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하는 일

당진현대대장간 2019/02/21 07:30

그렇지 대한민국 국방부는
이래야 정상이지
국민을 볼모로 납치하는 수준

tyrion 2019/02/21 07:39

7살 동생 돌봐야 하는 A씨는 상근도 부당한 처사 같은데...
남자만 징집하지 말고 여성도 징집해서 A씨 같은 사례는 면제시켜줘야 합니다..

휴이 2019/02/22 07:57

20~30대 남자만 오지에 강금당해
공짜로 노동력 착취당하는
남성 사병 노예제도 없애고
모병제로 가야한다.
.
솔직히 병역기피하는 사이비종교가
문제냐? 난 아니라고 본다..
남성를 노예처럼 부리는 사병제도가
문제인데...전역하면 군무새나
집지키는 개취급 당하고 혜택이라곤
단 1도 없이 의무와 형별 그리고
책임만 지라고 한다..
.
만약 사병이 공무원처럼 월급받아봐라..
사이비종교가 안한다고 한들 열받겠냐?
..연예인이 병역기피한다고 열받겠냐?
정치인이 안한다고 열받겠냐?
당연히 땡큐라고 좋아하지..
.
사병을 인간취급해주면 반대로
여성할당제해달라고 할걸?ㅋㅋ
.
막말로 이 모든게 사병을 노예처럼
공짜로 부려먹으니 사병 노예에게만
보안을 강요하며 핸드폰 쓰지 말라고
하는거 아닌가?.
.
사병노예제도에서는 4급받은 건강이
않좋은 아픈 남성에게 마져
무급으로 근로시키고 있다는게
얼마나 안타까운 상황인건가?...
.
공무원처럼 표준근로계약하고 월급 주고
정당하게 고용해봐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인권유린을
고작 최저임금도 안되는 시급1000원에
남성을 노예부리듯 할수있나?...ㅋ.
.
적어도 난 내가 싫은걸 우리 젊은
남성들이 짊어지는거에 대해 안타깝다
생각한다...이제는 남성노예화제도 중
하나인 사병노예제도 철폐하고
모병제로 정당한 월급받고 일해야한다..

미친강아쥐 2019/02/23 08:19

위에 그림에서 담당자 실루엣을 여자로 썼는데 진짜?

대덕은혁 2019/02/23 08:45

정말 말도안되는 짓이다..이게 정상이냐

반단리연 2019/02/23 08:46

잘못은했지만 아몰라~ 이건가??
그냥 상근가게 해줘라~ 그리고 저 공무원이 대신 군대가라!~!!!!
군대 가는것도 열받는데 훈련소서 저런 소식 들으면 진짜 총들고 저 공무원 찾아가고 싶겠는데요 ㅡ.ㅡ;

중년공룡둘리 2019/02/23 08:48

그렇치 이래야 국뻥부지 개X발놈년들

나는짜왕 2019/02/23 08:53

정신놨네 저정도면 징계수준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부처남 2019/02/23 08:56

ㅉㅉㅉ

상두야2차가자 2019/02/23 09:02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네요... 21세기에 아직도 이런일이 있다니...
우리나라는 선진국 되려면 멀었네요 정말..
공무원들도 사기업처럼 성과제로 하고 일처리 똑바로 못하면 자를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만들어야 좋을거 같네요.

득도한곰 2019/02/23 09:03

행정실수는
이해하는데
그에 따른 책임을지라고
공무원새키드라

농띠가보약 2019/02/23 09:07

피해자 제자리로 돌려 놔라..
해당 공무원도 공무원 되기 전으로..

피터조 2019/02/23 09:09

모두들 너무 감정적으로 말하는것 같다.
논점은 이 두가지인데
1. 병역 통지를 잘못 했다.(현역대상자를 상근으로)
2. 7살 동생을 돌봐야하는사람을 현역으로 판정했다.
모두 한데 묶어 비난하는것 같다.
1의 경우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사과 했고 추가적 보상이 필요하다면 별도로 이야기 해야할것이고
2의 경우 홀로 부양가족이 있는 사람이 현역 판정을 받게 되었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제도적 헛점을 보완 해야 할것이다.
1과 2를 묶어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이번건은 해결될지 몰라도 다음 제2, 제3의 피해자가 또 생길 것이다.

와와와와 2019/02/23 09:17

나라일하라고 월급주고하는데
나라일을잘안해?
다 물깔이좀합시다
일하고싶어하는분 많아요
철밥통이라 저런일이 많이생김

오꺽정 2019/02/23 09:23

저 친구 현역가고
잘못한 병무청 공무원들 파면 시키고 그 퇴직금 저 청년주자!!!!

모르케Crd 2019/02/23 09:25

가기전에 현역으로 나왔다면 이의신청을 하든 찾아가서 상담을 받든 했겠지만 구제받을 기회를 박탈당한게 중요하지.
이제와서 담당자가 아몰랑 하면 뭐 바뀌나? 그위치에 있으면 책임지라고 돈쥐어주면서 앉혀놓은건데 책임은 없고 ㅅㅂ
전역한지 이제 6년정도 지났는데 솔직히 군대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맞다.
불타는 애국심으로 간다는 소수빼고 병사대우를 ㅈ같이 해주는 나라는 여기말고 또 있나? 취업하기도 어려운데 2년동안 달에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쥐어주면서 요구하는건 ㅈ나많아

전사비호 2019/02/23 09:33

시빠ㄹㄹㄹㄹ 아.욕나오는 세상이네..납치 해가면서.... 울 아들도 군대 않보내고 싶다..신발..

ㅂrㄷrㅅrㅈr 2019/02/23 09:43

당 당 자 시 키 를
봉 고 파 직 하 고
사 병 으 로
군 대 입 소 시 켜 야 죠 !

노랑고래왕 2019/02/23 09:45

당장 파면 시켜야지.

개구리손가락 2019/02/23 09:51

저래도 담당자는 별 징계 안받아요... 기껏해야 주의나 경고정도...
괜히 철밥통 소리 나오겠습니까

su1 2019/02/23 10:12

아니 다시돌려놓던가 돌리질못하면 공무원옷벗어야지 꼭 소송걸어서 동상도우미비용까지 다 받아내라.. 일처리하는거봐라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