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엔가 폴아웃 4를 리뷰를 여러개 읽다가 딱 한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는데 뭐였냐면은 '베데스다는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에 특출난 것도 선형적인 스토리텔링에 특출난것도 아니다. 베데스다는 비언어적이고 간접적인 스토리텔링에 독보적인 능력을 보인다.'
폴아웃 4 메인퀘나 대화 시스템을 생각해보면 대충 뭔소리인지 감이 잡히지...
mysticly2019/02/22 15:48
게임의 영역이니까...
ToughZealot2019/02/22 15:50
저 친구를 저기 데리고 가면 엉엉 울겠네....
그린 티어2019/02/22 15:43
하지만 현실은 저 금광캐느라 관심이 없음
코우사카 사기리☆2019/02/22 15:43
ㄷㄷㄷ
🔥헬마블🔥2019/02/22 15:43
엄청난양이라기엔
몇개없음
mysticly2019/02/22 15:48
게임의 영역이니까...
-청일점-2019/02/22 15:49
뭐 게임상 밸런스 때문일테니까
Braudel2019/02/22 15:49
콜스케그!
☆쇼코&키라리☆2019/02/22 15:44
스카이림, 2번
블랙플래그. 4번
영전7 영/벽 3번
이 셋은 할때마다 중간에 컴이 맛이가서 이젠 도저히 못하겟음.
단사쵸2019/02/22 15:50
블랙플레그? 어크?
☆쇼코&키라리☆2019/02/22 15:51
ㅇㅇ
하얀기사2019/02/22 15:45
불쌍하네
straycat0706'2019/02/22 15:47
난 생귄의 장미 퀘스트가 인상깊엇는데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2/22 15:48
3년전엔가 폴아웃 4를 리뷰를 여러개 읽다가 딱 한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는데 뭐였냐면은 '베데스다는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에 특출난 것도 선형적인 스토리텔링에 특출난것도 아니다. 베데스다는 비언어적이고 간접적인 스토리텔링에 독보적인 능력을 보인다.'
폴아웃 4 메인퀘나 대화 시스템을 생각해보면 대충 뭔소리인지 감이 잡히지...
Braudel2019/02/22 15:50
내가 무슨 말을 하게 될지도 알 수 없는 그 시스템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2/22 15:51
다음작에선 폐기되겠지. 토드 하워드 쉑이 대놓고 잘 안풀렸다고 했으니.
choyong2019/02/22 15:57
오픈월드에 탐험하고 조사할 거리를 배치해놓는 데에는 확실히 일가견이 있고, 그걸로 베데스다 식 오픈월드 팬이 생긴 거지
모드레드2019/02/22 15:58
폴아웃 3는 그래서 좋았었음
사망원인이 "주인공"이 아닌 백골이나 시신들은 대체로 자기가 왜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을 해주는 꼼꼼함이 좋았는데 76...은 모르겠다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2/22 15:58
76은 존재하지 않아요. 오케이? 18년에는 폴아웃 뉴 캘리포니아가 나온 감격적인 년도일 뿐이란 말이오.
ㅅㅂ...
루리웹-77061600542019/02/22 16:03
독보적인 능력을 이번엔 한번 버려보았습니다
rji06132019/02/22 16:07
아하 폴아웃4를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시체나 백골 보이면 왜 여기 이게 있는 건지 주변 상황에서 유추할 수 있게 해논 게 감명깊었음.
루리웹-65903094882019/02/22 15:50
그래서 후방은 어디쯤?
회원번호-49633422019/02/22 15:52
낙석 조심
하와와이안★븝미쨩2019/02/22 15:56
머리 위잖
코테가와2019/02/22 15:50
저런거 거의 안읽어보는데 ㅋㅋ
ToughZealot2019/02/22 15:50
저 친구를 저기 데리고 가면 엉엉 울겠네....
루리웹-1515482622019/02/22 16:04
찾아서 데리고 갈 수 있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듯.
대한민국촌놈.2019/02/22 16:09
못찾아야지 여운이남아서 상상할수있을듯
익스터미나투스2019/02/22 16:15
저게 아마 200년전 일이었던가 해서 힘들걸...
경비원2019/02/22 15:51
근데 왜 후방주의야?
으엨엨2019/02/22 15:51
후방은 뒤를 조심하지 않아 죽은 만화속 백골에게 한거신가
발더스카이2019/02/22 15:56
그 등대퀘스트도 굉장히 인상깊었었음 갠적으로
도바킨.2019/02/22 16:10
ㅇㅇ나도
팔머랑 차루스에게 차례차례 일가족 몰살 당하는 묘사랑 피뭍은 쪽지
그리고 차루스 리퍼 뱃속에서 나온 피해골 등대불에 태워주면 선원의 안식이라는 버프를 주는게 도움도 되고 머리에도 남는 사이드 퀘였음.
