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서브컬쳐에 나오는 패밀리 레스토랑
남녀노소 저렴한 가격에
경양식을 먹을 수 있는곳
카와이한 여고생쟝들이 알바하면 가는곳
쩡 단골무대
시간때우기 좋은곳
어린이세트랑 햄버그스테이크
음료무한리필
우리나라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패밀리 레스토랑
서브컬쳐에 나오는 패밀리 레스토랑
남녀노소 저렴한 가격에
경양식을 먹을 수 있는곳
카와이한 여고생쟝들이 알바하면 가는곳
쩡 단골무대
시간때우기 좋은곳
어린이세트랑 햄버그스테이크
음료무한리필
우리나라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이 포인트인 가게인데
우리나란 그없
우리나라로 하면 김밥천국이지!
김밥천국엔 예쁜 여학생 알바가 없자나양!
중고등학생이 알바라는게 한국에선 거의 불가능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pc방이나 만화카페지.
음료무한, 적은돈으로 죽치고 있기 좋은 곳이니까. 나도 유학할때 조이풀 자주 감. 적당히 맛있음
빕스 말고 아웃밲 아님?
빕스는 비뻬자나
우리나라 샐러드바 기호에 맞춰서 그렇게 낸거지 패밀리레스토랑
개비쌈
우리나라로 하면 김밥천국이지!
김밥천국엔 예쁜 여학생 알바가 없자나양!
이분 입장에선 김밥천국 아줌마들이 이쁜 여학생같이 느껴지나봄 +_+
그런 나이인가보징
맞음 미국에 패밀리 레스토랑은 진짜 김밥천국 분위기더라.. 그런데 양이 너무많아..
우리나라 패밀리레스토랑은 넘비싸 ㅠ
조난 비싸...
애슐리
한국 함박스테이크 12000원
패밀리 레스토랑이 일본에선 많음?
ㅇㅇ
개 많음 종류가 달라서 그렇지 걷다보면 계속 있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oj_biz&logNo=221223775643&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_blog%26query%3D%25EC%259D%25BC%25EB%25B3%25B8%2B%25EC%25B2%25B4%25EC%259D%25B8%25EC%25A0%2590%26oquery%3D%25EC%259D%25BC%25EB%25B3%25B8%2B%25EC%25B2%25B4%25EC%259D%25B8%25EC%25A0%2590%2B%25EC%2586%258C%25EB%25B0%2594%26tqi%3DTVuuospySowsssJBfehssssssQs-307882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정보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이 포인트인 가게인데
우리나란 그없
마치 유니클로 같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이 포인트인 가게인데
우리나란 그없
실제 일본패밀리레스토랑은 가격은 전문점이랑 비슷한데 나오는건 냉동 전자레인지 돌리는것처럼 나옴 양도 쓰레기 유명해진 이유는 일본은대부분의 가게들이 8시면 문닫는데 패밀리레스토랑만 밤늦게까지하니 인기있어졌다고 생각함
대신 '많은가격'에 '저렴한양'을 드리겠습니다 짜란
한식뷔폐가면 맛난거많은데
한스델리
중고등학생이 알바라는게 한국에선 거의 불가능하니
일본은 알바하면 학교에서 징계도 내린다는데
아예 없는 건 아니야. 내 모교 근처 동네 피잣집에선, 주인 딸애(중~고등학생 추정)가 피자굽는거 돕고 있더라고.
그래서 쩡에서 협박요소로 자주 나오자늠
부모가 동의하면 되니까 불가능은 아닌데, 시간적인 제약이 있다보니 고용이 잘 안될뿐이지.
고등학생은 부모동의
중학생은 학교장의 허가가 있어야함
초등학생은 그냥 불법
저런곳 한번 가고싶음
우리나라로 치면 pc방이나 만화카페지.
음료무한, 적은돈으로 죽치고 있기 좋은 곳이니까. 나도 유학할때 조이풀 자주 감. 적당히 맛있음
근데 둘다 분위기상 친구들끼리 대화를 나눌만한 공간은 아니지 않나...?
패스트푸드점이나 분식집이 더 비슷한 쪽인듯.
패스트푸드는 맞지만, 분식집은 12시에 들어가서 9시에 나와도 되는 곳은 아니라서,,
커피값 싼 카페가면 은근 거가서 책 펼쳐놓고 공부하거나 떠드는 학생들 많더라.
시간때우기조더라. 조나단?가봤는데.근더ㅣ의자가 은근불편했어
그럼 저기서 데이트 하면 김밥천국에서 데이트 하는거랑 비슷한거냐?
저기 점장님들은 항상 ㄲ추가 크더라
한스델리
베네치아 점심 셀빠 구천구백원 대학교다닐때 자주갔다
+ 후쿠시마산 채소의 주 유통지임 ㅋㅋㅋ
옛날에 스카이 라운지인지 뭐시긴지 저렴한데 몇군데 있었는데 장사 안되서 다 망함. 지금도 그리움.
스카이락
그거 일본꺼 들여온건데 cj가 계약 만료하고 자기들 브랜드 밀어줌
근데 밀어준거는 망함....나도 아쉬움
아 그랬지.
식당 바로 위에 커다란 애들 놀이시설 있어서 거기서 게임하거나 뛰어다닌 다음에 내려가서 빕먹는게 진짜 꿀맛이었는데.
