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알파고 수순을 분석할 때 완전히 실수라고 판단한 것이 오히려 묘수였던 경우가 있다.
이런 인공지능을 의학에 접목시키면 의학전문가들이 봤을 때
오류라고 생각되더라도 기계 판단에 따르는 혼란을 초래하지 않겠느냐”
당시 일본의 nhk 기자의 질문
일본 기자는 날카로운 질문을 했는데
한국 기자들은 질문 수준이 그게 뭐냐면서
인터넷에서 ㅈㄴ 까임
“전문가들이 알파고 수순을 분석할 때 완전히 실수라고 판단한 것이 오히려 묘수였던 경우가 있다.
이런 인공지능을 의학에 접목시키면 의학전문가들이 봤을 때
오류라고 생각되더라도 기계 판단에 따르는 혼란을 초래하지 않겠느냐”
당시 일본의 nhk 기자의 질문
일본 기자는 날카로운 질문을 했는데
한국 기자들은 질문 수준이 그게 뭐냐면서
인터넷에서 ㅈㄴ 까임
인간을 뛰어넘는 판단이냐
아니면 진짜 오류이냐
어떻게 구분함 ㄹㅇ ㄷ
저기서 말하는 의학분야면 환자가 죽을수도 있어
의료 분야는 어려울거 같긴 한데. 바둑은 시뮬레이션 몇만번 가능하지만 의료는...
한국 기자? 끄덕 끄덕
진정한 기자네
진정한 기자네
?
인간을 뛰어넘는 판단이냐
아니면 진짜 오류이냐
어떻게 구분함 ㄹㅇ ㄷ
결과보고?
저기서 말하는 의학분야면 환자가 죽을수도 있어
안 죽으면 뛰어넘는 판단인걸로
인체실험이랑 뭐가 다르냐 그럼
의학뿐아니라 원전 노심제어라던지 이거면 수만은 죽을수도있음
냉정히 말하면 그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의술이 발달했지.
근데 인간은 이성적이고 객관적이지 못 해서 인간의 실수로 인한 죽음은 이해하면서 A.I에 의한 사고는 용납하질 않지.
근데 신약이나 새로운 치료법은 어지간해서는 목숨 걸고 임상 받아야되
결국 수많은 신약들은 그 임상실험을 거쳐서 상용화 된거라..
모든 의사들이 자신들은 제로라고 말할때
인공지능만 1프로이상의 확률이 나오면
그거에 임상실험 환자들도 많아
신약이나 새로운 치료법은 많은 시간과 수차례의 동물실험을 통해 나오지만 저 기자의 질문은 수술과 치료 상황에서의 이야기라 약간 다름
난 그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어차피 사람도 오류를 범하는 건 마찬가지고, 결국 중요한 건 실수를 할 확률이잖아?
인간 의사가 실수할 확률이 5%고 로봇을 그대로 따랐을 때 실수할 확률이 0.1%라면, 인간이 그 실수를 구분할 수 있든 없든 결국 거의 모든 사람이 로봇을 택할 거라고 생각함.
책임 문제야 로봇에게 판단을 맡기기 전에 각서 하나 쓰면 그만인 거고.
신약실험하고 비슷한 절차가 아닐까? 일단 만들고.. 동물실험부터 진행해서 임상실험으로 점점 가는거지 그러다가 법적으로 허용
본질은 안다를껄? 신약이냐 수술로봇+ai냐의 차이일뿐.. 절차는 비슷하게 가는거지.. 동물부터 실험해보고 임상시험 거쳐서 승인 가는거.. 승인나면 알약처방받아서 먹듯 수술처방받으면 로봇이 기계적으로 슥슥 해버리는거
충분한 데이터 있고 인간유전자 게놈분석되면 수억수조번의 연산으로 신의수준의 기술 나올수 있음.더구나 인간의사도 실수하는건 마찬가지임. 의료사고가 쉬쉬해서 그렇지 엄청많음
한국 기자? 끄덕 끄덕
??? : 두유노 킵취?
그르네
의료 분야는 어려울거 같긴 한데. 바둑은 시뮬레이션 몇만번 가능하지만 의료는...
시뮬로만 되지 현실적으론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인 계열이라..
그렇게 따지면 이만큼 it 발전도 못했지
??? : 두유노김치?