라그넘2019/02/22 16:05
사람들이 후방주의 라는 말에 빠져 글내용을 크게 남지 않듯이
게이머도 눈앞에 금 캐느라 저 스토리를 깊게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어머니는깐풍기가좋다고하셨어2019/02/22 16:09
이거랑 비슷한 게임이 있었는데
동굴에서 누군가 적어놓은 일기를 찾아서 읽는데
내용이 광기에 미쳐가는 내용이었던가?
괴물이 되어가는듯한 내용이었던가?
암튼 읽기 다읽고 저널을 덮으면
그 일기 주인이 앞쪽에 서있다가 괴성 지르면서 달려드는거였음
하지만 현실은 저 금광캐느라 관심이 없음
엄청난양이라기엔
몇개없음
3년전엔가 폴아웃 4를 리뷰를 여러개 읽다가 딱 한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는데 뭐였냐면은 '베데스다는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에 특출난 것도 선형적인 스토리텔링에 특출난것도 아니다. 베데스다는 비언어적이고 간접적인 스토리텔링에 독보적인 능력을 보인다.'
폴아웃 4 메인퀘나 대화 시스템을 생각해보면 대충 뭔소리인지 감이 잡히지...
게임의 영역이니까...
저 친구를 저기 데리고 가면 엉엉 울겠네....
하지만 현실은 저 금광캐느라 관심이 없음
ㄷㄷㄷ
엄청난양이라기엔
몇개없음
게임의 영역이니까...
뭐 게임상 밸런스 때문일테니까
콜스케그!
스카이림, 2번
블랙플래그. 4번
영전7 영/벽 3번
이 셋은 할때마다 중간에 컴이 맛이가서 이젠 도저히 못하겟음.
블랙플레그? 어크?
ㅇㅇ
불쌍하네
난 생귄의 장미 퀘스트가 인상깊엇는데
3년전엔가 폴아웃 4를 리뷰를 여러개 읽다가 딱 한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는데 뭐였냐면은 '베데스다는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에 특출난 것도 선형적인 스토리텔링에 특출난것도 아니다. 베데스다는 비언어적이고 간접적인 스토리텔링에 독보적인 능력을 보인다.'
폴아웃 4 메인퀘나 대화 시스템을 생각해보면 대충 뭔소리인지 감이 잡히지...
내가 무슨 말을 하게 될지도 알 수 없는 그 시스템
다음작에선 폐기되겠지. 토드 하워드 쉑이 대놓고 잘 안풀렸다고 했으니.
오픈월드에 탐험하고 조사할 거리를 배치해놓는 데에는 확실히 일가견이 있고, 그걸로 베데스다 식 오픈월드 팬이 생긴 거지
폴아웃 3는 그래서 좋았었음
사망원인이 "주인공"이 아닌 백골이나 시신들은 대체로 자기가 왜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을 해주는 꼼꼼함이 좋았는데 76...은 모르겠다
76은 존재하지 않아요. 오케이? 18년에는 폴아웃 뉴 캘리포니아가 나온 감격적인 년도일 뿐이란 말이오.
ㅅㅂ...
독보적인 능력을 이번엔 한번 버려보았습니다
아하 폴아웃4를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시체나 백골 보이면 왜 여기 이게 있는 건지 주변 상황에서 유추할 수 있게 해논 게 감명깊었음.
그래서 후방은 어디쯤?
낙석 조심
머리 위잖
저런거 거의 안읽어보는데 ㅋㅋ
저 친구를 저기 데리고 가면 엉엉 울겠네....
찾아서 데리고 갈 수 있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듯.
못찾아야지 여운이남아서 상상할수있을듯
저게 아마 200년전 일이었던가 해서 힘들걸...
근데 왜 후방주의야?
후방은 뒤를 조심하지 않아 죽은 만화속 백골에게 한거신가
그 등대퀘스트도 굉장히 인상깊었었음 갠적으로
ㅇㅇ나도
팔머랑 차루스에게 차례차례 일가족 몰살 당하는 묘사랑 피뭍은 쪽지
그리고 차루스 리퍼 뱃속에서 나온 피해골 등대불에 태워주면 선원의 안식이라는 버프를 주는게 도움도 되고 머리에도 남는 사이드 퀘였음.
사람들이 후방주의 라는 말에 빠져 글내용을 크게 남지 않듯이
게이머도 눈앞에 금 캐느라 저 스토리를 깊게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이거랑 비슷한 게임이 있었는데
동굴에서 누군가 적어놓은 일기를 찾아서 읽는데
내용이 광기에 미쳐가는 내용이었던가?
괴물이 되어가는듯한 내용이었던가?
암튼 읽기 다읽고 저널을 덮으면
그 일기 주인이 앞쪽에 서있다가 괴성 지르면서 달려드는거였음
그거 아마 바이오하자드 카유우마인가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