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막 사용자 입니다. 캐논 풀프 고화소 기다리고 있는데 걱정되는 부분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참 기다리기 힘들군요 ㅜ.ㅜ 5ds가 나온지가 언제인데)
1.지나친 초고화소
루머긴 하지만 7천5백만 혹은 그이상도 될수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4천중반~5천중반은 안넘으면 좋겠네요.
2. 가격
가격은 기다리면 안정화되긴 하겠지만 미러리스 렌즈까지 고가로 형성되면 부담스럽긴 하네요.아직 출시도 안했는데 출시후 1년에서 1년반 기다리면 앞으로도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건지 ㅜ.ㅜ
3. 지나친 블러, 고감도 취약
술자리나 실내에서도 활용할수 있게 z7정도는 나와줘야 할텐데
4. 스위블 앵글
캐논이 정말 잘하는 부분이 스위블 앵글인데(왜 타사에서 안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 유독 전문가 기종에 안넣어 주는 부분이기도해서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 50% 정도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나게 기다리다 Eosr에 미러리스 신계륵으로 가게될거 같은 느낌이 ㅜㅜ
https://cohabe.com/sisa/92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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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블 액정은 파나소닉과 공동특허라 타사에서 못나옵니다.
캐논에서 스위블이 매우 중요한 셀링포인트인데 경쟁사에 라이센스 안해주는건 당연하죠.
아.. 그래서 후지나 소니같은데 스위블이 없군요..
크게 어려운 기술이 아닐듯 한데 타브랜드는 왜 안넣나 했네요.
아 그렇군여.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라이센스 때문에 못나온다고 하기에는 까방권을 가지고 있는 소니 a99의 쓰리웨이 스위블 액정이 있는걸요.
제 생각에는 뭔가 다른 이유인듯 합니다.
SLR이나 미러리스 한정으로 특허인가요?
그게 아니라 전기종 특허라면 니콘 P-1000은 그럼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고 장착한 걸까요?
삼성 NX:????????????
후지 x-t100 은요 ??
지금 EOS R이랑 핫셀 X1D를 같이 운용중에 있는데요,
사람욕심이 끝이 없어서 5천만화소도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더 높은 화소는 어떨까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페이즈원 IQ3 8천만화소 이미지 구경하러 다녀오구요.
그리구 미러가 있는 DSLR보다는 미러리스 형태가 블러에 있어서 확실히 부담이 적은지라 핸드헬드로 촬영을 해도 꽤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세대의 바디에서는 꼭 센서떨방이 탑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 굴뚝 같지만요.
바디떨방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다만 들어가면 가격은 자비없겠군여 ㅎㄷㄷ
1.35미리 판형 예전에 3천만화소 정도면 좋다. 그 이상은 의미없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덧 그 개인적인 기준이 5천만화소 정도로 상향되었네요.... 5천만 언저리에서 나오길 바라봅니다.
2.자비 없을것으로 예상..... 최소 오막포 정발가 정도....
3.고감도 DR등과 바디떨방...... 이미지센서.... 하~~ 최후의 사골국이 되길 바랍니다. ㅜㅜ
바디떨방은 다음세대로 나올것 같습니다.
4.스위블.... 이건 고급기에 안 넣어줄것 같네요.... (절묘한 급나누기의 선상에 스위블이 이뜸 ㅡㅡ,,)
신나게 기다리다 Eosr에 미러리스 신계륵으로 가게될거 같은 느낌이.... me too ㅡㅡ,,
캐논은 대중성을 잘 읽으니 5천만 화소에 429만원 ㅜ.ㅜ 사골 센서 (바디떨방으로 21년쯤 급나누기, 스위블은 50% 기대합니다)
1. 화소수는 늘리되 C-RAW를 활용해서 용량압박에 벗어날 수 있단 점을 활용 ?
2.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는 일단 타사대비 우위에 있어야 하기 땜에 고성능 버전부터 출시
그 이후에는 저렴한 가성비 렌즈군으로 입문자/보급라인 확대 ? 바디는 반대로 ...
3. 센서를 바꾸면 자연히 해결될텐데 플리즈 ~
4. 플래그쉽에 스위블은 안넣어 줄거 같아요. 11개 넣어주고 1개 빼는 캐논의 전략 ?
메인액정 좌측에 나열되어 있는 버튼의 처리방향이
고급기에 대한 스위블 고민거리이기도 할거 같아요 ㅎ
없으면 없는대로 쓰겠지만 고급기는 그만큼 직관적인 버튼이 메리트이기도 하니..
그리고 나름은 고급기는 뷰파로 찍는비율이 많아서 그런건지..
그래도 요즘 유투버나 일인방송시대가 찾아온 만큼 고급기로도 방송하기 위해서라도 스위블이 가능성이 높아지지않았을지 기대해봅니다. 오막오부터.,.?
직접적 경쟁기종인 z7,r3.s1r보다 성능으로 경쟁력이 있어야 하고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어야 하니 머리가 좀 아플듯 하네요.
저에게 있어 고화소의 문제 영상에 취약함
지난 5Ds에서 (캐논 기준) 사실상 1세대 전의 센서 제조기술로 화소만 높여서 그것도 5D3 제품 수명 말기에 나와 많이 안 팔리지 않았나요...
캐논이 전통적으로 1D 시리즈부터 신기술을 넣어주는거 같은데 지금 고화소 모델이 나온다는건 5D4 센서 제조기술 기반으로 고화소를 실현한게 아닌지 우려스럽네요.
많은 분들이 바라는 만큼 최신기술로 무장한 제품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제품 차별화 요소로 이전 5Ds처럼 dr등의 개선없이 단순 초고화소 모델로 그칠거 같단 생각이드네요...
이미 루머도 그렇게 나오고 있죠.. ㅠ 7500만 화소라느니... ㅠ
5ds 쓰는 입장에서 고화소가 좋네요.
사이즈를 바꿔가며 찍을수 있는것과 크롭놀이에 심취.
5천만 화소로 400만원대에 나오면, A7R3과 경쟁이 안될겁니다.
그리고 A7R3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판올림 시즌입니다.
어중간하게 나오면, 나오자마자 폐급 취급 당할지도 모릅니다. 고화소R모델은 진짜 총력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지금 eos r도 소니 보급기 모델 a7m3보다 비싼데 성능이 쳐져서..
그냥 DSLR이었으면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고 좋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미러리스로 나오는 이상 데쓰매치입니다.
어차피 렌즈를 새로 구성해야 하는 RF마운트에서 로열티만 믿고 안이하게 가다가는 펜탁스 꼴 납니다.
5000만 화소인데도 크롭 4K면ㅎㄷㄷ
장축 8400이면 2.19크롭 4K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