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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런곳은 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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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가 많은 회사(사공이 몹시 매우 많음)
퇴근시간 지나서 오늘까지 다 해놓고 가라며 새로운 업무 지시하는 곳...
프레스 찍던 공장에서 일을 했는데 보니깐 공장 돌린지 얼마 안된곳이였나...아무튼 정직원으로 입사를 했는데
오자마자 잔업하고 밥도 좀 그지같이 나와서 불만은 쌓여가는데 결국 반찬이 없어서 맨밥만 있고
대리나 위에 직급 새끼들은 김치에 맨밥 담길래 그 자리에서 저 관둘게요 하고 나온 경험이 있음...
2편은
결혼!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원서 내자마자 면접보러 오라그러고, 면접 보자마자 당장 출근 가능하냐고 하는 회사도 걸러야 합니다.
여기는 4 6 7 9
반복한다 4 6 7 9
몇년간 저렇게 많은 회사를 거쳤다면 과연 저사람이 정상일까...?
거를회사
= 군대
1.대기업을 다니도록 한다.
2. 1이 안되면 잡플래닛을 반드시 확인하고 잡플래닛에서조차 리뷰가 없으면 어지간하면 걸러라
3. 2에서 평점이 2점 미만이면 리뷰를 읽을필요도 없이 거른다.
4. 야근 많은지 정시퇴근과 연차보장해주는지 보고 조건 좋은쪽으로 결정
다 공감하는데 연차는 좀...
대기업에서도 연차 눈치주는곳 많아서리
4,5번은 애매하고 678은 빼박이네
저의 경험상 이야기 드리자면
1. 구인 사이트에 채용조건이 괜찮은 조건임에도 자주 사람을 뽑는다는 업체
좋은 조건임에도 채공공고가 자주 올라온다는건 회사에서 처음 내건 조건을 지키지 않거나
지킨다 해도 업무 강도가 x나게 빡세고 근무시간이 길 확률이 높습니다.
일 편하고 약속을 다 지키는데 사람들이 자주 바뀔 일은 없으니까요
2. 사업주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수습기간 등을 핑계로 작성을 미루는 곳
이런 저런 핑계로 근로계약서 작성을 최대한 미루려고 하거나
당사자가 요청하지 않았다고 근로계약서 미작성의 채김을 근로자에게 떠넘기는 곳은
합의되었던 임금이나 기타 문제를 가지고 계약서가 없는 걸 핑계로 딴소리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3. 회사 분위기도 좋고 일도 괜찮고 다 좋은데 급여가 밀리는 곳
자신은 월급 안받고 일 할수 있거나 필요해도 담배값 정도만 번다
생각하거나 이돈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다면 말리지 않음
정도 좋지만 회사 망하고 월급 떼이면 서로 웃으면서 연락하고 지낼 없죠
4. 가족끼리 운영하는 회사
가족끼리 똘똘 뭉쳐 책임감 있게 일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 곳을 더 많이 봤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x빠지게 일해줘서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너님 탓을 할 확률이 경험상 2000%정도 됩니다..
사무직이라해도 가족끼리 다 해먹기 때문에 규모가 있는 회사라해도 임원은 꿈도 못꿀 확률이 극히 높습니다.
5. 파벌이 심한 회사
군대에서 줄 잘못 섰다가 군생활이 꼬이듯 파벌이 심한회사도 패스대상입니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다면 앞에서 까이고 뒤에서 까이는 상황이 될 확률이 높고
학연 지연등의 교차점이 있어 줄서기에 성공한다해도 거기서 또 정치질을 해야 됨...
내가 밀던 양반이 낙동강 오리알 되는 날에는 같이 x되는 거임...
ㅋ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말이라 할말이 없네 첫 직장이 딱 다 일치함 ㅋㅋㅋㅋ 오늘 퇴사하고 나왔네요 ㅋㅋㅋㅋ
가면 안되는 회사 = 우리회사
전국에서 제일 힘든 군부대 = 우리부대
최악의 직장
사장. 사장친형.사장처남.사장외사촌 동생.사장 친구
사장 지인동생.사장 오른팔 그 오른팔 시다...그만뒀지만
적다보니 욕 나오네
으우ㅠㅠ세상에 못되먹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거야..
각박하다 각박해..ㅠㅠ
다들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여러분 ㅠㅠ화이팅
조건 좋은데 자주 구인사이트에 올라오는회사는 일보다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ㅈ같아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곳.....
사업하다 임금체불 및 도박으로 개인 파산났는데 사장 이복 동생이라고 공장장 자리를 차지. 10년전 이론 가지고 떵떵거리며 자긴 열심히 공부했다고 함(현 트렌드와는 완전 다름 ). 11시에 출근하는 사원 있었는데 본사에 9시에 출근한다 뻥치고 돈 자기가 받아 먹음(개인 월급은 차압당함). 예쁜 30대 초반여직원 있는데 자긴 배불뚝 50대. 집도 알아봐주고 전화도 하고 그러다가 여직원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자 나쁜년 취급.
사원에게 200만원 빌리고 안갚음. 썸타는 카드 만드는 아줌마 실적 올려준다고 사원들에게 카드 가입 강요. 실사때 도망침. 회사 기기 그냥 팔아서 사비로감. 화학폐기물은 돈주고 폐기해야 하는데 걍버림..(그렇게 해서 남는돈은 자기가 가짐).
퇴사하고 후회 1프로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