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하면 좋지만 지금 현재에도 고속도로 요금 체납하는 차량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고(고의, 대포차 등등...)
단말 업체가 한두군데가 아니라 단순히 삼성 퍼주기 보다는...... 개발 초기 차량용 단말 만들게 한 도공쪽에 문제겠죠 미국에 텍사스였나.... 창문에 그냥 RFID 텍 붙이면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없는데;;
짓뚜루짓뚜루2017/01/30 23:15
우리나라는 무언가 바꾸려면 한 세월이 걸리는거 같아요.
지금도 톨게이트 별 필요는 없죠. 하이패스 없이 톨게이트 지나가면 집으로 청구서 날아오죠.
보1지말지?2017/01/30 23:32
그것도 그렇지만 저는 과속카메라가 이해가 안되요
구간구간마다 설치하지말고
톨게이트 입구랑 출구에만 카메라 달고
구간단속처럼 거리분에 시간으로 계산하면 과속 단속 되지 않나요?
그게 더 훨씬 유지비나 장비료에대해 이득일꺼 같은데
아무래도 이런저런 이유로 보면 은근히 과속에 대해 엄격하지 않은거 같아요(알아서 적당히해라는 법규)
네모네모미음2017/01/31 00:26
번호인식은 가끔 악천후나 폭설이 내릴때같은 경우는 번호판 인식이 힘들어서 안되지 않으려나 싶은.. 역시 하이패스 단말 내지는 rfid 같은게 낫지 않을까요...
저거 실제로 싱가폴에서는 저렇게 하고있어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런게 따로없이 차 인식해서 요금 나요고 그래요
폐인라이더2017/01/31 14:02
위 구간 단속 이야기중 일부 구간에는 구간내 모든 진출입로에 심지어 휴계소 진출입로에도 카메라를 달아서 단속하는 구간도 있더군요...
백흑2017/01/31 14:33
화물기사양반//
제가 앵간해서는 댓글 잘 안다는데.
님말 듣고 스트레스 받아서 댓글 답니다.
작성자님은 과속카메라에 쓰는 카메라를 각 톨게이트 집입로, 진출로 에 설치를 해서 번호판 인식으로 A란 차량이 어디서 진입, 진출 했는지 확인후 구간별 요금을 매겨 청구소를 보내든 통장에서 돈을 빼가든 한다는건데요...
이게 왜 기술력이 안된다고 바락바락 우기시는지 궁금하네요.
고속도로에 설치된 하이패스기계랑, 전국 차량에 달려있는 하이패스 단말기랑 비용을 안쓰고 카메라를 달면 비용감소 될꺼고.
각 톨게이트에 미납단속 경찰관이든 뭐든 대기하고있다가 장기미납차량 진입시 바로 출동해서 차량 압류 해버리면 될듯한데??
이것도 틀린가요??
dockang292017/01/31 14:47
눈오는날 달리면 번호판이 아주 이쁘게 가려지더라고요 과속위험은 없는데 자동징수는 어려울것같긴합니다
피식왕2017/01/31 14:49
왜 안되는지는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네요 ㅎ
스톰엑스2017/01/31 14:49
20년전에는 기술력이 부족해서였을테고
이제와서는 그동안 써 온 설비며 인력을 한번에 뺄 수는 없으니 그러겠죠.
명절처럼 대규모로 이동이 있을때는 어차피 톨게이트 없애도 도시 내에서 신호나 사고 등등으로 밀리게 될걸요. 서울이야 뭐 명절 아니어도 매일 똑같을테고.
게다가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서 기술 속도를 못따라가는거죠.
두바이야 그 나라가 전제군주제니까 왕이 한마디 하면 그냥 하겠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하루아침에 톨게이트 싹 빼버리면 거기 관리 인력들 당장 길바닥에 나앉아야하고 그 외에도 얽혀있는 문제도 있을테고 말이죠.
