 맛도 비슷하겠지...
그러니 자연스럽게 배떼지를 쑤셔줄 수 있었겠지
거기다가 저기선 시체처리도 용이할꺼아녀 ㄷㄷ 개기면 안돼
무시무시하당
근데 저기도 자릿값받는 조폭있다던데
근데 어느정도 과장일듯....사실은 사실이겟지만...
소 돼지 잡던 사람들한테 인간 쓰레기 잡는게 일이겠냐.
본문에 칼로 찌른 내용은 도시전설이라 들었지만
본문의 이유는 맞다
다들 칼잡이들
저기선 사체처리도 쉬울걸? 한 분이 저놈이 여기서 보호비 받겠다고해서 담갔소 해도 잘했다고 할거같아.
조폭이 칼 들고다니지만 그걸로 찌르던 자르던 해봐야 얼마나 해봤겠어
저분들은 소 돼지 수천마리를 평생 칼 한자루로 해체하시는분들인데...
누구더라 저기 취재한 사람이 말하길 저 소문은 구라지만 정형업자 특유의 분위기가 졸라 무섭다고 말한게 있는데...
조폭을 따위로 만드는 그런 포스가 있다고함
뭐, 지금 조폭들은 사업방향성이 바꼈으니까 서로 볼일 없으니 이젠 지나간 옛날이야기가 되었지
요새 얼굴공개 해주는구나. 식객 쇠고기 전쟁편 그리려고 촬영갈때
백정이라고 욕하는 놈들 때문에 얼굴 감춰야 한다며 카메라 압수당했다더만...
어우 전문직들이시지
가려달라는 분들고 계시겠고 요즘은 뭐 꼰머들빼곤 백정이라 욕하는 사람 없지 않을까?
일단 시대가 바뀌니까 가치관도 바뀌는거지.
단검 같은거 초보자가 잘못 사용하면 다치기 십상이라는데
저분들은 생업으로 칼을 잡는지라 상대가 안되겠지 ㅋㅋㅋ
회사가 답십리라 저기로 회식자주가는데
단골집 사장님한테 인터넷에서 조폭이 여기 삥뜯으러 왔다가
칼맞고 골로간적 있냐니깐 웃으면서 대화주제 바꾸던데 진짜 있었나봐
아직 공소시효가...
더 무서워 ㅋㅋㅋ
심지어 정말 뼈와 살을 분리할 수 있다.
그리고 옛날 마장동은
도축도 같이 했기 때문에
도축업자들이 가장 잘하는건
소나 돼지의 대동맥을 끊어서 죽이는 일을 가장 잘 하는.........
돼지 소 해체하는거보면 사람해체하는거도 순식간일듯..
칼쓰는데 썩은물들... 그것도 꽁꽁 언놈 가죽 두꺼운놈 심줄 강한놈들만 잘라오셨던분들 ㄷㄷㄷ.
그래서 마장동 전체적 문화가 수평적? 이라더라. 누가 앙심 품으면 피바람 난다고.
강제적 민주제
“현대인은 머리가 쪼개질 위험이 없기 때문에
무례하다”
깽스 오브 마장동 ㄷㄷ
국내 넌다긴다하는 칼잡이들이 다 모인곳이니...
ㅎㅎ
매일 피하고 내장을 보는거라 그런거에 꽤 무감각해진다고함
소드마스터들이 자영업으로 먹고사는 동네를
건들 생각하는 놈은 간이 배밖으로 빤스런한거지.
칼질뿐만 아니라 저 양반들은 반갈죽 돼지를 하루에도 몇십번씩 들었다 내렸다 하심.
저 형님들은 진짜 반갈죽 매일 하는 형님들이자너
돼지 멱따는 소리 들어봤냐?
피와 고기 취급하는데다 저기 갈비짝 하나에 수십킬로씩 나가는데 그걸 하루종일 옮기고 다니니. 하루 2시간 헬스? 저긴 하루8시간 헬스로 봐야함.
그냥 고기만 먹고 꺼져야지 깝치다 고기됨
저분들이 가축 발골하는거 못봐서 깝치는거구만
저 썰은 구라라고 하던데 그렇지만 저분들이 숭덩 자르면
팔 다리가 숭덩숭덩 잘릴것같긴 함.. 한방에 내장이 주륵 흐르고..
내가 우리 형한테 안 개기는 이유 중 하나. 더 큰이유는 우리 형이 잘못된 짓을 안하는 사람이니까가 더 크지만, 장난으로라도 반말하지 않는 이유... 아앗 형님
식객에서도 나왔던대.
조폭들도 마장동에서 깝치는일은 없다고.
돼지모가지에 순식간에 칼박아서 경동맥 잘라버리는 사람들이라나...
저게 발골이라는 작업 자체가 엄청난 근력을 필요로 하는 일임.
나 같은 일개 유게이가 체험해보고 싶다고 해서 가능한 일이 아니라 진짜 적성이 아니면 도축일 꿈도 못 꿈.
거기에 발골용 칼은 우리가 주방에서 만지는 식칼하고는 정말 차원이 다르게 예리함.
우리는 칼갈이라고 숫돌도 아닌거에 날 끝만 갈지만
저분들은 한 손에 숫돌 역할 하는 쇠막대에 하루에도 몇 번씩 촥촥촥촥 가는데
그냥 손가락 가져다만 대도 두부잘리듯 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