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박이 꼬마: "선생님말야, 돈 있어?"
보육원 교사: "응? 음~별로 없지?"
4살: "역시나." "어른이면서 아빠나 엄마처럼 회사 안 가고 보육원 와서 놀기만 하니깐."
꼬마들이 날 백수라 생각하고 있다.
4살박이 꼬마: "선생님말야, 돈 있어?"
보육원 교사: "응? 음~별로 없지?"
4살: "역시나." "어른이면서 아빠나 엄마처럼 회사 안 가고 보육원 와서 놀기만 하니깐."
꼬마들이 날 백수라 생각하고 있다.
니들이랑 놀아주는게 가장 힘든일 이란다...ㅠ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과 놀아주니까 노는걸로 받아들이는군 ㅋㅋㅋㅋㅋㅋㅋ
교사:하하 얘야 니 미래는 창창할 것 같지?
엌ㅋㅋㅋㅋ
선생님이 아니라 걍 놀아주는 사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돌보는게 미친듯이 힘들더라...= _ = ;;
니들이랑 놀아주는게 가장 힘든일 이란다...ㅠ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과 놀아주니까 노는걸로 받아들이는군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선생님이 아니라 걍 놀아주는 사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돌보는게 미친듯이 힘들더라...= _ = ;;
교사:하하 얘야 니 미래는 창창할 것 같지?
저거 애들 부모님이 애들한테 한 말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드라
커서 자기 아이랑 놀아보면
그때 선생님은 일을 하고있던거란것을 알게 될 거야
한소라 선생님은 아직 어른이 아니니까 백수 아니야!
아 이분 요즘도 연재하시나 시유 만화 보고 싶은데
연재는 하는데 댓글이 개판임
'아빠나 엄마처럼 회사 안가고'
아빠나 엄마도 회사 안간다는 줄 알았네 ㅡㅡ
중의적표현 극혐
노는 건 즐겁지만, 놀아주는 건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