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욕심을 뺐어도 먼가 미묘한 기분 들긴 하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근데 좀 기분 나쁘다?' 싶었을 지도 모르겠음.
역시 저럴 땐 존나 불쌍하게 낑낑거리고만 있어야대. 직접적인 말은 하지 말고 그냥 존나 불쌍하게.
뒤에 존나 불쌍한 애 있다;; 싶은 기분만 들게!
SAIMIN2019/02/18 10:35
예로부터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있다
라우라 보디비히2019/02/18 10:35
닥치고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거.
괜히 쓸데없는 말 꺼내서 글쓴이를 자극함 ㅋㅋ
려니2019/02/18 10:35
"죄송합니다만 저도 살수있게 도와주실수있나요?"
루리웹-99320387792019/02/18 10:57
그것도 꼬아서 들으려면 충분히 왜곡할 수 있음.
-상대가 구매할 수 있게 돕는다. >상대는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을 상정 중이다.
>상대가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은 내가 여섯 개를 전부 다 사는 상황.
>상대는 나를 여섯 개 정돈 게눈 감추듯이 처먹을 수 있는 인간으로 보고 있다.
이런 루트 가능.
굳이 말 걸거면 첫빠따로 몇 개 살 건지 묻는 게 좋음. '죄송하지만 몇 개 구매하실 예정인가요?'
상대의 계획을 묻는 거라 상대의 선택을 배려하고 권한도 상대에게 있다는 뉘앙스를 주는 데다,
그래도 니가 양심이 있다면 다처먹진 않겠지 ㅎㅎ <<도 부드럽게 내포시키고 있음.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2019/02/18 10:35
대화버튼을 눌러야되는데 왜 저기서 도발버튼을 누른거지 ㅋㅋㅋ
루리웹-44306243942019/02/18 10:35
이건 가만히 있었어도 됐다
최고빨갱이2019/02/18 10:35
양보는 의무가 아니라 선택
성실하게살겠습니다2019/02/18 10:35
사는거 보고 죄송합니다만 조금만 양보해주시면 안될까요??했으면 모를까...아직 사지도 않은 사람한테 왜 어그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캘로그2019/02/18 10:35
같은 말이라도 "저 하나만 먹을 수 있게 해 주심 안될까요? 너무 먹고 싶어서 멀리서 왔거든요...." 이런 식으로 좀 애원하듯 부탁했음 들어줬을텐데.. 왜 자존심상하게 이래야되냐 반문한다면, 그럼 줄을 빨리 서던가, 라고 답할 수 밖에 없음 ㅋㅋ
bosenova2019/02/18 10:35
많은 경우 먼저 말 꺼내지 말고 그냥 아닥하고 있는게 유리함.
adsfqed2019/02/18 10:35
양보라는게 타의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자의로 일어나는건데
타의를 해줫으니 양보 이벤트가 실패된거 뿐
잘못없움
욕심부리지말고 라는 소리 들었으면 나같아도 6개 다삼
저런 식으로 양보해달라고 얘기할때는 무조건 앞에 "죄송하지만" 을 붙여야지
저건 글쓴이가 잘한거임 멀리서 온게 뭔 벼슬이라고
그냥 여섯개 샀서도 문제없는데
뒤에 손놈이 필요없는 죄책감안느끼게
배려해줬네
버스 노약자석에서 양보 강요하면 더 양보하기 싫어지는거와 같다
양보는 하는거지 받는게 아니야
양보는 배려일뿐
욕심부리지말고 라는 소리 들었으면 나같아도 6개 다삼
나가면서 5개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면 되겠네.ㅋㅋㅋ
양보는 배려일뿐
나같아도 다삼
존나 애매하네
뒷사람이 6개 다 달라고 한뜻은 아니었겠지?
맞아 그대로면 5개 살수있는데 지가 멀리서 왔으니 6개 사게 양보해달라는거임 ㅋㅋ
근데 그럼 ㅅㅂ 글쓴이는 줄서서 기다리고 한개도 못사네? ㅋㅋㅋ
이해력은 어디다 잃어버렸니
이게 실질적 문맹이라 하는거구나
저세상 이해력이다
사려고했는데 라는게
1개 카운터에 올리고 계산하는 와중에 뒷사람이 저소리 한더 아님?
1인 6개 한정
현재 남은 수 6개
내가 6개 다 사면 땡
내가 남기면 그 수만큼 뒤에 사람이 살 수있음.
1개 먹는다는데 그걸 욕심부린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있다고? 너 혹시...
