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ftertherain.kr/commentary/?work=view&idx=20319&cate=10a0
- TV, 모니터 시청 등은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당근을 많이 먹는다고 시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 안경을 쓴다고 도수에 맞춰 시력이 나빠지지는 않는다.
https://cohabe.com/sisa/93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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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독자 | 2019/02/19 18:20 | 5431
그럼 왜 내 눈이 쉽창난거죠?
옛날에 시력이 4K였는데...지금은 480i 로 보임..
컴퓨터 많이 한 나 시력 나쁨. 책만 본 누나 시력 나쁨. 둘 다 고도로 나쁨
성장기 청소년이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는 키가 크면서 안구 길이도 점점 길어져서 초점이 망막 앞에 맺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키가 크는 한 근시 진행은 어쩌면 피하기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생에선 키는 자랐지만 근시는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봅니다. 이는 마치 키는 컸으나 얼굴 크기는 그대로인 것처럼 아주 운이 좋은 경우이지요.
Q)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어려서 원시인 경우는 성장하면서 안구 길이도 길어져 눈이 근시 성향이 되므로 원시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시인 경우는 좋아지게 할 방법은 없고, 나빠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예방하기 위한 주의 사항은 있습니다. 잘 때 엎드려 자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생리상 밤에 잘 때 안압이 오릅니다. 특히 엎드려 자면서 안구가 베게에 눌리면 낮 시간대 안압의 거의 두 배까지도 오를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동들은 안구 벽이 어른보다 유연하기 때문에 안압이 많이 오르면 안구 길이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안구 길이가 길어지면 바로 근시가 진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엎드려 자는 습관은 어른에겐 녹내장 때문에 좋지 않고 청소년에겐 시신경뿐 아니라 근시 진행에도 좋지 않습니다.
후천적 요인없는거임?
사고나 상처등은 요인이 되기도 하지.
그런거 말고 다른건 없는거임?
성장기 청소년이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는 키가 크면서 안구 길이도 점점 길어져서 초점이 망막 앞에 맺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키가 크는 한 근시 진행은 어쩌면 피하기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생에선 키는 자랐지만 근시는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봅니다. 이는 마치 키는 컸으나 얼굴 크기는 그대로인 것처럼 아주 운이 좋은 경우이지요.
Q)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어려서 원시인 경우는 성장하면서 안구 길이도 길어져 눈이 근시 성향이 되므로 원시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시인 경우는 좋아지게 할 방법은 없고, 나빠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예방하기 위한 주의 사항은 있습니다. 잘 때 엎드려 자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생리상 밤에 잘 때 안압이 오릅니다. 특히 엎드려 자면서 안구가 베게에 눌리면 낮 시간대 안압의 거의 두 배까지도 오를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동들은 안구 벽이 어른보다 유연하기 때문에 안압이 많이 오르면 안구 길이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안구 길이가 길어지면 바로 근시가 진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엎드려 자는 습관은 어른에겐 녹내장 때문에 좋지 않고 청소년에겐 시신경뿐 아니라 근시 진행에도 좋지 않습니다.
수면습관도 있데.
난시 같은 경우 후천요인임
당근 눈에 좋은거 아니었어?
당근
누워서 장시간 뭘 보는건 안좋은거 같음
당근은 시력보다 야맹증에 좋은거 맞지?
그럼 왜 내 눈이 쉽창난거죠?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인간짱이 자기를 봐주지않거든
예전에 책에서 봤는데 신체 성장 속도가 빠르면 눈에 상이 맺히는 부분? 그쪽의 거리는 멀어져서 청소년기?에 갑자기 난시가 오거나 시력저하가 온다고 봤는데 이것도 뭐 잘못된 상식일수도 있겠다
어렸을때 멀리있는것도 봐야 시력이 좋아지는데 빌딩으로 막혀있는곳에 살고 책같이 가까이에 있는거만 봐서 그렇다는 말도 있더라
DNA입니다.
컴퓨터 많이 한 나 시력 나쁨. 책만 본 누나 시력 나쁨. 둘 다 고도로 나쁨
그냥 유전일지도
너도 나쁘고 누나도 나쁘니 유전일 확률도 높겠군
안히 그럼 왜이리 안경쓰는애들이 는거지
기사에 나오네 키가 크면서 눈이 성장을 못따라가서 시력이 나빠진다.
