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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ㅊㅈ 집에 두번정도 간 적 있는데

대학 후배인데
한번은 뭐 세탁기가 이상하다고 좀 도와달래서 한번 가고
한번은 커피마시고 싶은데 나가기 싫다고 해서
자취방 (원룸은 아니고 거실있는) 두번 감.
추워서 방에서 이불덮고 앉아서 차마셨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정말 깔끔하게 손도 잡은적 없음.
나중에 고백받긴 했는데, 거절.
ㅊㅈ 키 177...ㄷㄷㄷ
본인이 가슴 크다고 자랑하긴 했는데 무슨 컵인지는 모름.-_-

댓글
  • 다크하프 2019/02/22 11:28

    줘도못먹....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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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커는조커서조컸다 2019/02/22 12:04

    입앞에 넣어줘도 안삼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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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이여친은미인 2019/02/22 11:28

    임신공격할 태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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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vindlsy 2019/02/22 11:29

    후배 위할 줄도 모르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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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이아빠] 2019/02/22 11:51

    이런댓글은 어디서 배우나요??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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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loodjh 2019/02/22 11:29

    미투당하실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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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9/02/22 11:30

    미투는 하건 안하건 집에 가건 안가건 당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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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콰콰콰콰 2019/02/22 11:29

    안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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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씐나 2019/02/22 11:29

    딱 보니 키도 크고 가슴도 크고 싸우면 질 것 같은 피지컬의 그냥 큰 사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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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9/02/22 11:30

    늘씬한 모델체형이긴 했음.
    운동은 좋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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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듯한파랑새 2019/02/22 1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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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비™] 2019/02/22 11:29

    자취방은 원래 컴터 고쳐주다 하고 못하나 박아주다 하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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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식 2019/02/22 11:30

    무슨내용인지 알겠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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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핏차퐁 2019/02/22 11:30

    저는 진짜 손만 잡고 잔 적 있어요.
    20년 전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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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콩9988 2019/02/22 11:55

    자랑이다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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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S_800D 2019/02/22 11:55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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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98 2019/02/22 11:30

    아 예전에 친한 띠동갑 츠자집에 와달라고 해서 갔더니... 부모님 두분 모두 계셔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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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9/02/22 11:31

    부모님께 소개? 결혼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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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98 2019/02/22 12:07

    아뇨.. 그때 그츠자가 미성년이었어요... 고1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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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ifif 2019/02/22 11:30

    라면을 안끓여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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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ern2 2019/02/22 11:31

    한때 저도 쑥맥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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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9/02/22 11:31

    그건 아니었는데 그냥 별로 내스타일 아니라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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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19/02/22 11:32

    어지간히도 안생겼군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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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9/02/22 11:32

    그렇게까지 못생기거나 한건 아닌데, 그냥 내스탈이 아닌거죠.
    개인적으로 취향이 확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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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공의스카이 2019/02/22 11:34

    저도 후배 처자네 집가서 저녁 얻어 먹고 손만 잡고 잔 경험이 두번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왜 손만 잡고 잤는지 지금 생각 해도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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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더지아빠 2019/02/22 11:51

    키크고 가슴큰 여자는 초 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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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영1 2019/02/22 11:53

    못생기면 안 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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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Ŧ]schlagwerk 2019/02/22 11:54

    비슷한 후배 있었네요. 하는짓도 비슷
    다만 키가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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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sojuhous 2019/02/22 11:54

    안 사귀고 있을때 키스까지만 하고...
    심심하면 또 키스하고
    다음날엔 또 그냥 친구처럼 지내니까
    다시 걔 자취방에 들어가서 놀아도 같은 이불덮고 노트북으로 영화보고 그래도 뭔가 중간에 한번 맘이 식은적이 있어서
    그윽한 눈길을 보내도 달려들 생각이 안 나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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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9/02/22 11:55

    그정도면 가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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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자게이 2019/02/22 11:55

    내가 다 답답하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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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기대 2019/02/22 11:56

    저도 어릴때 비슷한 경험, 우리집에 썸타던 누나가 놀러와서 졸리다고 자면 안되겠냐고 해서 자라고 침대 내주고 전 컴터 겜 했네요. 30분 있다가 다 잤다고 일어나서 집에감. 그 뒤로 서먹서먹.. 나중에서야 알게 됐네요.
    그 땐 몰랐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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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캣 2019/02/22 11:56

    님 키는 몇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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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로록잎 2019/02/22 12:02

    저도 20년전에 손만 잡고 잔게 지금 와서
    후회되는데 지금도 후회가 안된다면 엄청 안이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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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지아 2019/02/22 12:07

    님보다 키가 커서는 아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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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부드러운외모 2019/02/22 12:14

    저도 그래요 아무리 배고파도 라면은 먹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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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9/02/22 12:16

    어 라면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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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timing 2019/02/22 12:16

    키 177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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