할게없다.2017/01/31 15:01
실제 번호판 인식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요금소가 많은 서서울톨게이트는 중간, 중간에 하이패스가 있다 보니, 실수로 하이패스를 통과한 적이 있었죠.
(한달에 한 번정도 고속도로 이용하다보니... 굳이 하이패스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바로... 제 차 번호가 전광판에 뜨더니 하이패스 위반이 어쩌구저쩌구하는 경고 문구가 떠서,
요금소를 통과한 직후, 도로공사쪽에 주차하고 표를 받아가려고 했는데, 위험하다고 그냥 출구영업소에 말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 말대로, 출구영업소에 가서 사정을 말하니까... 뭔가 조회하더니 바로 계산해주더군요.(시간 소요 없었음)
無極2017/01/31 15:38
실수로 하이패스 톨게이트 잘못 나와서 반 패닉으로 검색해보니 집에서 청구서 날아온다는거 보고 "이건 뭐지. 하이패스는 대체 왜달라는거야." 하긴 했죠.
불필요하고 추가적인 소요가 있는 사항을 이미 적용되어있는 기술적 요소로 빠르게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우리나라가 그 정도로 시스템 정비가 잘 되어있는 나라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저렇게 하면 좋지만 지금 현재에도 고속도로 요금 체납하는 차량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고(고의, 대포차 등등...)
단말 업체가 한두군데가 아니라 단순히 삼성 퍼주기 보다는...... 개발 초기 차량용 단말 만들게 한 도공쪽에 문제겠죠 미국에 텍사스였나.... 창문에 그냥 RFID 텍 붙이면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없는데;;
우리나라는 무언가 바꾸려면 한 세월이 걸리는거 같아요.
지금도 톨게이트 별 필요는 없죠. 하이패스 없이 톨게이트 지나가면 집으로 청구서 날아오죠.
그것도 그렇지만 저는 과속카메라가 이해가 안되요
구간구간마다 설치하지말고
톨게이트 입구랑 출구에만 카메라 달고
구간단속처럼 거리분에 시간으로 계산하면 과속 단속 되지 않나요?
그게 더 훨씬 유지비나 장비료에대해 이득일꺼 같은데
아무래도 이런저런 이유로 보면 은근히 과속에 대해 엄격하지 않은거 같아요(알아서 적당히해라는 법규)
번호인식은 가끔 악천후나 폭설이 내릴때같은 경우는 번호판 인식이 힘들어서 안되지 않으려나 싶은.. 역시 하이패스 단말 내지는 rfid 같은게 낫지 않을까요...
그당시에
운행안해보셧죠??
그때는
기술이안되서
요금징수하던시절인데
그때
운전하셧음
이런소리안하실듯하네요
제가운전한지
횟수로16년이지만
그때는
하이패스도없었습니다
요금낼때
수고하세요도
이제는
없지요ㅋㅋㅋ
과속카메라만있음된다고요??
그 카메라가인식해서
톨게이트정산까지오겟습니까??
그래서
민자고속도로
톨게이트없에면서
따로카메라달은겁니다
거기지나갔다안지나갔다보려고요
고속도로
과속카메라가아니고요
좀
기술적인
현실을보셔요
작성자님아
톨게이트가 설치되어있는 이유는 .
돈내던 칸을 안없애고 하이패스 차선을 만들어서에요 . .
철거도 돈이거든요 ..
이건 이번에 뜯어내고 길 확장한다고 하니 다행인데 . .
문제는 삼성의 IR방식이죠 .. 개 엉망 . .
밀어주기로 당선된 기술 하 .
윗분 말대로 톨게이트가 유지되는건 기존것을 철거하는게 돈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수많은 요금징수원의 고용문제가 생기기 때문이기도 하고..후폭풍이 어마어마할테니..
경춘고속도로 종점에 무정차 방식의 징수가 가능하도록 설치해놨죠. 편하더라구요
시 쓰시나 왤케 밑으로 길게 쓰심...