막짤 10권 왜 안나옴 ㅜㅠ
포푸라 귀여워
빕스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서 한번 가보고 그이후로 안감.. 그돈이면 더 괜찮은 비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 돈 덜주고 먹을 수 있어서 별로더라
700~900엔 정도
걍 예슐리 생각하면됨
우리나라엔 프라이데이가 저런느낌아니었나? 가격은 비슷하지않겠지만
가격(중요)
뭐 비슷하지
런치 제일싼게 13500원인데 스프+에이드+메인+커피 구성이고
대부분 20% 통신사할인받아서 먹으니까
나는 롯데계열사라 30%할인되서 자주감
중고딩이 다닐만힌 가격대는 아니지만 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가는 곳은 여기도 있지 않나
우리나라로 치면 6900원짜리 뷔페 같은거 아닐까
데니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은 말만 레스토랑이지 분식집 같은 느낌이라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음
위에처럼 pc방이 제일 가까울듯
시간때우거나 거벼운마음으로 간다는 느낌으로는
친한 동생이 지금 사이제리아에서 취업해서 일하는데 진심 매니저는 갈려나간다고 하더라고.
진상이 많음?
진상은 그나마 나은데 업무시간과 시프트조절이 살인적이라고 하더라. 심지어 생각보다 알바하러 사람들도 잘 안모인다고함.
24시간 운영이라서 그런가?
사이제리아는 먹어서 응원하는 곳인데... 거기서 일은 하되 마카나이는 먹지마라그래라
매장에서 맨날 음식냄새 나는건 식욕도 사라진다더라 ㅋㅋㅋ 요즘 맨날 냉동가라아게 말고 치킨먹고싶다고 노랠 부르고 있음 ㅋㅋㅋ
도쿄랑 오사카는 한국식 치킨 팔던데, 아마 다른 대도시도 팔거같더만. 그 동생은 어느 지역임?
이케부쿠로 옆 네리마쪽이니까 신오쿠보에 가깝지만 당연히 팔아도 가격이 뿅뿅렬이라서 못사먹지. 마리당 거의 2500엔이 평균인데 그돈이면 가라아게 배터지게 먹으니까.
나도 7년전에 치킨 먹을때 2500엔일때.. 그땐 100엔당 750원 하던 시절이라 우리돈으로 롼산하면 1마리 4만원이었어 ㅋㅋㅋ
근데 지금은 25000원 가량...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도 브랜드는 2만원 넘어가니 이젠 딱시 일본이라고 더 비싸다고 하기도 민망할 지경으로 가격이 올랐어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은 가만 보면 핵심은 24시간 운영되면서 학생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가성비거든? 그럼 결국 울 나라에서 대입할 건 빕스 같이 조올라 거품만 낀 곳이 아니라 김밥천국 정도지.
일단 우리나라 아웃백, 빕스 이런데랑 비교하면 싸긴 하지만 마냥 저럼한 곳은 아님
저렴한 메뉴는 몇개 정해져 있고 나머지는 나름 부담되는 가격임.
나도 일본 살때 친구랑 한 달에 한 번 정도 밖에 안 갔음.
햄버거가게에 가성비좋고 값싼 인기메뉴가 있냐없냐정도의 차이인듯
패밀리 레스토랑도 브랜드마다 기본 가격대가 좀 다른 느낌임.
아 물론 돈키였나? 라던가 그런 곳은 1000엔 이하로 스테이크 먹을 수 있는데
비싼 곳은 2000엔 이상부터 시작함.
비쿠리돈키같은거 생각하면 싸긴하지 일본인 친구들 말하는거 보면 우리나라에서 롯데리아 가는 느낌이던데 거의? 맨날 학교끝나면 가서 함바그하나 시키고 친구들하고 몬헌포터블했다고
우리나라에서 찾으면 한스델리? 정도가 비슷할듯
이거다! ....하지만 한스델리에는 이쁜 여자알바가 없잖아...
일본식 패밀리 레스토랑 역할을 하는 곳은, 한국에는 없는 듯.
비슷한 역할이 여러 업종으로 나눠졌다는 느낌이려나.
pc방이나 노래방도 그렇고 서로 얼핏 비슷해보이는건 은근 다있는데 자세히보면 하나같이 완전다름.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곳은 커피값이 싼 카페인듯. 커피 한잔 시켜놓고 거기서 공부하거나 잡담나누는 학생들 은근 많아.
굳이 하면 위에서 적은거 처럼 한스델리긴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점은 먹고 빨리 빠지는게 익숙해서.
뭔가 꽤 이른 아침에도 문열고 있어서 좋더라
옛날에 코코스, 스카이락 이런거 있었는데 다 망했지
피자몰이 피자종류 3개정도 빼고 가격 7900원으로 내린뒤에 24시간 돌리면 일본식 패밀리 레스토랑에 제일 가까운 개념이 될듯.
우리나라에선 1인당 정가 3만원 이하로 고기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던가?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에 많던 경양식집아닌가?
어느순간 점점 줄어들더니 빕스, 아웃백하는 프랜차이즈에 밀려 싹 사라지고, 그 프랜차이즈 마저 이젠 몇집 안남은것 같던데
우리나라서 멸종한문화가 다른나라에서 대중화되있는 모습은 생소하니까
싼 가격, 경양식 취급, 시간 때우기 좋음 -> 옛날에 있던 경양식집들 아닌가? 지금은 경양식집이 대부분 망했지만. 그래도 예전엔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명동 돈까스 같은데 많이 갔었는데
어둠의 저편인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서 처음 알았음. 24시간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다는 거,.
위에 가격보면 예전 리미니 생각나는군
조이풀 존맛탱
작성자 아조씨 바미얀은 중국집이라 거기서 책보긴 좀 그래... 차라리 가스토를 넣진
난 일본에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거 잘 몰라
대학교 근처에 저런곳이 잇긴하드라
어떤의미론 그 푸드코트가 하나로 결합된거 같은곳 아님?
빕스나 에슐리 홀직원들 다들 얘쁘고 잘생기긴 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