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가 황해도 수군 절도사에 임명되었는데,
청나라의 어선들이 황해도 옹진 인근까지 넘어와 불법 조업을 일삼자
함선을 새로 만들어 단속을 하려 했는데 예산이 부족해
영조에게 직접 장계를 올림
장계를 받은 영조의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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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순신은 간과(干戈)가 극렬한 가운데에서도 능히 전선을 만들었었는데
옹진이 아무리 피폐되었다고 해도 돈 4백 냥을 마련하지 못하여 이런 청을 한단 말인가?
수신은 추고하고 스스로 마련하여 배를 만들게 하라.
ㅡ 영조, 《영조실록》 174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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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버전으로 비유하면..
김연아는 변변한 지원도 없이 금메달을 쓸어왔는데 그렇게 더 지원할 필요가 있나?
Ps.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또한 유구한 전통..
나는 이순신이 아니야 짤
불법조업어선들 싹다 부수면좋겠는데 중국보다 아직 약하니..
정작 이순신은 스스로 알아서 하니까 반역준비하는거 아니냐고 의심받았다.
나랏일인데 위에서 좀 어케 해주제 꼰대쉨
니껀 내꺼 내꺼도 내꺼, 중국 종특
불법조업어선들 싹다 부수면좋겠는데 중국보다 아직 약하니..
중국에서 내전이라도 일어나지않는 이상 앞으로도 약할껀데...
나는 이순신이 아니야 짤
영조 이쉑..
영조 지 아들도 죽이더니...
니껀 내꺼 내꺼도 내꺼, 중국 종특
정작 이순신은 스스로 알아서 하니까 반역준비하는거 아니냐고 의심받았다.
나랏일인데 위에서 좀 어케 해주제 꼰대쉨
이순신 장군때는 나라의 위기라 밥만줘도 일해주지않았을까 군인도 동원하고
저런데다가 투자하라고 세금걷는거 아니었어?