요즘애들이 키가 크니까 안경쓰는 애들이 많은거인듯
좀 충격적인데 이건
결국 근시는 좋아질 방법이 없다는거구만
오히려 안경을 안쓰면 도수 안맞아서 눈이 쉽게 피로해질걸
옛날에 시력이 4K였는데...지금은 480i 로 보임..
장시간 모니터봐서 눈이 피로해지는게 반복되면 시력에 영향감
성장기때는 확실히 나빠지고 성인되서도 눈에 좋진않음
내 경우는 성장기때 신체가 자라는데 영양분을
가져가서 눈에 갈 여력이 없었대나 뮈래나라고
안과의사쌤이 말했었는데 그 급격히 나빠질때쯤
새컴이 생겼었지
환경적인 요소가 거의 안들어간다면 예전에비해 안경쓰는 애들이 늘어나는 이유가 뭐임?
최근 런던 킹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시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린 시절 야외 활동의 빈도라고 한다. 안구 성장기에 햇빛에 노출된 시간이 길수록 근시가 나타날 확률이 낮았다.
출처 가보면 저렇게 써있음
광공해. 어렸을때 취침시에 주위 환경이 밝은게 시력에 그렇게 안좋다고 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밤에도 번쩍번쩍하고 애들이 어두운거 무섭다 그러면 부모들이 스탠드 같은것도 사다 켜주고 하는데 이게 존나존나조온나 안좋다고 함. 잘때는 진짜 칠흙같이 깜깜하게 하고 자야 된다고 하더라.
TV 모니터 시청이 영향을 주네... 야외활동 안하게 되니까.
ㄳ다읽었는데 왜 못봤지
결국 요즘애들이 집안에서 놀고 공부하고 하다보니 햇빛을 못봐서 안경을 쓴다는 거군
공부 혹은 컴터하느라 아웃도어에서 놀지않아 태양(자연)광을 못받기 때문임. 예전에는 미디어나 스마트폰이 없어 죄다 밖에서 놀고 태양광으로 시력보존을 얻고 얼굴이 삭았다면 지금은 인도어 취미가 대세라 시력이 나쁘고 피부가 늙지 않은? 아버지 세대들 군대 시절 영상만 봐도 안경쓴사람은 드문드문있지만 대부분 현재의 20대 초반 기준으로는 죄다 노안이잖어
가까운걸 본다고 나빠지진 않지만 멀리있는걸 보는 습관은 시력에 도움이 됨.
고도근시는 수정체 근육이 수축하는 범위가 줄어드는것도 원인의 하나기 때문에 그 근육을 퇴화시키지 않게 해야 함.
그 외에도 밝은 환경에서 자는거라던가
햇빛을 받지 않는거라던가가 원인이 됨.
가까운것만 보는 습관이 눈 나빠지는데 제일 크게 영향받는거 아니었냐 그래서 항상 멀리 보는 유목민들이었나 시력 개좋고
뭐가맞는겨
전에 다른글 보니까 태양빛을 얼마나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추정이 있다함
이게 제일 정확한거 같기도 하고
출처글에 그 이야기 써있음
청소년기, 성인 이후만 얘기하는 것 같은데
0~7세에 태양빛 어쩌고, 몽골식 출산이 저쩌고 하는 건 아직 의미있는 거 아닌가
모니터는 확실히 시력저하가 있는게 맞는거 같은게....
FPS 게임 오래 하다보면 초점이 안맞고 잘 안보이더라....
그게 보통사람 기준으로는 하루만 자면 원상복귀 되니까 가성 근시의 원인이지 진성 근시의 원인은 아니라는거임.
연구결과는 스폰서에 따라 달라진다
그럼왜 불과 20년정도 만에 눈나쁜 사람들이 왤캐 늘어난건데
그 불과 20년만에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전부 집에 틀어박히게 바뀜.
TV 모니터 시청등이 문제가 아니라 '가까이 있는것만 계속 보면' 눈이 나빠지는걸로 알고있음. 그 눈에서 거리를 조절해주는 장치가 굳어버린다고. 몽골인이 눈이 좋은게 멀리까지 봐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라고 함.
몽골애들은 항상 먼 거리를 봐서 시력이 좋다며 그럼 도시애들은 생활에서 멀리 볼 일도 적고 주변 환경도 산과 아파트, 빌딩으로 둘러쌓여있어서 멀리 보질 않으니까 신체가 멀리 볼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성장하는거 아녀?
핸드폰이나 티비로 눈이 안젛아지는건 그거 보는동안 집중하느라 눈을 덜 깜빡여서 그런거고
사실 전자파 이런건 관련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