1인당 6개면 그렇게 팔만하니까 갯수 설정해뒀겠지
그게 어떤거냐에 따라 다를거같긴한데...
3시간걸려올생각이면 좀더 일찍오던가
다 사버리는게 당연한거 아님??
버스 노약자석에서 양보 강요하면 더 양보하기 싫어지는거와 같다
양보는 하는거지 받는게 아니야
저런 식으로 양보해달라고 얘기할때는 무조건 앞에 "죄송하지만" 을 붙여야지
저건 글쓴이가 잘한거임 멀리서 온게 뭔 벼슬이라고
죄송하지만 저 3시간 걸려서 왔는데 맛좀 보고 양보해주실수 있을까요?
라고 했으면 글쓴이가 최대 3개 이상은 안샀을것
보게
몇개 살지 물어보고 조율했겠지
욕심부리지 말라는건 지가 먼저 왔음 다 샀을거란 소리야 ㅋㅋㅋㅋ 지가 욕심쟁이거든
이거 참트루
잘했다. 말 하는 꼬락서니 진짜 ㅡㅡ
ㅋㅋㅋ
도발을 왜하냨ㅋㅋㅋ
뒷사람의 말보다 행동도 같이봐야 판단도 서지만 잘못한건 없지
뒷사람이 머라고 하든 원하는 만큼만 삼
6개 필요했다면 6개 살거고 그냥 나혼자 먹을거면 하나만 살거고
부탁하는 말투였으면 들어줄 수도 있지 말투부터 빈정 확 상하네.
그러면 앞에서 6개씩 삿던 사람들도 절반씩 사놓았어야지..
그냥 여섯개 샀서도 문제없는데
뒤에 손놈이 필요없는 죄책감안느끼게
배려해줬네
처음 보는 사람한테 저걸 부탁이라고 하는 거면 잘 한거지.
잘 했다.
1인당 6개 제한이라 6개를 산다는데 거기다 대고 욕심부리지 마라? 정신 나갔나. 새끼가 배가 덜 고팠네.
내가볼땐 양보해줬어도 뒤에놈은 그뒤사람 생각 안하고 남은거 다샀을 놈이다
뒷 사람은 건드려서는 안 될 청개구리 심보를 건드려 부렸쓰
말하는 투 보아하니 양보해서 하나만 샀음 뒤에놈은 남은 5개 다 싹슬어갔을 놈이네
잘한거 같음 ㅇㅇ
좀 별론데..
애시당초 1개만 살거였는데 남 얘기 듣고 6개 다 사버리는건 좀..
남 얘기 ㄴㄴ
을질 내지 시비
시비를 거니까 카운터를 쳐준것뿐
잘함
욕심부리지 말고라는 말은 듣기에 따라서 비꼰거니까 저런 결과가 나오는것도 납득이됨ㅇㅇ
진짜로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아니야 그 단어는 그 때 쓰는 게 아니야!! ㅠㅠ' 싶은 말들 자주 봄.
웃긴 건 그런 말들은 꼭 높임말로 작성되어 있음.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양보는 그냥 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임..
저딴소리들으면 내일 먹을 밥값이 부족해져도 다 산다
그리고 뒤에 있던 사람이 엉거주춤 매장 알바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ㅅㅂㅋㅋ
몇개사든 자기맘
가만히 있으면 될 걸 저렇게 입 놀리다가 ㅈ대는 상황을 뭐라고 했었징?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만든다
긁어 부스럼이라는 표현도 있지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간다고
침묵은 금이다
우왕 대댓부자 됨
세시간을 기다린건 그쪽 사정이지 자기 사정이 아니잔아
그 사람이 자신과 만나기 전에 뭐 아는 사이도 아니고 뭔갈 해준것도 아닌데
오히려 뭔가 해주면 그 사람이 날 기억해줄일 전혀 없는데다가 역지사지라고 입장 바뀌면 똑같이 해주리란 보장도 없음
논리적으로 별로 문제될건 없지 룰대로 행동한거니까
글쓴이 인성이 쓰레기라는건 문제지만
왜 쓰레기인거지?
뒤에서 아가리만 안털었어도 1개 사서 집갔음 인성은 뒤에놈이 쓰래기지
글쓴이는 죄없음
상관없지. 다만 뒷바람은 정중하게 부탁하는 자세 좀 갖추지. 양보가 무슨 의무는 아니잖아?
양보를 권유할땐 겸손하고 조심스럽게 해야하는거 모른느 인간이 많긴 하지
저렇게 천연덕스럽고 친근한척 하면 통할거라 생각하나... 기분만 나쁜데
듣는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욕심부리지말고 라는 말이 삔또상하게 들릴 사람도 충분히 있을듯
가만히 있는데 대뜸 저러면 열에 아홉은 기분 상할겁니다.
