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휴직에서 복귀한 지 이틀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또 다시 육아휴직을 쓰려했던 당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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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했어요." 회사에 알리니 "사표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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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둘째 임신했더니 사표 쓰라고 했다.] 이것만 트리밍 해서 보여주면
회사측이 진짜 나쁜 놈들이고 요즘같이 페미니즘 활개칠때 여성인권하락으로 빌미거리 만들 블랙기업처럼 보인다.
근데 사정보면 여자쪽이 개 이기적이고 회사쪽에서 보면 기생충이나 마찬가지로 보일 듯함....
애를 키우다가 돌아왔는데 이틀만에 임신 사실 알려줄정도면.... 대체 얼만큼 유급으로 회사를 비운거야?
국가에서 비용 다 지불할거 아니면 기업 입장에선 그야말로... 뭐 비용 지불한다고 쳐도 돌아왔을때 재교육 생각하면 머리아프겠다만ㅋㅋㅋ
기업입장에서는 뿅뿅같겠지만 나라입장에서는 저렇게 애 열심히 낳는 사람 혜택 더 줘야지
저건 여자가 개념없다.
저건 여자가 개념없다.
복직 이틀만에 임신..;;;
공장장이여 시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릴만 하네
기업입장에서는 뿅뿅같겠지만 나라입장에서는 저렇게 애 열심히 낳는 사람 혜택 더 줘야지
국가에서 비용 다 지불할거 아니면 기업 입장에선 그야말로... 뭐 비용 지불한다고 쳐도 돌아왔을때 재교육 생각하면 머리아프겠다만ㅋㅋㅋ
티비조선보시나ㅋㅋㅋㅋㅋ
딱 [둘째 임신했더니 사표 쓰라고 했다.] 이것만 트리밍 해서 보여주면
회사측이 진짜 나쁜 놈들이고 요즘같이 페미니즘 활개칠때 여성인권하락으로 빌미거리 만들 블랙기업처럼 보인다.
근데 사정보면 여자쪽이 개 이기적이고 회사쪽에서 보면 기생충이나 마찬가지로 보일 듯함....
애를 키우다가 돌아왔는데 이틀만에 임신 사실 알려줄정도면.... 대체 얼만큼 유급으로 회사를 비운거야?
일부러 유도한 거 아닐까...
근데 이건 글 쓴 사람이 이리 부연 설명 해줬으면 하는데
제목장난질 심하네 진짜 ㅡㅡ
예전에 3연속인가 4연속인가로 육아휴직 쓴 여직원 이야기 올라와서 논란 일어난 적 있었지 않음?
그 때, 여직원이 개념없다와 정당한 휴직이다로 싸웠었는데
정당한 휴직이라고 하는 새끼 대가리 깨는게 정당한 폭력이라는 것과 같은 개소리였네요
어처구니가 없던건 그 여자는 자신의 권리를 다 받은건데 뭐가 문제냐고 하던 사람들... 뻔히 악용하는게 보이는데도;;
얌체같긴한데 제도가 그러니까 제재할 방법이 없잖아 제도개선이 최선인듯
결말이 더 ㅈ같던게 어떻게된건지 경력인정받아서 다른기업에 좋은대우로 이직함
기레기의 자질이 보이는군요
저거 두번째 육아휴직 받아줬으면 끝나고나서 또 출근 이틀째에 사표낼지도 몰라
기업 입장에서는 좇같긴 하겠다 ㅋㅋㅋ
기업의 이윤추구는 성별에 관계없음.
자꾸 저 엠병을 떨고 임신마저도 상사를 멕일정도로 한다면 결국 유리천장을 지들이 만드는꼬라지.
공무원중에는 육아휴직이나 혜택을 저렇게 써서 몇년동안 써먹은 사람도 있던데
혜택을 안줄수도 줄수도 없는 딜레마
흠.................... 난 잘 모르겠다
둘 다 욕하기엔 뭐하고 이건 진짜 국가 시스템의 문제로 눈을 돌려야..
둘 다 욕하면 되는 거지
국가 시스템과 그걸 이용해 먹는 개념없는 것들
예전에 저런식으로 법 교묘히 이용해서 딱 육아휴직 풀로쓸수있을만큼 텀두고 애낳아서 유급휴가로 3~4년 꿀 300% 빨아먹다가 그거끝나니까 칼퇴직한사람 글도 떠도는거 있었지
육아휴가 끝나자 마자 와서 다시 임신 했으니까 쉬겠다고 하면
회사는 사실상 1명분 월급 계속 나가는건데....
아무리 축하할 일이여도 그렇지 저건 자기 사정만 밀어붙이는거지
나 공무원준비중인데 누군진 언급안하겠지만 인강중에 저런거 특히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잘챙겨주고 아무도안건드리니까 저거로 꿀빨아라 저거로 3~4년동안 10일도 출근안하고 돈받은제자가 있다. 라고 하는거보고 법적으로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강사가 그렇게 말하는건 좀 아니다싶었음
그러니까 그 인강 강사는 그게 옳다는 뉘앙스로 그걸 적극 이용하는게 복지다 같은 그런 말을 했다는거야?
아니면 그런 법을 악용하는 쓰래기도 있다는 뉘앙스로 말한거야?