화물기사/
논리도 하나도 안맞고..
기술이 없긴 왜 없나.. 다른 사항들때문에 시행을 못하는거지...
댓글보다 암에 걸렸습니다
눈가리고 다트던지는거 같네ㅋㅋㅋㅋ
뭐 하나라도 맞겠지!
화물기사양반//
이미 정차가 필요 없는 톨게이트가 시행중입니다.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85234965141347014
뭔짓을 해도 미납차량은 생기기 마련
애초에 단말기 시장 만들라고 짜여진 사업이에요.
저거 실제로 싱가폴에서는 저렇게 하고있어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런게 따로없이 차 인식해서 요금 나요고 그래요
위 구간 단속 이야기중 일부 구간에는 구간내 모든 진출입로에 심지어 휴계소 진출입로에도 카메라를 달아서 단속하는 구간도 있더군요...
화물기사양반//
제가 앵간해서는 댓글 잘 안다는데.
님말 듣고 스트레스 받아서 댓글 답니다.
작성자님은 과속카메라에 쓰는 카메라를 각 톨게이트 집입로, 진출로 에 설치를 해서 번호판 인식으로 A란 차량이 어디서 진입, 진출 했는지 확인후 구간별 요금을 매겨 청구소를 보내든 통장에서 돈을 빼가든 한다는건데요...
이게 왜 기술력이 안된다고 바락바락 우기시는지 궁금하네요.
고속도로에 설치된 하이패스기계랑, 전국 차량에 달려있는 하이패스 단말기랑 비용을 안쓰고 카메라를 달면 비용감소 될꺼고.
각 톨게이트에 미납단속 경찰관이든 뭐든 대기하고있다가 장기미납차량 진입시 바로 출동해서 차량 압류 해버리면 될듯한데??
이것도 틀린가요??
눈오는날 달리면 번호판이 아주 이쁘게 가려지더라고요 과속위험은 없는데 자동징수는 어려울것같긴합니다
왜 안되는지는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네요 ㅎ
20년전에는 기술력이 부족해서였을테고
이제와서는 그동안 써 온 설비며 인력을 한번에 뺄 수는 없으니 그러겠죠.
명절처럼 대규모로 이동이 있을때는 어차피 톨게이트 없애도 도시 내에서 신호나 사고 등등으로 밀리게 될걸요. 서울이야 뭐 명절 아니어도 매일 똑같을테고.
게다가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서 기술 속도를 못따라가는거죠.
두바이야 그 나라가 전제군주제니까 왕이 한마디 하면 그냥 하겠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하루아침에 톨게이트 싹 빼버리면 거기 관리 인력들 당장 길바닥에 나앉아야하고 그 외에도 얽혀있는 문제도 있을테고 말이죠.
실제 번호판 인식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요금소가 많은 서서울톨게이트는 중간, 중간에 하이패스가 있다 보니, 실수로 하이패스를 통과한 적이 있었죠.
(한달에 한 번정도 고속도로 이용하다보니... 굳이 하이패스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바로... 제 차 번호가 전광판에 뜨더니 하이패스 위반이 어쩌구저쩌구하는 경고 문구가 떠서,
요금소를 통과한 직후, 도로공사쪽에 주차하고 표를 받아가려고 했는데, 위험하다고 그냥 출구영업소에 말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 말대로, 출구영업소에 가서 사정을 말하니까... 뭔가 조회하더니 바로 계산해주더군요.(시간 소요 없었음)
실수로 하이패스 톨게이트 잘못 나와서 반 패닉으로 검색해보니 집에서 청구서 날아온다는거 보고 "이건 뭐지. 하이패스는 대체 왜달라는거야." 하긴 했죠.
불필요하고 추가적인 소요가 있는 사항을 이미 적용되어있는 기술적 요소로 빠르게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우리나라가 그 정도로 시스템 정비가 잘 되어있는 나라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그렇게 안해도 국민들 털어먹는데 아무 문제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