굿
왠지 글쓴이가 첫눈에 딱 봐도 많이 먹을것같이 생겼나싶은데
저거 어차피 글쓴이 뒷사람 뒤에도 사람 더 있었을거같은데
그러면 그사람한테도 다 해당되는 얘기지 뭐
6개 다 사고 1.5배 프리미엄 붙여서 5개 팔면됨
천잰데
그걸 지켜보는 가게주인...!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글쓴이가 뭔 죄냐? 뒤에있는 ㅅ끼가 양심 없는거지.
ㅇㅇ 이해됨. 뒤에서 괜시리 도발한 놈이 잘못.
왜 도발을 시전하냐 ㅋㅋㅋ
ㅋㅋㅋㅋ 평소에 저런 말투가 입에 익었나 보다
한 마디 말로 천 냥 빚을 지고 사는 사람이네
에이를 안 붙었으면 1개는 남겨줬을 텐데. 욕심부리지 말고에서 4개 줄었고 앞에 에이를 붙이는 바람에 마지막 하나도 잃었구나.
저건 양보할 마음 있었더라도 뒷놈 괘씸해서 사간다
에이...?
에에에이...??
저 6개 다살게요.
시발 나같아도 다 삼
ㅎㅎ; 죄송하지만 한개만 양보해주실수 있으실까요..
3시간 걸려서 맛보러 온지라..
이것만 해도 갈등은 생기겠다
에이욕심을 뺐어도 먼가 미묘한 기분 들긴 하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근데 좀 기분 나쁘다?' 싶었을 지도 모르겠음.
역시 저럴 땐 존나 불쌍하게 낑낑거리고만 있어야대. 직접적인 말은 하지 말고 그냥 존나 불쌍하게.
뒤에 존나 불쌍한 애 있다;; 싶은 기분만 들게!
예로부터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있다
닥치고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거.
괜히 쓸데없는 말 꺼내서 글쓴이를 자극함 ㅋㅋ
"죄송합니다만 저도 살수있게 도와주실수있나요?"
그것도 꼬아서 들으려면 충분히 왜곡할 수 있음.
-상대가 구매할 수 있게 돕는다. >상대는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을 상정 중이다.
>상대가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은 내가 여섯 개를 전부 다 사는 상황.
>상대는 나를 여섯 개 정돈 게눈 감추듯이 처먹을 수 있는 인간으로 보고 있다.
이런 루트 가능.
굳이 말 걸거면 첫빠따로 몇 개 살 건지 묻는 게 좋음. '죄송하지만 몇 개 구매하실 예정인가요?'
상대의 계획을 묻는 거라 상대의 선택을 배려하고 권한도 상대에게 있다는 뉘앙스를 주는 데다,
그래도 니가 양심이 있다면 다처먹진 않겠지 ㅎㅎ <<도 부드럽게 내포시키고 있음.
대화버튼을 눌러야되는데 왜 저기서 도발버튼을 누른거지 ㅋㅋㅋ
이건 가만히 있었어도 됐다
양보는 의무가 아니라 선택
사는거 보고 죄송합니다만 조금만 양보해주시면 안될까요??했으면 모를까...아직 사지도 않은 사람한테 왜 어그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말이라도 "저 하나만 먹을 수 있게 해 주심 안될까요? 너무 먹고 싶어서 멀리서 왔거든요...." 이런 식으로 좀 애원하듯 부탁했음 들어줬을텐데.. 왜 자존심상하게 이래야되냐 반문한다면, 그럼 줄을 빨리 서던가, 라고 답할 수 밖에 없음 ㅋㅋ
많은 경우 먼저 말 꺼내지 말고 그냥 아닥하고 있는게 유리함.
양보라는게 타의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자의로 일어나는건데
타의를 해줫으니 양보 이벤트가 실패된거 뿐
잘못없움
아무말만 안했어도 중간은 갔다
https://theqoo.net/review/1007778081
뒤에 사람이 말을 저렇게 했으면 나같아도 엿먹어보라고 다산다
난 나름 멀리서 왔고 급하니까
니 사정은 알 바 아니고 나한테 양보해라
자기는 배려해달라면서 상대에 대한 배려는 쥐뿔도 없음
좋은 소리가 나가면 호구인증이지 ㅋㅋ
버거킹 와퍼세일 생각나네
뭐 딱히 문제될 건 없음
타인의 호의를 권리라고 생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