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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어디까지 끝을 보여주는거지 ㅋㅋㅋ
원본기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54886622393144&mediaCod...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남편 박모씨가 녹취록을 추가로 내놨다.
채널A ‘사건상황실’은 21일 방송에서 해당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음성 녹취에서 조 전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박씨에게 “거지XX 같이”, “X자식아” 등 거친 언사를 퍼붓는다.
박씨가 몸이 아픈 상황을 호소한 상황에서 이 여성은 “그래서? 그래서? 몸이 힘들어서”라며 따지고 든다. 여성은 “그니까 나한테 어쩌라고. 네가 감기 걸려왔지 내가 감기 옮겼어?”라며 박씨를 더욱 거칠게 몰아붙인다.
여성은 “그래서 어떡하라고 나더러.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빈속에 감기약 먹는다니 당신 의사 맞아?”라며 소리를 지르더니, 식사 자리에서 보인 박씨의 행동을 두고 비난을 이어간다. 여성은 “자기 그렇게 게걸스럽게 미친X처럼 도미조림 먹는 게 그게 정상이야? 어? 거지도 아니고? 정말 챙피스러워서, 거지XX같이. 챙피스러워서 죽는 줄 알았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여성은 남편인 박모씨가 성형외과 전문의인 점을 의식해 “네까짓 거 없어도 애들 병원 데리고 가는 거 다할 수 있어. 어? 세상에 너만 의사야?”라며 비난하는 발언도 이어간다. 박씨는 “좀 그렇게 이야기하는 게 싫다. 그게 무슨 네까짓..”이라며 한숨을 쉰다.
박씨가 “나도 좀 살자”며 하소연하자 여성은 “넌 맨날 뺑뺑 놀잖아”라며 도리어 남성을 압박한다. 여성은 “너 그 병원에서 뺑뺑 놀게 하려고 우리 아빠 몇 천억씩 그 병원에 들이고 있고 염치가 있어봐라, 염치가”라며 소리를 내지른다.
박씨가 그럼에도 “몸이 부서질 거 같다”고 호소하자 여성은 “샤워를 제대로 해. 이 X자식아”라며 욕설까지 한다.
방송에 따르면 이밖에도 박씨는 “집에서 쫓겨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또 “심지어 속옷 바람으로 쫓겨나서 밤새 못들어간 적도 있다”는 것이 박씨 주장이다.
앞서 박씨는 조 전 부사장을 상습 폭행과 아동학대 등 혐의로 고소했다. 박씨는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집안 실내 영상과 본인의 폭행 피해 사진 등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반면 조 전 부사장은 “박씨가 알코올 중독에 빠졌다”며 이같은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끝을 모르는 여자같네요 ㅋ
남편이 의사같은데...ㅋㅋ왜저런여자랑 결혼한거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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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저런지 모르고 그냥 재벌가인가 싶어 결혼했갰죠...
저 집안 인간이 아니라는..
집안이 한결같네요
끝판왕인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 호러영화 감독들은 좀더 분발해야합니다
왜긴요 병원장 ㄱ꿀
남편도 꽤 유명한 의사집안이라던데... 가진 돈은 처가집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 집안 내력은 좋은데 재력은 없는 집 의사 중에 외모 괜찮고 성품 좋아보이는 사람
골라다가 만들죠 ㄷㄷㄷ 좋아서 한 결혼이겠습니다 ㄷㄷㄷ
사귀는 기간도 전혀 없진 않았겠고 대충 성격은 들어서 알고 있었을듯
여자 외모에 끌린것 같진 않고
백퍼 재벌가 돈 보고 갔겠죠머
국영으로 돌리고 다 손놓게하는게
그 집에선 그나마 유하다더만..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장이라 일은 놀고먹는데 집에 오면 진짜 일 시작일듯 ㄷ ㄷ ㄷ
그냥 악쿠마다,,,
둘이 초등학교 동창이래죠...
마누라비위하나 못맞춰서 ㅉㅉ
virakocha 님이 좀 맞춰 보시죠? ㅎㅎ
왜 진지를..
재벌 아니라도 이런 여자 있죠. 얼마전 이혼한 지인 부인이 저랬습니다. 학원경영하면서 돈은 좀 잘 벌었는데 자기 기분나쁘면 ㅈㄹ하고 욕하고 난리였죠. 결국 이혼하더라구요
에구....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
계속 부부로 살면 칼로 목베기 시전할 듯 ㄷㄷㄷㄷㄷ
인생이 영화 같은 삶을 살고 있구나...
남편서울의대 성형외과 아닌가요?
역시 소설이 현실을 못따라가는구나;;
남편을 잡아묵을라하네 진짜 괴물;;
돈 많고 부자일수록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성격도 좋다는 자게들 다 어디갔나 ㄷㄷㄷ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