알바도 자동화되는 시대인데 애 줄어드는건 당연한 시대변화임
이래서 기업들이 비정규직만 뽑을라하는건가..
??? : 비정규직은 너무 이름이 비인간적이니까 파견직이나, 하청업체의 정규직 어때?
그래도 육아휴직은 보장해줘야지.. 남자도
음?싶었는데 2일만에..
뿅뿅같아도 국가적으로 필요성이 있으니
하게 해줘야지 뭐
악용한다고 지금 안그레도 임신 출산하기 힘든데 더 줄일수도 없고.
회사만 독박쓴거지....
기업이 경쟁력을 갖는것도 국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는디... 출산에 관한건 국가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봄.
그냥 작정하고 엿맥이는거지 저정도면
....솔직히 일할 생각 없는 사람 고용하고있으면 회사만 독박이지.
육아휴직은 무급이 원칙이고 근로계약이나 단체협약으로 유급으로 정할수는 있는데 유급육아휴직을 주는곳이 많음? 공무원은 절대아닌데?
출산휴가는 3개월 유급, 육아휴직은 출산 휴가 후 3개월까지 통상 80%, 종료시까지 40%
? 그거 고용주가 챙겨주는거야?
육아를 기업이 책임지라는 국가 수준
우리나라는 국가가 해야할 일을 기업이랑 개인이랑 사회가 해주길 바라는 게 너무 많음.
공무원은 저래도 안 짤리니 상관없는데
사기업은 120% 짤려...
첫째육아유직후에 바로 둘쨰 육아휴직... 그래... 몰라 시발...ㅎㅎ
결국 육아휴직 시스템 자체의 문제점과 한계 아니겠음? 출산률 조금이라도 올리려면 애 낳고 회사 잘리면 국가가 한 3~5년분 월급 넣어줄 수 밖에.
나 홈플에서 알바할때 거기 여직원이 저렇게 1년10개월 쉬고 쉬는중에서 진급시험으로 진급도 하던데
근데 2년이나 쉬면 복귀해서 일을 할 자신이 있는건가??
AV공장장도 아니고 시부레~
여직원이 개념이 없다고하기에는 직원 혼자 임신한것도 아니고 엄연히 부부계획일텐데 직원에게만 뭐라고 하긴 그렇긴한데
그래도 이틀만에는 정말 너무한다.
출산율이 뭐다뭐다 하니까 필요한일이긴한데, 솔직이 기업 입장에서는 일도 안하는 직원 급여주기는 힘든 건사실. 아무리 나라가 지원해준다지만
전액은 아닐꺼아냐..
어디서 경력 단절이랍시고 밑장을 빼냐. 너 때문에 업무단절인데.
중학생때 선생 하나가 1년에 한두달만보이고 계속 임신해서 휴가쓰는걸 봐서 그런가 그러려니네..
어디 백화점도 2번 저러고 복귀했다가 두달만에 3연벙 한다고 쉰 파트매니저 생각나네
복직하자마자 두번째 임신해옴. 그나마 사장이 보살인듯
이걸로 어제 몇시간 키배했었는데. 또 보게 되는군.
지금 인구가 절멸상태로 줄어드는 판인데
이정도가지고 뭘 난리임. 더 해도 모자랄판
저런거 까면 유게이 벌금 유게이 세금 생긴다
ㅠ
나라에서 부담한다는건 결국 우리 세금이고 우리가 부담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상황은 정말 어렵네요
유게이는 세금 안내잖음 ㅠ
돈을 쓰고 있다면 그건 세금내는거긴함..
솔직히 인식이 이러니 ..일하면서 아이 낳으라고 할수 없지..뭐 첫째는 뭐 진심 축하해주는데 둘째는 좀 너무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듦. 얄밉기도 하고 알아서 나가주길 바라기도 하고..~~
일단 저거 사표 강요하면 현재 형법으로 처벌됨
일단 육아휴직 급여는 고용보험에서 나오니 사업주 입장에서는 돈은 추가로 나가는건 없지만 문제가 육아휴직 쓰고 바로 퇴직하면 퇴직금을 육아휴직기간 (보통1년)
포함해서 퇴직금이 증가되기 때문에 회사에서 싫어하고
또 비운 자리를 1명 채우게 될 경우 휴직이 종료된 후 다시 복귀할 경우 빈자리를 메꾸던 사람을 퇴직시켜야되는데 이렇게 하려면 비정규직밖에 답이 안나옴.
그게 힘들기 때문에 아예 TO를 비우게 되는데 이때에는 주변 직원들의 원성이 자자해 지는거지
암튼 총체적 난국이긴 한데 그래도 요즘은 1년 비우는 정도는 인정해 주는 추세긴 함...
근데 연달아 2년은 ㄹㅇ 답없다. 실드도 불가...
그래...양심있으면 사표써라
어느정도 규칙이나 법제에 조금 수정이 필요는 할듯
자리를 비움으로써 발생하는 공백기
지불해야 하는 임금
복귀 후 재교육 비용
그리고 그 한명이 빠짐으로써 주변 동료들에게 전가되는 업무
그걸 알고도 고의적으로 연속으로 휴가를 신청하는 시점에서 개념이 없는 거지
옛날에 이거 깠다가 이런새끼가 있으니까 출산율이 ㅄ이지 하면서 존나까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