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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번 만들어와봤음. 별로 안어울리려나
미국
우리나라도 별 다르지 않은데
뭐하러 중국까지가냐 한국에도 수두룩한데
우리나라도 별 다르지 않은데
루리웹에서 우리나라꺼내면 박제당하니깐 조심하라구 오이오이
이건 실제로 그래서 괜차늠
뭐하러 중국까지가냐 한국에도 수두룩한데
멀리있는건 진짜같은데 가까이 있는 건물들은 모형같은 느낌이네.
미관해친다고 밀어버릴을려나?
저건 전세계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모습임
쟤네들 궤도엘레베이터같은 초고층빌딩같은거만 만들면 총몽 알아서 찍겠는데...
한국
참고로 여긴 강남구 구룡마을
그 서울 강남 맞음
마을 이름도 구룡마을 맞을걸. 홍콩 거기 말고
무슨 미니어쳐같아보이네
부산에서도 저런사진 찍을 수 있음 판자촌 너머 보이는 BIFC 건물
당장 부산만 가도...
미국
멕시코 국경인가 거기임?
https://www.flickr.com/photos/jordibernabeu/15444718867
파나마 라는데?
한번 만들어와봤음. 별로 안어울리려나
자작은 추천이지!
싸이버펑크ㅋㅋ
글자를 더 내려서 집이 보이게 하면 좋을듯
싸펑 언제나오나요...
채도 올리면 그럴듯해질거같은데
한글화 작업 다 끝나면 나와요
갑분싸...
차라리 저렇게는 거리감이라도 있는데
상해 시내 중심가 가면 공원 있는 깨끗한 부촌에서 길 하나 딱 사이에 두고
60년대에 만든 시멘트 떨어지는 낡은 다세대주택촌이 붙어있음.
트레일러 어디서 봄?
느낌있다 사극촬영해도 될거같은대
오히려 저 다리에서 나오는 불 빛으로 치안이 좋아지는 효과가... 아 이건 아닌가...
한때 홍콩에 존재했던 괴물..
오 이거뭐임?
구룡성채
구룡성채
홍콩에 있었던 구룡성채
구룡성
구룡성채(가우룽씽자이)
영국령 홍콩 안에 있던 청나라의 감시요새였는데
신해혁명 이후 통제권 상실해서 세계 탑급 슬럼가 됨
멋있다
지금은 공원임
구룡성채. 예전 청나라 시대 요새에 자리잡은 빈민촌인데, 엄청난 인구밀집도를 기록해서 건축공학적으로 의미깊은 곳이기도 했음. 철거 전에는 일본 건축팀이 와서 연구용으로 전부 실측하고 갔다고 하더라.
뭐 범죄의 소굴이니, 마계니 하는데, 그냥 빈민촌이지 특별히 더 사악하거나 그런 곳은 아니엇... 을거야. 아마도.
구룡성. 말 그대로 범죄조직의 도시.
메탈슬러그 하면 나오는 그 중국스테이지
정식명칭은 구룡채성인데 보통은 구룡성채로 통함.
본래는 윗사람 말대로 청나라 요새였는데 중국의 복잡한 근현대 역사와 홍콩의 환경이 얽혀서 붕 떠버리고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슬럼가를 구축하게 됨
전성기 시절 인구밀도는 제곱킬로미터 당 190만명이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해서 저 면적에 인구수 5만여명이 우겨넣어져 있었다고함...
성채 자체는 1993년 3월부터 철거가 시작되어 1994년에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지금은 공원이 조성되어있고 성채의 미칠듯한 비주얼은 수많은 작품에서 슬럼가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었지
멕시코가 대박일텐데
옜날 도곡동 생각나네
세계 어디나 같을껄
세계를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하지
천안문 나올줄 알았는데
저거 잠을 어떻게 자라고 저렇게 해뒀냐..
용인 경전철 삼가역 넘어서도 비슷한 풍경이 연출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