그 행동에 대한 이유를 도출하게 만들고
최종 결정의 의사가 하면 되지
의->을
시간이 무한정 있으면 가능한데 긴박한 상황에서는? 바둑도 나중에 결과 다 나오고 복기하니까 안 건데 그보다 더 급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는 응급의료현장에서는 기계가 그래도 마냥 잘했을것이라고 믿을건지 그래도 의사의 판단을 믿을건지 의문일 수밖에 없지 언젠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기계가 옳다는 데이터가 쌓일 때까지는 심지어 그때가 되도 책임소재 때문에 쉽게 말하기 힘들 듯
그러니까 아직 신뢰가 덜쌓인 인공지능보다
여태까지 여러 상황에서 판단을 해온
전문의가 최종 결정권을 가진다는 말을 한거 아니겠나
지금 인공지능은 이유를 도출 불가능한 영역까지 뛰어버림
실제 바둑기사들도 알파고 이후 판도가 이상해졌는데
이전까지 계산하에 두던거에서 알파고가 사용한 의미없는 수를 알지도 못한체 사용하는 기사들이 나옴
약인공지능조차 이런데 강인공지능 나오면 ..
기계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도구여야한다 생각해. 최종결정은 의사가 해야지... 애초에 기계를 따랐다 죽든 의사 결정으로 거슬렀다 죽든 비난은 의사가 받을텐데, 그거 생각해도 의사한테 결정권 주는게 맞지 않을까?
그 이유를 의사가 이해할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생각해봐. 그래도 따라야할까? 의사가 보기에 여기서 왜 이 약을 투약하라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 근데 바로 처치안하면 시기를 놓침. 어쩔래? ㄹㅇ 어렵긴함. 심지어 그 마저도 확률이 백이 아니라면 더더욱 검증하기도 어렵고
ㄴㄴ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시간의 제약과 이유를 도출해도 그게 인간이 이해해서 따라갈 때까지 걸리는 시간 사이의 괴리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최종결정권을 가진다는 게 과연 인공지능의 판단과정을 반영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겉핥기 참고에 의사의 직감에 의존한 것이 될건지 여기서부터 의문이라는 거야
ㄹㅇ 저걸 보고 꺼낼 수 있는 최대의 관심사이자 최고의 시사점인데 왜 까이나 싶었음 대학 레포트 쓰면서 저거 좀 확장해서 생각도 해보고 개꿀따리도 했는데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
두유 노 갱냄스타일? 두유 노 이세돌? 이거에 미쳐있는 놈들이라
오바마가 한국와서 기자회견 할때가 레전드지
외국기자들 말고 한국기자들도 질문해봐요 했을떄 그 정적,,,,
뭔 질문을 했길래 갑자기 한국이 까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0213
안 그래도 기사로도 나올 정도였는데...
다른 것보다 NHK 기자의 질문은 철학적인 레벨이어서, 알파고 개발자도 진지하게 답변해야 했을 정도인데 한국은 져준 거 아니냐? 이런 거나 질문해서
alphago : ssibal baduk jotgachi dune
그래서 그것도 연구하고 있지 사람한테 잘 설명해줄 방법
대한민국에 진정 기자라 불릴만한 분들은 과거 독재군사 정권 시절에 다 나갈려 나갔거등
지금 남아있는건 기레기의 탈을 뒤집어쓴 무능력한 비겁자 새끼들 뿐이야.
비슷한 예로 천안문에서 죽어나간 중국인들과
지금 중국땅에 살고 있는 짱.깨새끼들이 있지.
인공지능이 실수 할 확률이 높을까 사람이 실수 할 확률이 높을까.
인공지능 두대를 동시에 돌리면 실수 할 확률이 줄어들까?
세대를 병렬연결해서 굴리는거임 멜키오르 발타자르 캐스퍼 3개의 인공지능으로 이루어진 1대의 컴퓨터
두유노우 김치?
그래서 대체 뭔질문을 했는데
한국기자가 뭐라고 그랬는데 뜬금없이 욕먹냐
ㄹㅇ 한국 기자 질문도 달아놔야지
한국 기자 있었음?
기레기라고 하는 것들만 있는줄
한국기자들의 질문이 왜 이슈가 되었는지 당시 기사 중 하나에서 다룬 바 있음
이세돌의 '흑돌' 제안, 이 기자 질문 없었다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0213
이에 대한 반론 격인 기사도 있었고
한국 기자들, 정말로 '무식한' 질문 던졌나?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60314269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